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능력되는 남편들은 여기서 취업 안해요. 왜냐면 어차피 취업이 잘 안될것을 알고 있고 언어도 잘 못하기 때문이죠.
그럼 어떻게 먹고 사느냐? 한국에서 사업하는 분들은 그 사업체에 걸어놓고 여기서 돈받아 먹어요. 가끔 한국 들어가서 중요한 업무 보구요.
또 다른 분은 여기서 반년 살고 한국에서 반년 사는 식으로 해요.
그게 아니아 한국의 직장 다 정리하고 오신 남편들은...
취업 바로 안되면 폐인되는거예요.
남의 남편들 와서 잘 사는거 보고 따라하다간 큰일 납니다.
한국에서부터 영주권 가지고오시고, 몬트리올 취업이 된 후에 오세요. 오히려 그게 더 쉬울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