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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퀘백주에서 취업이 않되서(불어가 않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퀘백주에서 영주권 받고서 타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그렇게 되면 영주권 연장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

 

또 어떤 분은 타주로 취업이 되서 가는건 생계를 위해서 가는

 

것이니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중국 사람들은 랜딩하자 마자 타주로 이동도 쉽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주법 위에 캐나다 연방법이 있어서 캐나다 영주권자 이상은 캐나다

 

어디에도 거주할 수 있다라고 나와있다는데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

 

겠네요. 현지계신 분들은 주변 상황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속시원히 이야기 나눠 보자고요.

  • 691d Feb.17
    불어권 국가 출신이 아닌 대다수 이민자가 그렇게 합니다. 이민자의 대다수인 아시아계 이민자(중국, 인도 등)들 뭐 80% 이상 그냥 영어권 주로 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자꾸 불어 강화하는거죠.
  • 2119 Feb.17
    꼼수를 써서라도 캐나다에 겨우 이민할 조건이면 와서도 삶이 매우 비참합니다. 이민 오지 마세요.

    타주로 이동하는 이유가 불어가 안 되서라면, 영어도 안되는데 자기 부정 하는 겁니다. 몬트리올에서 영어라도 평균 수준인 아이엘츠 7.0정도만 해도 일자리 충분히 찾을 수 있거든요. 타주에서 월등히 좋은 조건으로 일자리를 얻으면 이주해도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

    어딜 가나 꾀를 부리려 들면,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5352 Feb.18

    다음!

  • e55b Feb.18
    저는 이번에 퀘백주 영주권 받아서 입국하는데 영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만 어느정도 수준이 되도 일자리를 얻을수있다는 말은 저에게는 굉장히 희망 적이네요.
    역시 삶은 공부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 4e9c Feb.18
    어느 정도 수준이 아니고 영어로 대학교에서 역사, 정치 전공할 수준은 되야 써먹습니다. 

    문제는 그 수준이 안되면 타 영어권 주 가서도 별 볼일 없는 일 한다는거죠. 한국보다 수준 낮은 삶 살게 됩니다. 그러니 한국에 계세요.
  • 88a1 Feb.18
    이미 포기하고 가지 않기에는 너무 많은 길을 와버린 것 같아요. (이미 직장도 퇴직 상태..)

    조언해주신 부분 마음에 잘 담고 있겠습니다. 저도 몬트리올에 거주 경험이 있어, 그곳에 어떤 곳인지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영주권자에 대한 학비 혜택이나 복지가 괜찮으니 가서 열심히 해야겠지요.

    남의 나라 사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각 가정마다 사연이 있고 이루고자 하는 것이 다르니 까요.

    저는 가족과 함께 저녁이 있는 삶 그것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직종이라서요..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 ba9a Feb.18
    몬트리올이 타 주에 비해 어려운건 영어와 불어를 둘 다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석사 학위 받으시고 몬트리올에서 나가서 영어권으로 가세요. 하나만 파는게 그 나이엔 이롭습니다.
  • 85f3 Feb.19
    여기 있고 싶겠니?
    못가는 것들이 여기가 좋아요. 사랑해요 이지랄로 정신승리하는거지. ㅎㅎ
  • 10ff Feb.19
    가고싶어도 못가는 너같은 불어패배자나 그렇게 생각하는거란다 불어만 잘하면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가격에 최고의 인프라에서 애들키울수있는곳이 퀘벡
  • 6069 Feb.19
    무엇보다 불어만 하고 대학교 학위 있으면 캐나다 서부 공무원 쉽게 뚫리죠. 나이 많고 불어도 못하고 그러면 어렵겠지만 청년층 입장에서는 타 주 가는게 엄청 쉬워요.
  • 0b6a Feb.19
    충이닷!
    몬툘 최고의 인프라 ㅎㅎㅎㅎㅎ

    언제부턴가 충이 댓 달면 덩 피하듯 노댓
  • 9271 Feb.19
    멍청한 년 ㅋ
    OECD 자료 반박 못해서 열 좀 났나 보네

    아무리 박박 우겨대도 현실은 캐나다가 몬툘보다도 후지다는거야

    그리고 난 캐나다 몬툘 다 후지다고 여기서 당당히 말하고 다님

    너와 차이는 너는 타 주는 낫다고 우기는거 ㅋ

    실제 통계 보면 몬툘보다도 딸리고 자전거 타려면 차에 치여 죽는 수준 ㅋ 거기 사는 한국인들 소득은 난민보다도 낮고 ㅋ

    똥과 설사 비교하며 설사가 낫다고 우긴들 ㅎㅎㅎㅎ 불쌍한 인생이지
  • 6d3a Feb.19
    어떤 한식당에 갔더니 서빙하는 한국아줌마가 영어에 불어까지 잘 하던데.. 영불어가 다 돼도 식당 알바밖에 못하는 건가.. 불어만 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는데.. 
  • 1f88 Feb.19
    B1 수준만 되도 정형화된 패턴은 잘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 언어가 B2, 다른 언어가 C1-C2 수준 되야 언어로 일자리 구하는데 막히지 않아요. 언어로만 먹고 살려면 둘 다 C2급 되도 워낙 풀이 많아서 통역으로 못먹고 삽니다. 언어는 기본이지 능력이 아니예요. 한국 식당 아주머니도 한국어 잘 하십니다.
  • 71e9 Feb.19
    정신승리인지. 정신병자들인건지....ㅎㅎㅎㅎ암튼 겨울지옥에서 다덜 행복혀라..ㅎㅎㅎㅎ
  • a004 Feb.19
    캐나다 전체가 다 쓰레기다 ㅎㅎㅎ

    그나마 낫다고 자위하는 밴쿠버 조차 겨울 일조량이 쓰레기 영국 수준임

    비는 심지어 영국보다도 더온다

    일조량 몬툘 대비 절반이란건 우울증 정신질환자도 그만큼 비례해서 많다는거

    캐나다에서 정신병자 제일 많은게 뱅쿠버임

    B.C. has higher rates of hospital stays due to mental illness than the rest of Canada

    정신병자의 도시 뱅쿠버
  • af1b Feb.20
    아무래도...
    밴쿠버랑 온타리오 사람들에게 크게 딘 듯?
    트라우마가 큼.
  • c705 Feb.20
    영주권 먹튀 하시면 추후에 영주권 갱신 안됩니다.
  • 8725 Feb.20
    대체 이런 말은 어디서나오는거지;; 연방의 권한을 주따위가 월권행사라도 하나봐? 나포함 다들 시민권따거나 영주권도 연장해서 잘만 살고있는데...
  • ec24 Feb.20
    갈라면 조용히 가여~
    몬툘에 몬툘이 최고라고 밴쿠버 토론토 가지 말라고 난리 치는 또라이 있더라고요 ㅎㅎㅎㅎ
  • ddb4 Feb.20
    정신병자의 도시로 가면 정신병 따라서 걸려요

    B.C. has higher rates of hospital stays due to mental illness than the rest of Canada

  • a928 Feb.20
    밴쿠버가서 무슨 일을 당한거니?
    먼일땜시 이렇게 망가지고 부들부들?

  • 9e7b Feb.25
    갈만하니까 가징.
  • 6ae9 Feb.25
    가고 싶어요
  • da97 May.24
  • 3465 May.24
    기본행복권도 보장없이 목숨만 유지하는 닭공장 속의 닭들처럼 살고 있지 여기서 중산층 이상 누리는 삶은 누려나 보고 비교를 하고 있냐? 맨날 거지같은 좁은 NDG 웨마 아파트에서 살면서 지하철타고 학원다니고 아이들 밥해주고 한국에서는 거의 기초생활자 수준으로 여기서 생활한 경험 가지고 캐나다를 평가하는 그 자체가 정말 우습다. 동남아 이주노동자가 2년 한국 접시딲이 청소부 일하고 빈민체험 하다 돌아가서 한국 다 안다고 떠들고 다니는 모습이다.
  • b3bb May.24
    윗분 말을 좀 쌔게 쓰셨지만 끝에 동남아 부턴 공감.
    솔직히 중산층 이건 중산층 아래건 아이들 공부시키며 같이 여행도 다니고 가족과 같이 식사도 하는게 행복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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