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업학교 다니는데 같은 반에 중국애들이 무지 많아요. 중국말로 겁나 크게 떠들고 배려심이라곤 없어요. 나이 상관없이 짱개들은 뭉치면 목소리가 더 커지는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모여도 조용히 얘기하는데 같은 전공에 한국 사람 하나도 없고 정말 한국 사람들이 그립네요.
중국인들 정말 너무 개념없고 더럽고 시끄럽고 공감이긴 한데, 한국엄마들 일부(전부는 아니지만) 영불어도 잘 못하는분들 한국인들끼리 몰려다니며 힐끔힐끔 쳐다보고 뒷얘기하는것도 그렇고 본인땜에 좀 길이 막히면 쏴리 한마디라도 할줄 모르고, 운전도 개떡같이 양보란 모르고 (이건 한국 남자들포함)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훅 타버리고 눈인사도 할줄도 모르고 진짜 일본사람의 발톱의 때도 안되는게 현실인듯..아는척하기도 창피함
한국애들도 같이 있으면 많이 떠는다 해
같은 문화, 반갑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