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누구보다도 좁은거 잘 알텐데
멀쩡한 남의 애들 멍청하고 학교 적응 못한다고 소문내는 심리는 뭔가요
그럼 애들이 오자마자 불어를 잘할수 있나요
이젠 하다하다 애들 욕까지 한다고 벌써 소문돌아 여기저기 전화오고
나한테는 다른 엄마 욕하고 그 엄마한테는 내 욕하고
이게 뭐 건너건너 다 퍼졌더라구요
얼굴 본적도 없는 엄마가 우리집 얘기 다 알고 있고 너무나 황당하네요
할일이 없으면 그냥 잠이나 자요
이런 사람들이 진짜 한두명이 아니라 여기다 글 올려요
왠만한 엄마들 대나무숲 다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