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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가 K방역이 세계최고라고 했는데, 실체를 보니, K방역은 코로나 테스트를 안 하는 거였네요.

WHO통계를 보니, 한국은 테스트 비율이 인구 백만명당 6만3천명, 세계에서 74번째로 테스트를 하는 나라라는게 충격적입니다.

캐나다는 백만명당 32만 5천명입니다.

테스트를 안 하니, 확진자가 당연히 통계에 안 나오는겁니다.

곧 터질 시한폭탄이라 정말로 걱정됩니다.

  • bcf9 Dec.13
    ???? 
    캐나다 확진자 하루에 만명씩 나오고, 한국 확진자 이번에 천명대 들어가는데 접촉자 수가 같니. 

    한사람이 두명씩 만난다고 하면, 캐나다는 최소 삼만명 이상의 검사를 때려야 하고, 한국은 삼천명을 검사 해야 하는데. 
    단순히 숫자를 비교하면 안되지 지금은. 
    완전 초창기도 아니고, 지금 11개월동안 큰 문제 없이 잘 버텨온 나라랑, 지금 5-7월 딱 3개월 빼고 계속 확진자가 쏟아지던 나라랑 검사수를 비교하면 안되지. 

    확진자가 없고, 지나간 확진자도 없고, 증상도 없는데 생사람 잡아다가 검사하니? 
  • 9713 Dec.13
    대깨문 나타났구나.
    확진자인지 어떻게 아니? 테스트를 해야 하잖아.
    캐나다는 테스트를 엄청하니까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거고,
    한국은 테스트를 안 하니까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거잖아.
    무증상 감염자가 더 많은건 알지?
    대가리가 깨졌어도, 최소한의 지능과 양심은 가져야지.
  • 2dbf Dec.13
    무슨 바이러스가 갑자기 생기는것도 아니고 감염자가 바이러스를 뿌리니까 감염되는거지. 
    무증상이고 나발이건 간에, a가 b, c 에게 퍼트린다면, b와 c를 검사해야 하지만, a가 애초에 없었다면 b와 c 를 검사할 필요가 없다 라는 얘기지. 

    애초에 무증상감염자도, 확진자가 없었다면, 무증상 감염자가 없을거고, 그만큼 검사가 필요가 없단 얘기지. 

    국내 코로나 현황이 10만명당 20명인데, 검사를 안해서 확진자가 적을까 아니면 확진자가 적기때문에 검사를 해야할 이유가 없어서 검사를 덜 했을까. 
    인과관계를 좀 따져봐라.

    그리고 13일 00시 기준으로 한국에서 검사중인 숫자가 현재 90,000명 이란다. 

    그리고 매일 확진자 2000명씩 나오는 퀘벡은 검사수가 고작 38000명이고. 

    확진자 수가 만명 넘게 나오는 캐나다 전체에서 86,000명 테스트 했단다. 

    천명 나오는 나라랑, 만명 가까이 나오는 나라랑, 접촉자 수가 단순계산으로 10배인데, 검사 수가 같은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 b139 Dec.13
    저기요, "무증상이고 나발이고" 여기에서 빵 터졌습니다.
    무증상자가 퍼트리는 감염이 소리없이 전파되기 때문에 더 무서운겁니다.
    한국검사수가 90 000명, 퀘벡주 검사수는 38 000명, 또 빵 터졌습니다.
    퀘벡인구는 8백만입니다. 한국인구는 얼마입니까?
  • 3c88 Dec.13

    무증상 감염자는 무슨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냐? 

    확진자와 접촉해서, 감염된 후에 증상을 안 보이는게 무증상 감염자고, 
    확진자가 없었다면 감염이 안 되었을 거고, 증상을 안보이는 무증상 감염자가 다른 감염자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또 다른 감염자가 생기지 않는다. 
     
    즉 1차 확진자가 없으면, 2,3차가 없기 때문에 검사를 할 이유 자체가 없다 라는 결과가 나오지. 
    검사를 안해서, 확진자가 안 나온거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인간 남자는 사람이다. 즉 사람은 인간 남자이다. 라는 역이 성립하지 않는다. 
     
    그래서 캐나다 전체 검사수도 같이 보여줬잖아. 
     
    확진자 1000명에 검사수 90,000명, 확진자 6000명에 검사수 85,000명. 
     
    1000:90,000
    6000:90,000 
     
    단순 계산으로 한다면, 한국에 확진자가 6000명이 나오면, 검사수는 54만명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 9e05 Dec.13
    또한 한국 총 누적 코로나 확진자 43,000명, 누적 검사수 3,300,000
    캐나다 총 누적 확진자 450,000명, 누적 검사수 12,000,000 명이다. 

    확진자 대비 검사수는, 한국은 약 1:75 정도로 75명 검사자 중에 확진자 1명 이고, 캐나다는 약 1:26으로 26명 검사자 중에 확진자 1명이다. 

  • dc36 Dec.13
    대깨문들의 혼란작전 또 시작되었다. 말 돌리고 돌리고
    야, 한국 코로나 테스트, 세계랭킹 74위란다. 이게 테스트를 많이 하는거니 아닌거니?
    백신은 언제 맞니?

    코로나보다 무서운게 진실을 왜곡하는 대깨문들, 박멸이 답이다.
  • 96f2 Dec.13
    에휴 대체 니들의 뇌는 어찌 구성되어 있는지 진짜 궁금하다. 그렇게 무뇌같으니 저 친일 앞잡이들이 또 유튜버들이 돈벌이로 니들을 이용하는거란다. 그저 단순한 숫자로만 판단을 하니 나들이 어찌 온전한 판단을 할 수 있겠어?? 그래서 국짐당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란다. 불쌍한것들
  • 05b0 Dec.13
    그러니까요 그냥 국짐한테 몇푼받고 댓글알바하는 1베같네요
  • fdfb Dec.13
    오늘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한국 진단건수, 인구 비슷한 英 10분의 1..무증상 감염자 활보

    "K방역 신화에 도취돼 1·2차 유행 때처럼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든 잡힐 것이라는 근거 없는 기대감 속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확 늘리지 않는 등 안이하게 대처한 게 대유행 확산 단초가 됐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해외에 비해 너무 적은 검사 건수 때문에 감염 경로 파악이 어려운 '깜깜이 환자'가 급증해 확산세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해외와 비교해 적은 진단 검사 때문"이라며 "진단 검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다 보니 감염된 환자를 조기에 찾지 못하면서 이 환자가 다시 감염원이 되는 악순환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글로벌 연구통계기관인 아워월드인데이터(OWID)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00명당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는 이달 11일 기준 0.55명으로 영국(5.21명)의 10분 1 수준이며 미국(3.25명), 이탈리아(2.84명) 등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방역 대응에 어려움을 더하는 요소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는 무료 검사의 경우 증상이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다고 제한했기 때문에 무증상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방역 핵심은 무증상자를 찾아내는 것인데 증상이 있는 사람만 검사하니 무증상 감염자가 이미 지역사회에 많이 퍼져서 어떤 환자가 선행 환자고 누가 2차 감염자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가 됐다"고 지적했다.
  • df53 Dec.13
    ◀ 앵커 ▶ 

    ″다른 나라에 비해 검사 건수가 너무 적다″는 김종인 위원장의 주장을 저희가 검증해 봤습니다. 

    검사 건수는 영국이나 미국에 비해 우리가 훨씬 적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들은 확진자 수가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그렇게 퍼질대로 퍼지다보니 검사 건수가 많은 거죠, 김수진 기자가 영국과 비교해 봤습니다. 

    ◀ 리포트 ▶ 

    영국 사우스앤드의 코로나19 야외 검사소. 

    수백명의 사람들이 몰려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클레어] 
    ″이건 악몽입니다. 월요일부터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고 했어요. 온라인 신청하는데 어제 하루 종일 걸렸습니다.″ 

    영국은 최근 하루 4천명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검사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검사소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영국 정부는 자가 진단키트를 집으로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스스로 검체를 채취해 연구소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어제 하루에만 18만 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그런데도 검사 역량이 한계에 부딪히자 의료진과 요양원 직원, 교사 등으로 검사 우선순위를 정하는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로버트/버클랜드 법무부장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명심해주십쇼. 실험실 역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미국의 상항은 더 안좋습니다. 

    총 검사 건수는 9천 4백만 여건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검사를 했지만 누적 확진환자도 680만여명으로 역시 세계 1위를 몇달째 유지중입니다.  

    양성 판정율은 무려 7.2%에 달합니다. 

    방역이 되지 않아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단 뜻입니다. 

    영국 역시 양성률은 1.8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하루 1만에서 2만 건 정도 검사를 하는 우리나라는 이 두 나라에 비해 진단검사 수는 적지만 양성판정률은 1.03%에 그치고 있습니다. 

    (타가) 특히 미국의 사망자는 20만명, 영국의 사망자는 4만 1천명에 달하지만 한국은 367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미국은 하루에 5만 명, 3만에서 5만 명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하게 검사 건수만 가지고 비교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미국과 영국에선 증상이 없으면 접촉자라해도 검사 대상이 아닙니다. 

    검사 건수가 많은게 방역 역량과 일치하는건 아니란 뜻입니다. 

    [이재갑/한림대 의대 교수] 
    ″(방역에) 혼선을 주기도 하고 그쪽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확증편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해서… 단순히 지나가는 사람이 말하는 거랑 (당) 대표가 얘기하는 거랑 상황이 다르잖아요.″ 

    신속진단키트나 항체진단키트 역시 미국, 유럽, 인도처럼 PCR 검사만으론 대응이 불가능한 경우에나 검토할 방법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 5807 Dec.13
    한국 확진룰 1% 미만, 미국 확진률 10%, 현 캐나다 확진률 7%대, 영국, 이탈리아, 등등 유럽국가 역시 비슷한 추이. 
    확진률이 높단 얘기는, 겨우겨우 확진자들만 찾아내고 있단 얘기고, 확진률이 낮다는 얘기는, 확진자 외에 여러 접촉자들 혹은 그 이상 전부 다 관리중이란 얘긴데 뭔. 

    대한민국 코로나 검사는, 여태까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에는 무료로 검사 맡았는데 무슨. 
    이태원 클럽사태때, 그냥 가면 다 검사 해줬고, 신천지도 마찬가지, 광화문 집회때도, 마찬가지였음. ㅇㅇ


    과연, 어디가 무증상 깜깜이들을 더 열심히 찾아내고 있을까. 
    확진자 대비 검사수가 높단 얘기는 혹시 모를 감염자들을 더 검사하고 있단 얘긴데? 

    단순한 숫자는 이제는 별 의미가 없다는걸 잘 알텐데. 
    초창기에 0에서 시작한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는 이미 곱창났고, 그 나라들에 비하면 이제 막 시작하는 나라인데 같이 비교하면 안되지. 

    그 숫자 뒤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해봐. 


  • f893 Dec.13
    니들 친일세력들은 다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권 잡을일은 절대 없단다. 온갖 대숲들에서 니들 활약상이 극에 달하지만 현재 우리국민들의 사고의 힘이 니들을 훨씬 앞지르거든. 아 그리고 우리나라 인터넷 보급률 세계최고. 고로 니들이 발버둥치며 모함을 해도 인터넷에서 사실 확인을 할 수 있기에 니들 지지도는 오르지 않는 이유한다. 이 무뇌충들아 ㅋㅋ
  • 9d74 Dec.13
    대가리가 깨진 애들이 뇌가 있을 까? ㅋ 말하는 수준이 초딩도 아니고 ㅉ
  • 69c7 Dec.13
    문재인대통령님이 일을 너무 잘하긴 하나 봅니다 이렇게 발악을 하는걸 보면
  • a50a Dec.16
    대가리가 깨져서 뇌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ㅉ
  • 356d Dec.16
    국짐 그 잘난 대가리로 뭐한다?? 응 주로 감방에 간다 ㅋㅋ
  • ab49 Dec.16
    푸하하, 역시 깨진대가리.
  • 9929 Dec.16
    문재인대통령님이 감방에 간다 ㅋㅋ
  • 37d7 Dec.16
    석려라 멀리 안간다 그래 국짐엔 깜빵이 제격이지 ㅋㅋㅋㅋ 1BE가 이글을 싫어합니다 ㅋㅋ
  • cd75 Dec.14
    캐나다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합니다.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한국은 언제 백신접종이 시작됩니까?
  • 5c33 Dec.16
    진보라고 다 대깨문이 아니듯이 보수라고 다 국민의 힘지지하는것 아닌데 왜 자꾸 국짐인지 뭔지로 몰아가려는지,
    그리고 윤석열이가 언제 보수였나? 누가 뽑았는지 까먹었나 봅니다. 윤석렬이 뽑아서 지금까지 잘 써먹고 앞으로 몇 개월은 더 보수 분열시키는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 2c27 Dec.17
    응 그래 중립을 가장한 국짐 알바 ㅋ
  • 234e Dec.17
    아니라고, 초딩아
  • 71c1 Dec.17
    응 그래 ㅋㅋㅋㅋㅋㅋ
  • 7d12 Dec.17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입니다.
    전 국민을 마스크 쓰게 하고 격리시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물리치실 것입니다.
    백신 필요 없습니다. 문재인 만세.
  • 7809 Dec.17
    아 이런 무식한 인간 글의 의미파학은 못하고 그저 흙 과 백의 논리로.  그렇게 비아냥 대는짓거리는 무뇌 국짐 노예새끼들의 특징이거든. 니들은 대화를 못해 정서가 약간 딴나라 인간들 같거든. 
  • 3645 Dec.17
    똑같은 헛소리 지겹다. 새로운 헛소리 좀 해 봐라.
  • 30de Dec.18
    너가 먼져 시범을 보여봐 국짐 ㅋㅋ 할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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