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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f9e 조회 수 26843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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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영주권 못 받은 사람들 대부분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많이 줄겠네요. 앞으로 받기는 더더욱 힘들어 질거고. 이미 받은 사람들도 많이들 타주로 가잖아요. 한국 사람들이 많아야 좋은데 아쉽네요.

  • b477 Dec.25
    그러게요. 많이들 지치신듯 해요.. 하도 법도 많이 변경하고 불어는 점점 강화되는 분위기 이니..
    저는 운좋게 한국서 받아온 케이스인데 어렵게 준비하시는 분들이 물어보시면 왠지 모르게 불편하다는..
  • ecb9 Dec.25
    그러게요. 한국사람들끼리 치고박고 헐뜯고 싸워도 정착인구가 많다는 것 많으로도 여기서는 그 민족의 존재감이 커지는 법인데 이제는 기대하기 힘들거 같아요. 얼마 전 한 주요 언론사에서 기사 발표한거 보면 다시 한번 프랑스어 가능자 위주로 이민을 받는 방향으로 이민법 변경을 하겠다고 하고..아마도 내년 1월 신규 이민법 공포 전에 미리 사전 작업하는 것 같아요. 다들 현명하게 버티시고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 0ef0 Dec.25
    내년1월신규법이 공표된다고 누가 그러니? 
    글올린사람이나 댓글단 사람이나 둘다 웃긴다
  • 1a42 Dec.27
    https://www.lesoleil.com/actualite/les-francais-restent-les-bienvenus-rassure-la-deleguee-du-quebec-a-paris-110e8914f7ab70b319aa1516ad867222

    파리 주재 퀘벡 주 대표부 대표가 35세 미만 프랑스 고학력자 위주로 이민 받아들이고, 기타 불어권 지역 사람들 위주로 선발한다고 확인. 불어가 퀘벡주 공용어로 남을 수있도록 하려는 목적이라고. 앞으로 불어 못하는 동양인 퀘벡이민은 물건너갔다고 봐야...
  • 8ba6 Dec.27
    정말 불어에 목숨걸지 않으면 퀘백이민은 더 이상 희망이 없겠네요. 근데 참 이놈의 불어가 아무리 공부해도 나이들어 하려니 쉽지 않네요 ㅜㅜ
  • 866d Dec.29
    몇살이신데요?
  • c0a2 Dec.30
    사실 불어 배워봤자 소용도 없는데 어거지로 공부할려니 능률이 안 오르는 거에요. 불어 배워서 그 불어로 어느 세월에 취업합니까. 영주권 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였죠.
  • 0943 Dec.31
    필터 없이 개나 소나 다 들어 와서 불어는 안되고 스트레스 받으니 지들끼리 이간질 하고 뒷담화나 하고 돌아댕기는 아줌마 부대들 대거 빠질테니 앞으로 조용한 몬트리올이 되겠네요.
  • d397 Jan.01
    ㄷㄷ 아주매미 혐오증을 멈춰주세요~!! 그들도 휴먼이야 휴먼
  • 2bb0 Jan.01
    분리수거
  • 47bd Feb.07
    남편 있는 아줌마들도 명품타령 하면서 뭐 난리더만 뭔 또 기러기 타령?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하지 유치하게 또 나눠서 이분법적 사고를 하네. 기러기 엄마들도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렇던데, 옛말에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애처롭다......
  • f1da Feb.20
    남들 어떻게 살든 뭔 상관임.
    자기만 똑바로 살면 될 거임.
  • 3019 Sep.02
    열씸히 하면 늘겠지만 별로 열씸히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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