대로변 국도 옆이라 먼지가 차미세먼지 심해요. 서울의 내부순환도로 옆에 사는 느낌. 리스트랜스퍼 자주 올라오는 한국인많은 신축아파트에 살다 나온 경험담이에요.

몬트리올에서 가장 서울 도심 같은곳.  캐나다 깉지 않은곳. 삭막한곳

장점은 대형쇼핑아울렛이 길건너에 있어서 온갖 매장들이 많습니다. 월마트, 캐네디언타이어, 맥도날드 등등 뭐 사러가고싶을땐 슬슬 걸어갈겸 가깝습니다. 나뮤르 메트로가 코앞에 있으며 신축콘도들이 주변에 엄청많고 치안적으로는 안전한 느낌입니다. 단점은 몬트리올에서 제일 막히는 데꺄리 국도랑 붙어있어서 차들이 굉장히 많고 먼지 장난아닙니다. 주변에 공원도 없어서 아이가 있는 집은 비추입니다. 삭막한 느낌하고 콘크리트 느낌의 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원래 그 지역이 상업지구, 공장들이 많았던 지역이 주거지로 바뀌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자녀없는 싱글, 젊은 커플이 살기에는 편리합니다. 자연친화적인 지역은 아닙니다.

저는 너무 만족 하며 살고 있어요. 미세먼지? 전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나무르? 거기 공사판이었는데 ㅎㅎ 지금은 주로 애없는  젊은 이민자들이 많이 살아요. 퀘베쿠아는 별로 없는곳이죠.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환경은 데까리길 바로옆이라 먼지가 많긴해요. 

그곳 아파트가 찻길 옆이라 먼지가 많다고 하면, 서울에 있는 아파트 모두 찻길 옆이라 먼지, 매연 장난이 아니라 못 살겠다는 말과 같은 거에요. 뭘 모르는 사람들이 막 지껄이는 거죠

이런 쌈붙히는 질문 하지 마쇼. 어딜 사나 항상 디스하는 것들이 있고, 자기가 직접 살아보고 결정하쇼.

나뮤르는 대까리 대로 때문에 현지인도 피하는곳인데 신축 좋아하는 한국인이나 이민자들만 좋아하죠. 공공연한 사실인데. 본인들집 리스트랜스퍼 안빠질까봐 그러는건가.

나뮤르나 앵그리뇽이나 거지촌

일단 현지 한국인 거주자들이 게거품 무는 곳은 안가는 게맞음. 그리고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공사판에 10차선(?) 국도 옆 동.네.가 먼지가 없겠냐구. 아무리 시설좋으면 뭐하나 공사먼지에 차먼지에. 문닫고 살면 좋다구? 그냥 웃지요 ㅎㅎㅎ 그래 차라리 앙그리뇽이 훨 낫다.

글쓴이도 참 당황스럽겠어요 ㅋ 이게 뭐라고 싸우고들 난리인지.

그 콘도는 좋긴한데....진심 그 주변은 별로지 않나??그리고 창문열고 살아도 깨끗한 공기가 들어오는 곳이 좋은 곳 아닌가?하루에 두어번 밖에 창문을 열수 없는곳이라..머..요즘처럼 더워서 에어컨트느라 그런거는 이해한다만.....흠...자부심들이 대단들하다..

나무르는 자동차먼지로 환경 나쁜곳으로 유명한데 무조건 살기좋다는 사람들은 뭐지? 

참 웃긴게 안살아봤으면 댓글 달지 말래ㅎㅎㅎ 꼭 살아봐야 아니? 주변환경을 봐. 답 나오지 않니? 근데 이렇게 말해도 모르겠지? 그냥 쭉 자동차먼지 회색회색콩크리트 속에서 문닫고 사셈. 아,, 그 잘난 최신 에어콘도 꼭 켜고ㅍㅎㅎㅎ

사는 사람이 만족한다는데 살아보지도 않고 어떻게  이렇다저렇다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

하우스 1,2층 벌레들과 라돈 방사능먹으면서  사는 것보단 나뮤르 콘도에서  창문닫고 사는 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