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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336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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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책이라도 읽나하면..... 역시나 주무시고 계신 우주님이시다...ㅠ,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ㅠ,ㅠ 사실 시댁엔 식탁을 제외하곤 책상이라는게 없다. 그도 그럴것이 공부하는 학생이 없으니 책상이 있을 필요가 읎는 것인가 보다... 그래서//// 준비했다!!!!!!! 창고에 있는 짐에서 쓰던 테이블은 방에 떡!!! 방바닥을 기는 녀석들을 이젠 안봐도 된다...푸하하!!!! 뭔 꿈틀이도 아닌것이 어찌나 방바닥을 기시던지...ㅋㅋㅋ 이젠 살것 같다.^^. 나도 말이다 노트북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사람은 역시 생각이라는걸 해야한다.^^;; 적어도 허리 아프다는 말은 못하겠지!!! 푸하하!!!! 시댁에서 가장 따뜻한 안방을 점령한지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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