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cd7
04.05
조회 수 27143
추천 수 1
댓글 19

난 여기서 교회 안다녀서 여기 교회 분위기는 사실 잘 모르는데, 밑에 글들이 다 진짜 맞나요? 헌금도 안내고 밥을 ? 빈 봉투를 낸다고요? 한국에서 교회 몇번 간적있는데 옆에 사람 볼까봐도 안 낼수가 없잖아요? 정말 교인들이 쓴 글 맞나요? 아니면 애들이장난치는건가? 

댓글 19
3770
개독은 무조건 거르는 게 답이에요.
da49
이거 교회 신자가 신자 아닌척 쓴글같은데요ㅋㅋㅋㅋㅋ
1e0f
대나무숲의 이야기가 아무리 무섭고 안 믿기더라도...
이게 현실입니다.
교회 밥 얻어먹으러 가는 사람들도 봤고
교회에서 헌금 안내는 사람도 봤고
교회 온 사람들 욕하는 손맛좋은 권사님도 봤고.
여러종류 진상들이 다 살고 있는 동네입니다. 
df0e

한국에도 이런 사람 많고, 토론토에도, 밴쿠버에도, 뉴욕에도 LA에도 이런 사람 많이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한인규모가 작아서, 이런 사람이 있으면 금방 눈에 띄는 것 뿐입니다.

6797
아...
백명중 하나(딴도시)
다섯중 하나(여기)라도 같다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이주공사셔요?
1381
솔직히 여기보다 훨씬 한인규모 적은 도시에서 살다왓는데요 당연히 여러성향의 사람들이 있지만 여기처럼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은 첨봤어요 
0a96
왜그런지 알아요?
이민해보겠다고 이민유학업체에서 PEQ로 개나소나 전부 다 끌어모아서 그래요.
모든게 다 유학원 탓.
c154
것보다도
학원 유학 후 이민 피이큐 때문.
타도시에 유학맘들이 다 수준이하는 아님.
저렴이 영/불어학원에 애들 무상교육이 주는 피해
08fe
한국 사람 모여있는 곳을 안나가면 돼요. 밑에 아줌마 글에 달린 댓글 처럼 한국 사람 안만나고 여기 사람하고 지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괜찮아요. 그렇게 지내다가 끼리끼리 만남. 근데 한국 사람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개나소나 다 와서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많아요. 
6fe4
그런데 옆사람 눈치보면서 내는 돈이 진짜 헌금 맞나요?
28b8
진짜 헌금? 진짜 교회도 아닌데 무슨 진짜 헌금 타령
8137
장난아닌데
5342
교회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모모 교회 장로라는 여자는 교인이길 떠나 인간이길 포기했음.
그 자식들도 똑같고 답이 안나옴.
696b
어느 교회는 목사랑 장로가 고래고래 소리쳐대며 삿대질 하면서 싸우드라...
8860
잘 안보여서 그렇지 어느교회던 일상다반사임.
니돈 내가 떼먹었느니 내놓으라느니 
bd5b
일상적인 건데 ㅎㅎㅎ
d828
https://www.sarangchurchmontreal.org/gallery/
d117
믿는 얌체가 더 많은 교회... 뺀질이가 더 많은 교회...봉사보다 지 새끼들 밥질하러오는 교회.. 하루종일 교회에 붙어서 뭐라도 얻어 먹으려고... 결국엔 영주권 받고 다 틜 놈들이 실속이나 챙겨먹으려고...참  추하다! 추해! 
f39a
이쁘게 하고 다님 욕먹어요. 10년전 패션으로 촌스럽게 다니세요. 5-60늙다리 대머리 배불뚝이 남편들 꼬시러온줄알고 무조건  욕하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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