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0fe6 조회 수 15793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겨울 끝나고 이제 봄이 됬고 해도 짱짱인데 살림살이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 여기 와서 없던 주름에 흰 머리에 빈티가 뚝뚝 떨어지게 변했네요. 교회가보면 다들 잘 지내는 거 같은데 우리집은 언제 해뜰날이 올까 기도가 부족한 탓인가 많이 힘드네요.

  • 319a May.07
    다들 그래요 ^^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해요.
    날씨는 좋은데 우울할때 저도 있었어요. 본인만 그런거 같다고 우울해하지말고 친한분과 커피라도 마시고 대화도 하고 그래요. 다 지나가는 순간이예요. 토닥토닥~~~홧팅
  • 059f May.07
    착한 사람....
  • 2758 May.07
    저 여기와 도둑이 집에 계속 들어와 정신적 육체적으로 황폐해 지고 약값도 많이 나오네요 별 그지같은 도둑의 사지 찢어 죽여주고 싶은 랭각이 수천번 귀국까지 생각하네요  힘내세요 글쓴이 
  • 5131 May.07
    도둑이 계속 들어온다는게 신기하네요. 
  • 1cc8 May.07
    없던 주름 흰머리는 노화이고. 기도가 부족한탓에ㅡ힘든게아니라  자신의 노력해서 극복을 안하고 기도로 부탁해서 이룰려고하니 문제 인거죠.. 남들보다 부족하다고요? 남들보다 덜 노력했고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한 자신의 선택에 대한 결과 인것이죠. . 글쓴이 본인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룬 결과입니다.  인정하세요
  • 3683 May.07
    싹퉁바가지
    이럴땐 그냥 따뜻한 위로의 말 건넴 어디 덧나니..
  • f4dd May.07
    교회가면 뒷말 나올까봐 일부러 남한테 안 좋은 얘기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겉으로 봐서는 그 집 내막을 몰라요. 이민생활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아마 다들 비슷할거에요. 도토리 키재기라 생각하자구요.
    힘내세요.
  • 6348 May.07
    네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남들  앞에서는  표현못하지만
    고민거리 없는 집이 어디있겠어요!!!힘내세요
  • a4d3 May.07
    솔까 집구석 문제 나가서 동네방네 떠드는 사람이 여기서 몇이나 되겠어요.
    걍 비교하지말고 사세요.
  • ffa9 May.07
    전 날씨 좋아지니 잔디밭에 민들레랑 크랩그래스 뽑다가 허리 나갈꺼 같네요.
  • 6ae9 May.07
    하우스 있다고 자랑하나 ㅠㅠ
  • b5ec May.07
    집있어서 배아프니? 
  • 0ae1 May.07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요. 집 있어서 좋지만 할게 너무나 많네요.
  • 83f2 May.08
    ㅠㅠ
  • 63c3 May.31
    dd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최달식, 지구대왕스타, 나의 소원은 정주영 돼서 세계정복 file 08.21 422783
에서 마사지 치료사/리셉셔니스트를 채용합니다 file 08.18 239105
한인 중고차 딜러 입니다- 자동차 1 08.01 202051
여기저기 다 귀국하네요 47 01.15 24878
아줌마들 직접 만나서 담판을 지으세요 60 03.22 23585
캐몬살/몬살기는 한심한 카페입니다. 26 03.21 19035
달라라마 음식 53 05.26 27700
몬트리올 활어횟집 24 05.24 18985
성당에 친구없이 가면 뻘쭘할까요 34 05.26 17408
집 사는게 이득일까요 25 05.20 24639
돈이 웬수. 21 04.06 17900
너무 피곤하네요 10 05.27 17286
버스의 승차거부 11 05.27 15712
한국 음식점이 많이생겨서 감사해요 8 05.25 16351
남편 취업 걱정하시는 분들 25 05.25 16617
같은 동네 사는 사람들끼리 모이네요 17 06.18 20966
날씨 좋아지니 어째 더 우울하네요 15 05.07 15793
영어사립 보내는 분 계신가요 27 11.09 21331
퀘백이민 여쭤볼것이 있는데요. 13 04.25 27348
스시로 먹을 수 있는 연어 구매하는 곳 12 08.10 32600
한카 장터에 누가버린거 주워다 파는분 58 07.30 41634
영어 사립 보내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29 05.11 17442
유학이 아닌 이민을 결심하시는 분들이나 csq있는분들 애들 학교선택할때 참고할 점. 31 05.12 17215
Board Pagination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