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에요. 가족 모두 한국에 살고 계시는데, 엄마아빠는 제가 멀리서 걱정할까봐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확진판정 받은것도 돌아가셨단 것도 일부러 얘기 안했대요...
그런 걸 숨길 수 있다는게...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너무 허망하고 슬프고 여기 있다는것도 부모님도 너무 원망스러워요....
몬트리올에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여기에나마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겁니다..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2020-Apr-Mon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심정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요. 힘내세요.
-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걱정이 먼저죠. 부모가 되면 이해가 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에효..얼마나 상심이 크겠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ㅜㅜ
-
저런ㅠㅠ 힘내세요!!
-
멀리서 올수도 없으니,,,알리지 않으셨겠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연락받고 아무리 빨리가도 몬트리올서-서울은 2틀 잡으셔야 해요.. 결국 발인 하는 새벽 도착 일정이 나와요..힘들게 가도 허무해요. 안타깝지만 부모님의 현명한 결정이셨을꺼 같에요.
-
코비드로 사망하면 장례식 절차가 없습니다. 좀 알고 말하시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하....
2 
|
04.21 | 1627 |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
03.28 | 45976 |
| 국민의미래 찍는 5 | 03.26 | 62620 |
| 캐나다 퍼블릭 헬스 담당자 Dr THERESA TOM 6 | 04.23 | 12313 |
| 한카 교민장터 보면 재밌는점... 18 | 04.09 | 20953 |
| 코로나 땜에 집에 있는 분들 모하고 지내세요?? 14 | 04.19 | 12825 |
| 할머니, 할아버지가 코비드로 돌아가셨다네요. 8 | 04.20 | 15095 |
| 최근 테팍 등록한 사람 있나? 3 | 04.20 | 11308 |
|
몬트리올 한인 피습?
14
|
03.16 | 14780 |
| 대한민국은 선진국인데 14 | 04.19 | 11041 |
| 2인 이상 모임 금지는 기본이고 자택 격리를 하자는 이런 시기에 자꾸 친구. 가족 초대하는 무례한 이웃. 17 | 04.17 | 13860 |
| 잘난척 하는 무리들 싹 사라졌네요. 16 | 04.18 | 11335 |
|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시다 13 | 04.15 | 12433 |
| 코로나확진자가 7천명이 넘었는데 몬트리올 왜 이리 조용한가요? 38 | 04.17 | 15870 |
| COVID-19는 신이 종교계를 신판하시려고 지구에 보내신 형벌이다. 5 | 04.17 | 11462 |
|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세요? 20 | 04.15 | 14774 |
| 한국인 여행사 어떤가요? 4 | 04.16 | 13446 |
| 코로나 때문에 PEQ 차질 기사 6 | 04.14 | 11702 |
| 후진국중의 후진국 13 | 04.10 | 20208 |
|
마스크 얼마안되지만 기부완료했습니다.
18
|
04.13 | 13451 |
| 몬트리올 아파트에서 미니세탁기 써도되나요? 21 | 04.13 | 11391 |
| 불어가 정말 안 느는 분 계신가요 4 | 04.14 | 11157 |
|
지금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 참고하세요
38
|
04.08 | 13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