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전화 얼마나 자주 하세요?
맨날 전화할때마다 너는 참 편하게 산다고 일은 안하냐고 물어보시네요.
집에서 살림하는것도 피곤한데 참 친정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구정이라 전화 한통 넣어야 되는데 하기 싫으네요.
같은 한국 며느리이고 아들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못된것들이 쉽게 받아들여 지고 본 받고 한심 합니다.
그런 못된 심보에 내자식은 귀하고 예쁜가요?
좋은 것을 전파하고 본 받읍시다.
여기에 못된글 올리는 일부 며느리들을 제외한
인간답게 처신하는 많은 며느리들에 먹칠 하지 마십시오.
새끼들 몰고 뭐하러 여기 왔나요,
내자식도 지 와이프와 함께 장차 부모를 귀찮아 하고 피할텐데요.
내가 부모한테 하는 못된 것을 자식들이 보고 배워 몇배로 더해서 갚아 줄거예요.
그래서 사회는 더욱 험악해 지고 존속사건이 많이나지 않나요
지켜 보다 한마디
각자가 자기 인성대로 사는거지
내 위치가 죽는 날 까지 며느리가 아니고 시모로 변한다는거지
준비는 단디 하고 있겠지
내 며늘이 나처럼 시모를 대할때( 몇배가중해서)
세상 무섭네
드러 내놓고 나는 인간성 더러운 사람이라고 당당해 하는거 보니
세상을 살다 보면 내맘 시키는 대로만 살수 있나
짐승이나 본성에 충실하지
어렸을적 부터 인성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 이라면 자기 위치에 맞게 처신하는게 인간 사회지
맘내키는대로 사는건 동물의 세계에서도 아닌듯
동서고금을 통해서 위치에 맞게 처신하는 인간다운 사람이 헐씬 많기에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사실
유유 상종이라 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