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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87 조회 수 221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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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엔지니어링 회사 근무중입니다.

일한지 몇년동안 캐나다애들이랑만 일하다가 올해 느닷없이 필리피노 2명 대졸자 취업못하고 있는애들 계약직으로 채용했어요..

저는 뭐 누구랑 일하는건 아무 상관 없는 사람중에 한 사람인데..ㅠㅠ

오늘 처음으로 같이 일하는데( 몇달동안 현장갔다와서 오피스에선 처음봄요) ....와 둘이 따갈로그어로만 애기하고.....장난없네요....

옆에 그 말 못알아듣는 제가 있으면 그래도 예의상 영어로 하거나 아니면 밖에 나가서 지네나라말로 대화하고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예 영어못하는 이민자거나 그러면 제가 백번 공감하겠는데....엔지니어링 회사에 대졸자로..와서...무슨 아시안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것처럼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제가 너무 이상한건가요??

 

오늘 몇시간 같이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뒷목 땡기네요..괜히..

 

매니저에게 말할까요? 아니면 애네들한테 조용히 말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혹시 지혜로운 대처법 있으신가요??

  • 362c Jul.19
    그러니까 지금 업무관련 지장은 전혀 상관 없고, 자기네들끼리 얘기하는데 면전에서 내가 못 알아듣는 말을 자기네들끼리 해서 화가 난다 이말이신거죠? 

    미안한데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어떠한 문제가 되어보이지 않는데요. 
    옆에 사람이 있으면 언제부터 외국어는 사용하면 안되는 불문율이 있었나요? 
    그걸 떠나서 당신 기분을 그 사람들이 왜 헤아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만약에 그 사람들이 수화를 사용하는게 편해서 수화를 썻으면 기분이 드러우셨을련지? 

    그렇게 무슨 얘기였는지 궁금했으면, 나도 알려달라고 옆에서 물어보던가. 

    그리고 말하는 비유 꼬라지가 정말 참 못난 사람이네요. 
    “아시안 슈퍼마켓에 온것처럼” 
    그 사람들이 독일어나, 스페인어를 썼어도 과연 저따위 말이 나왔을지 정신머리가 궁금하네요. 

    얼른 가서 매니저한테 말씀드려 보세요. ^^ 
    뭔 소리를 들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참, 또한 당신 원하는 대로 그 계약직이 짤렸다고 칩시다. 
    해고 사유가 회사 내에서 영어 및 불어외에 다른 언어로 자기들끼리만 소통함.  이라고 써있으면 그게 정당한 해고 사유라고 보이나요? 

    얼마나 상대 문화를 무시하고 깔봤으면, 아시안 마켓에서 일하는 것처럼 저급한거랑 동급으로 보셨는지. 
  • 8c9f Jul.19
    저도 그런 경우  똑같은 경험이 있는데.기분 나쁘다라구요....뭐라고 하는지 한마디한마디 할때마다 물어보고 단어 뜻도 가끔 물어보고 따라하고 하니까, 다음부터는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 22c5 Jul.21
    기본이 안되었네요. 회사가 무슨 대학동아리도 아니고 당연히 영어로 말하는게 기본 예의죠. 그냥 기본이 안되있을뿐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네요. 더 웃긴건 매니저에게 말해봐야 별로 소용없더라구요.
  • f690 Jul.21
    쓴글을 보니, 캐나다 애들, 필리피노 어쩌구 저쩌구,
    글쓴놈은 인종차별주의자.
    이런 한국애들, 캐나다 오지 말고, 제발 한국에서 니들끼리 싸우고 무시하며 살아라
  • a36b Jul.24
    황당하네... 진짜 몬트리올에서 회사 다니는 사람 맞나요???
  • 2ef3 Jul.25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정말 매너 없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회사에서 한국 사람이랑 이야기 할 때 그룹에 외국인 있음 무조건 영어로 이야기 합니다. 기본 매너인것 같아요. 혹시 한국말로 이야기 해야 하거나 그럴 때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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