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도층들이 도덕, 정의의 가면을 쓰고, 온갖 반칙, 부정행위로 다 해쳐먹고, 자식들을 키우니 (조국부부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애들이 보고 배워서 그대로 따라합니다. 지도층, 기득권 부모가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목적을 달성하라고 청년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사회가 왜 이렇게 변해가는지 안타까워요.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르면서 ‘집단 부정행위’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4월 11일 인천 인하대 의과대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초의학 총론’ 과목 온라인 시험에서 총 41명의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온라인으로 중간고사를 치른 연세대·한양대 등 다른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메신저로 정답을 교환하거나 대리시험을 치르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