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5b8e 조회 수 12503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할머니 배고프시다고 하니까 돈 없다고 했데요.

학생들 돼지저금통, 교회후원금 다 챙겼으면서요.

 

이 할머니는 윤 당선자와 정대협 측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앞세워 모금 활동을 벌인 일이 수치스러웠다고 했다. 그는 “모금을 하는데 언젠가는 농구 선수들이 농구하는 걸 기다렸다가 경기가 끝나고 돈을 받아서 나왔다. 좀 부끄러웠다”며 “배가 고픈데 맛있는 것 좀 사달라고 하니까 (정대협이) 돈 없다고 했다. 그런가 보다 했다. 교회에 가도 돈(후원금)을 줬는데 그런 걸 모르고 30년을 해 왔다”고 돌아봤다.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도 수요시위에 나온 어린 학생들의 성금을 받은 정의연을 비판한 이 할머니는 이날도 “학생들까지 고생을 시켰다. 학생들이 돼지(저금통) 털어서 낸 돈도 받아서 챙겼다”고 지적했다.

이 할머니는 고 김복동 할머니도 정의연에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할머니를 미국으로 어디로 끌고 다니면서 이용해 놓고, (장례식장에서) 뻔뻔히 눈물을 흘렸다”며 “가짜의 눈물이고 병 주고 약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02af May.25
    ????
    외국 정의협 지부 관계자 인터뷰 에서는 모금활동 한 적도 없다고 하던데?
  • 8dd2 May.25
    네이버나 다음에서 정대협 모금운동 쳐봐라, 모금운동 했다는 기사 쏟아진다. 할머니를 욕보이지 마라.
  • 1d09 May.26
    모금운동 했다는건 이용수 할머니 라는 분의 일방 주장밖에 없던데? 
    외국에 la 정의협 대표 지사, 워싱턴 지사, 등등에서는 모금운동 했단 얘기 없었고 오히려 할머니들이 소녀상 만든다 뭐한다 할때 기부 했다 라는 내용이 있던데. 

  • bbaa May.26
    니들이 원하는 것만 보고 말하지 마. 정대협 정의연 모금운동 치면 실제로 모금운동한 기사가 대부분이다.
    본질흐리기, 물타기, 민주당댓글부대 이가 갈린다.

    26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대협은 출범 직후인 1992년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전국에 흩어진 할머니들의 위안부 피해 신고를 받은 정대협은 정기 수요시위 등을 통해 할머니들 대부분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실상을 알리며 생활지원금 모금을 추진했다.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였던 이효재ㆍ윤정옥 전 이화여대 교수 등의 당시 언론 인터뷰를 보면 “역사적 희생자인 할머니들이 더 이상 무방비로 방치되지 않도록 모금에 동참해달라”는 호소가 나온다.
  • cc70 May.26
    저거.. 후원금 등으로 들어온게 다 공금인데... 
    저걸로 밥 사먹으면 횡령이지... 
  • 4598 May.26

    그럼 행사할 때마다 할머님들 굶겼다는 말이구나, 이거 공금이에요, 이고 후원금이에요 하면서 말야
    행사비용에 할머님 식사비 책정 안 하니? 물론 니들 쳐먹는 밥값은 넣었겠지만

  • 1e6e May.26
    본질흐리는 민주당 댓글부대.
    할머니들이 배고프다 밥먹자 라는 것을, 후원금 공금횡령이라고 할머니를 몰아가네.
    할머니들이 후원금 모금을 써서 밥먹자고 한 것 처럼
    한마디로 양심이 티끌만큼도 없다는 거지.
  • a36a May.26
    그거 공금횡령 맞고.
    할머니들을 써서 모금을 한게 아니고, 할머니들과 같이 함께 운동을 한거지.
    일본은 "우린 그런적 없다" 라고 발뺌 해왔고, 그때마다 할머니들의 주도로 전대협에서 "내가 당했는데" 라는 식으로 운동이 진행 됫었는데...
    할머니들을 절대로 도구로 사용한적 없다.

    정대협 초창기에는, 할머니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이 하나도 없었다. 입만열면 거짓말 이라는 글에 가서 동영상 틀어보면 1990년대에는 할머니들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었고, 이후, 전대협 주도로 "위안부 지원법" 이라는 법으로 월 300만원이 나오게 되었다.
    초창기 얘기를 지금 가지고 오면 성립이 안된다.

    회사생활 안해봐서 모르나본데, 어디가서 물건 10만원 아치 팔고 거기서 5000원 밥 사 먹었습니다 ^오^ 여기 9만 5천원이요.
    하면 그거 공금횡령이다.
    자기 돈으로 사 먹고, 나중에 청구해서 받는게 원칙이고 방법이지, 거기서 돈 빼서 쓰는건 무조건 횡령이다.

    그리고 자꾸 위안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니들이 평소에 위안부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다고 이제 와서 관심 가지는척을 해대냐?
  • a797 May.26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할머니들을 절대로 도구로 사용한적이 없다고?
    그럼 모금운동할 때 할머님들 동원하지 않고, 언급도하지 않고 모금을 했냐?
    모금운동에 참여한 기부자들이 할머니들 보고 기부하지, 윤미향 얼굴보고, 정의연 보고 기부하니?
    할머니가 그때 모금한 돈으로 밥 사먹자고 하던?
    행사비용 있잖아. 할머님들 행사에 동원되면 최소한 식비를 책정했을 꺼 아냐. 그것도 안 했어? 니들 식비를 책정했겠지? 아주 많이?
    위안부문제 평소 관심 있었고, 윤미향, 정의연 부정에 민주당댓글부대들 움직이는 거 보고 치가 떨려서 더 관심 가지게 되었다.
  • bf2f May.26
    ?????????????????????
    그럼 위안부 관련 사업을 하는데 위안부 얘기를 안 꺼내고 어떻게 해?
    밥을 만드는데 쌀은 쓰지 말고 밥 해오라는 무슨 개같은 소리를 하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의협 핵심 멤버들이 할머니들 이었어.
    본인들이 앞장서서 활동을 하신거고, 모금도 하신거고, 그렇게 인정 안하는 일본과, 무관심한 대한민국과, 싸워오며, 이런 사실을 알리려 해외에도 알려 나가는 활동을 하신거야.
    현재 살아있는 모든 위안부 할머니며,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 각자 하나 하나가 전부다 여성인권운동가이시고, 그렇게 한평생을
    싸워오셨어.
    정대협은 단순히 그들이 행동할수 있게 도와준것 뿐이었고.

    너, 소녀상 전 세계에 뿌린거, 그거 예산이 얼마가 들었는지는 아니?
    미국에만 1850만 달러래.
    미국에서만 185억, 국내에 설치된 개수며, 각 중국 독일 대만 등등 설치된 개수를 생각해봐.
    그렇게 횡령을 다 하고도 남을 돈이 있었을까?

    그 할머니가 "모금액도 받았는데 맛있는것좀 먹자" 이 뉘앙스가 그 모금액 까서 먹자 라는 얘기지 어디 한번 식비 꺼내봐라 라는 얘기인지는 4살 먹은 애한테 물어봐도 알거야.
    그리고 "맛있는거"를 먹자고 했지, 밥을 먹자 라고는 안했다.


    위안부 문제 관심이 있었다면, 최소한 이건 반박 안하겠네.
    일본 정부에서 합의금 및 위로금으로 주기로 한 돈 정의협에서 받지 말라고 한 이유.
    사과, 인정, 반성없는 위로금은 "앙꼬없는 찐빵이니 안받겠다" 라고 했었는데 말이야.

    지금 그 할머니는 "일본에서 주는 돈 받지 말라고 막은 정대협" 그러면서 정대협을 욕하고 있지.
    그 나이 먹어서, 돈이 그렇게도 받고 싶었던 건지, 그때가서 준다던 돈이 그렇게 아른거리던지, 여태까지 해왔던 모든 행동, 일들을 전부 부정하고 뒤짚어 엎고 있잖아.
    그 돈을 받았으면 일본에서는 그러겠지.
    "우리는 합의금 줬잖아. 왜 더 줘? 더 줘야만 직성이 풀리니? 이게 너네 본성이지? 돈보고 다리벌린 걸레같은 년들이 그것도 모잘라서 돈 달라고 그래? 너네 지금도 그러는데 옛날에도 자원해서 왔겠지."

    인터뷰에서 했던 그 한 문장, 그 말 한 마디 때문에, 이제는 정말 일본의 사과를 받고 싶었는지. 아니면 정말 돈을 원했던 건지. 지난 30년간 했던 모든 행동을 뒤엎고, 전부 다 날려 먹은게 이 한마디야.

    정대협이 잘못을 했던 안했던, 그 한마디는 절대로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이 노망난 노인네가, 이 한마디만 안했어도, 윤미향이 쌍년이 되던 말던, 상관없어.
    정대협이 횡령하고 회계상에 실수가 있어서 실제 처벌을 받아야 할지 아닌지는 내가 알바 아닌데,
    저 한마디 꺼낸걸로 인해서, 이 할머니의 말은 거짓이 되어야 하고, 할머니가 노망이 난걸로 나와야되.
    그렇지 않는한, 여태까지 해온 모든 행동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버려.

    또한, 지금 93살이 되도록 위안부 관련 문제를 꺼내오던 사람이, 엊그제가 되서야 위안부와 정신대는 다르다 라는 주장을 펼치는 거에 대해서도 말이 안되고, 여성인권가로서, 전쟁속에서 여성이 당한 착취를 성착취냐 아니냐로 구분하는게 더 말이 안된다.

    그리고 여태까지 그렇게 소녀상을 철수시켜라, 합의금도 안받는 위안부 어쩌구 하던 그 언론 세력이 갑자기 할머니편이 되어서 정대협 공격하는건 대체 무엇일까.
  • 517d May.26
    뭔 말이야, 누가 좀 정리 좀 해 주세요.
  • 22bb May.26
    지금 정의연이 가장 바라는 것은 할머님들 다 빨리 돌아가시는 것. 그래야 자기들 마음대로 해 먹을 수 있으니까
  • f7bd May.27
    위안부 할머님들이 배고픈 이유

    광주시의 나눔의 집 시설 지도·점검(지난달 2~3일) 세부 내역에 따르면 나눔의 집 시설은 할머니들의 주·부식비로 사용해야 하는 국고보조금을 직원들의 급식비로 사용했다. 할머니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할 때 직원들로부터 식대(음식값)를 별도로 받아야 하는데, 이 식대를 할머니들의 생계를 위한 보조금에서 충당한 것이다.

    광주시는 “보조금을 할머니들의 부식비 비용으로 사용해 질 높은 식사 서비스 제공에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고 개선을 명령했다. 이 외에도 나눔의 집 시설은 할머니들의 생신축하금, 추가 부식비, 명절위로비 등으로 사용돼야 할 보조금을 지난해 12월 상하수도요금(42만원)으로 지출하고, 시설운영비를 보조금 전용카드로 쓰면서 발생한 포인트를 시설 운영에 다시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설회계로 세입 처리하지 않았다.

    후원금 관리에 있어서도 나눔의 집 시설은 ▲후원자에게 후원금 수입 및 사용 내역을 통보하지 않고 ▲후원금 수입·사용 결과서를 법인(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 및 시설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은 점 ▲회계 담당자인 수입원·지출원을 지정하지 않은 채 법인 회계 담당자에게 시설 회계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는 등 회계 처리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점 등을 지적받았다.
  • 895d May.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