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동네랑 상관 없이 인종차별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부터 나오는 행동 아닐까요?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지역이 몬트리올이건 테르본이건 어디서나 그런 행동을 취할겁니다. 지역 따져가며 지역차별이나 하지 마세요. 저도 섬밖에 살지만 언어차별은 느껴본 적은 있어도 인종차별은 느껴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그것도 인종차별이리고 볼 수 있다네요. 다른 사람걸 담아주고 동양인이라 안 담아주면요. 왠 안담아주냐고 따져도 되지만...그냥 본인도 안담고 담아줄때까지 서서 기다려보라네요. 저는 성급이 급해서 이런건 신경도 안쓰고 (사실 그런적이 있었는지도 기억은 안나지만...특별히 신경을 안써서요) 하지만 앞으로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저도 담아줄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하지만 일부 가게는 안담아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무조건적으로 담아주길 기다리지는 않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