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Extra Form
Link http://blog.naver.com/jjeongsun72/220916689925
2017. 1. 21 어제 낮에 남편님 후배님을 만났다. 지금은 고등학교 선생님 이지만 얼마전까지 중학교 선생님을 하셨던 분이라며 남편님이 우주랑 함께 만나 보자고 했다. 시작은 이랬다... 어떻하다 엄마표 교육을 하게된 나지만 언제 부턴가 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모든걸 끌고 가기는 이제 아이들이 상당히 크고 있고 무언가 부족하며 나와 남편에서 옆으로 확장이 필요하다는 생각 말이다. 남자 아이만 둘을 키우다 보니 자칫 여자 사람인 엄마는 남자 녀석들은 다 알수도 없고 그렇다고 남자 사람인 아빠에게 모든걸 맡길수도 없지 말인가....하는..... 그러다 다양한 일을 하는 어른들을 만나보면 엄마가 하는 말보다 더 다양하게.......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국민의미래 찍는 1 03.26
퀘벡 로컬맥주들 쉽핑 하는곳 있을까요? 1 03.21
2017.3.4.토요일/일상이 될 대기시간 03.03
귀국 후 첫 등교를 기다리며.... 03.01
나의 변화 없는 밥상을 발견 하다. 02.28
똑똑한 책상이다!!! 02.28
여기가 어디??... @프랑스 문화원 02.26
바다향 가득한 피조개를 맛보다.... 02.25
시커먼 너의 정체는?!!!/스테인리스 연마제/탄화규소/발암물질 02.21
짐정리가 무섭다.... 02.21
광화문 교보 빌딩 글판과 다시 만나던 날/16차 촛불 02.19
다른것을 통해 비로소 참되게 나의 것을 볼수 있었다... 02.12
이곳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입니다... 02.11
오래된 가게가 있었다... 02.09
컴퓨터를 해부하듯 해체하다.... 02.08
나는 어떤 부모로 남을 것인가/풀꽃도 꽃이다@조정래 02.07
시댁의 안방을 점령한 우리들..... 02.02
맥주캔의 변신을 보았다.... 02.01
참 조용한 아침 풍경을 맞았던 날.... 01.30
2017년 1월 31일 @다시 일상으로 복귀... 01.30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 그랬던가? 01.20
@귀국과 함께 잡다한 일상/참 평범한 일상... 01.1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