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초등학생인데 엄마를 위해서 불어를 영어로 그대로 통역해 주던데. 옆에서 보던 꿰벡 학부모가 보고 깜짝 놀라며 부러워하던데요. 어떻게 영어 불어 동시에 가르쳤냐고 은근히 물어보면서 친해지려고 하네요. 한국어 모국어자에게는 꿈같은 이야기.
2018-Sep-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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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한국어를 못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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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까 한국말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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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어로 통역을 해줘야지 영어로 했겠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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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려운 듯. 끝나서 돌아가면서 엄마랑 한국말로 하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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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영어를 잘 하는 것 같더군요. 영어 하는 선생과는 영어로 엄마가 신나게 이야기하는 걸 보니. 여러 모로 부러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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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부러워 이도저도 안되고 애 망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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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한 아줌마야. 엄마가 학교가서 선생이랑 얘기도 못할 정도면 그게 병신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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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자작글 올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나다 살면서 영어 하는건 자랑도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어는 여기서만 먹힌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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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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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팍 뇌가 우동사린가 이런글은 왜 올리는거야 . 할일없음 잠이나 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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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인증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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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캐나다 국적 취득한 한인들 기준으로만 해도 압도적 다수가 대학교에서 문과 전공 못할 영어 수준이예요. 통계 보면 진짜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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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평균 좋아하는 벌레들은 왜이렇게 많냐? 지가 평균이하라서 평균평균 찾는건가? ㅉㅉ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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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 집단을 대표하여 말할때 평균을 쓰지 뭘 쓰는데? 공부 못한거 티 좀 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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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글 올리고 싶으면 뇌부터 고쳐라뭔 퀘배꽈가 부러워해 병신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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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데리고 쾌백까지 왔으면 영불한 하는게 뭐 자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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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짓말을 해도 머리가 나뿌면 저렇게 걸린다니까.꽤백 사람이 부러워한다는 논리가 나온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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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돌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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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애가불쌍하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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