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jjeongsun72 조회 수 39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Extra Form
Link http://blog.naver.com/jjeongsun72/220923463644
명절때 친정집에서 본 풍경이다. 같은 눈이라도 어찌 이리 풍경은 다른지 모르겠다. 어느새 내가 좋아했던 밤나무 길이 없어져 서운한 마음 감추지 못해 쓸쓸했지만 그것도 내 것이 아니니 괜찮다 위로했다.. 여백의 미라는것이 이런건가?....모든 곡식이 거더들여지고 그 땅은 비로소 쉼을 찾고 공기와 하늘은 더할나위 없이 조용한 모습 이것이 주는 여백의 미가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국민의미래 찍는 1 03.26
퀘벡 로컬맥주들 쉽핑 하는곳 있을까요? 1 03.21
2017.3.4.토요일/일상이 될 대기시간 03.03
귀국 후 첫 등교를 기다리며.... 03.01
나의 변화 없는 밥상을 발견 하다. 02.28
똑똑한 책상이다!!! 02.28
여기가 어디??... @프랑스 문화원 02.26
바다향 가득한 피조개를 맛보다.... 02.25
시커먼 너의 정체는?!!!/스테인리스 연마제/탄화규소/발암물질 02.21
짐정리가 무섭다.... 02.21
광화문 교보 빌딩 글판과 다시 만나던 날/16차 촛불 02.19
다른것을 통해 비로소 참되게 나의 것을 볼수 있었다... 02.12
이곳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입니다... 02.11
오래된 가게가 있었다... 02.09
컴퓨터를 해부하듯 해체하다.... 02.08
나는 어떤 부모로 남을 것인가/풀꽃도 꽃이다@조정래 02.07
시댁의 안방을 점령한 우리들..... 02.02
맥주캔의 변신을 보았다.... 02.01
참 조용한 아침 풍경을 맞았던 날.... 01.30
2017년 1월 31일 @다시 일상으로 복귀... 01.30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 그랬던가? 01.20
@귀국과 함께 잡다한 일상/참 평범한 일상... 01.1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