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한국사람이 거짓말 잘하는거 알았습니다.
오래된 이민경력 내세우며 한국인 상대로 생계유지하는 사람들 있어요.
친절한척에 속지 말고, 양심 있는척에 속지 말고. 자기 경력 떠벌이며 친한척 하는 사람은 사기꾼 입니다.
진정으로 자기 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럴 필요 없거든요.
상대를 이용해 밥벌이 하려는 사람의 수법이지요.
특히 거래하는 중개자들
어물쩡 악마의 발톱을 숨기고 믿음을 준 다음 목적 달성을 하고 그 다음은 쌩까는 거죠.
처음 오신 분들이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이 집인데요.
요거 주의 해야 합니다 .
중개사 필요 없고 직접 알아 보고 허세요.
물건을 팔아야 수수료 챙기는데 문제점을 말 해 주기 바라나요?
인스펙터하고 짜고 고스톱 칩니다.
한인회 같은데 발담그고 자기 광고 하는 사람 100% 믿지 마세요.
순수한 한인사회를 위한 활동이 아닌 자기 영업광고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이란 소모품이 아니기에 사는 동안 속은것에 대한 댓가는 혹독합니다.
계약 기간 내내 불편한 생활하고 이사 하자니 들어 오는 사람 없고..
매매의 경우는 더욱 더 심합니다.
제일 믿지 못하는 사람중 한 사람이 부동산 중개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정성 있게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만
같은 한인이라고 믿고 있다 뒷퉁수 까이고 난 후 부터는 모든 한인이 무섭게 느껴 집니다.
이런 사기성 있는 사람들이 있는한 몬트리올 한인 사회는 불신이 팽배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