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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376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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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도 꽃이다... 읽고 싶은걸 참고있다 귀국후 냉큼 사서 읽었다... 대충 내용을 간파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헤집혔으니 작가의 노력이 또 한판승을 거둔것이다.^^ 더군다나 곧 중2가되는 아들 녀석을 가졌으니 그만한 담보가 또 어디있겠는가.... 잔잔하게 술술 읽었지만 결코 대충 읽지는 못하는 책이였다. 소설을 읽는다지만 가슴이 절여 책을 덮고 꺼이꺼이 울었다.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 소화를 시켜가며 읽었더랬다. .....나는 또한 읽는 내내 이리도 많이 나를 도마위에 올려 놓을수가 없었다...반성하고 다짐하고 깨닫고 새기고.... 간접적이라도 접하고 읽고 생각하게 해준 조정래 작가님께 감사를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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