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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b84 조회 수 18720 추천 수 1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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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머니 변비로 병원에 갔더니 식이섬유랑을 먹어도 안움직여 변이 너무 딱딱하다며 장갑끼고 파주라는데 너무 야매식 아닌가요? 정말 의사자격증이 있는 의사의 진단 맞나요?

그냥 놔두면 밀려서 나오지 않을까요? 놔두면 어떻게 되요?

  • fcdf Jun.17
    놔둬도 되지않을까요? 밥을 많이 드시게 하세요
  • a57e Jun.17
    원래 손으로 파줘야한다고 들었는데요. 안하고 놔두면 배가 부풀면서 많이 아프시겠죠..
  • bf40 Jun.17
    아프면 알아서 싸겟죠 애기도 아니고 어른을 파준다고요? 어디서 그런 드러운;;; 글쓴이 욕보네,,,
  • 2eac Jun.17
    치매시라잖아요 똥싸는 법도 잊는게 치매죠
    변기에 앉아서도 내가 뭐 하고 있나 하는게 치매인데 아프다고 똥을 싸야겠다는 생각이 연결조차 안되는게 치매라고요 
    못하겠으면 간병인 쓰세요 
  • c128 Jun.17
    여기도 간병인이 있ㅅ나요?
  • 657b Jun.17

    몬트리얼대나무숲, 종합 엔터테이먼트싸이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1133 Jun.17
    감사감사 
  • 9922 Jun.17
    병원에서 파주는데?
  • 7884 Jun.17
    매번갈수가없나보지
  • 172e Jun.17
    병원일도 못할짓이구나;;;;
  • b645 Jun.17
    밥많이드시면되요
  • c3bf Jun.17
    그거 안해주면 돌아가세요. 우리 할머니가 그랬어요. 맘에 준비는 늘 하셔야겠네요. 그것도 환자의 협조에 의해 하는거지 꽉차면 그것도 못해요.꽉 찬 상태에선 장이 움직이지 않아 굳어버린데요.변이.. 그럼 독으로 변해서 어쩔수 없다 을었었는데.. 요즘은 의술이 더 좋아졌어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우리엄마 생각나네요. 할머니 돌보시느라 고생 많이하셨거든요
  • f096 Jun.17
    어떻게 가족이라면서 변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을 방치 할수가 있죠? 다른것도 아니고 변비 애문에 돌아가시게 하다니...사실이라기에 충격
  • 1713 Jun.17
    누가요? 글좀 잘읽어보세요. 안파주면 안됀다고요. 그거 해드리느라고 우리엄마 고생했다고요. 합병증오면 그것도 못해드린다고요. ㅆㅂ 열받네 누가 방치해 
  • fc15 Jun.17
    F096 정신 나갔나봐 욕먹어 싸네 ㅎㅎㅎㅎ
  • 059d Jun.17
    말귀 못알아 먹는것도 분명 병일꺼야 ㅠㅠ
  • 1170 Jun.18
    그거 안해줘서 돌아가셨다면서요. 글을 잘 쓰던가. 
  • 170f Jun.18
    안해줘서랬니 ㅂㅅ아 안해주면 돌아가신다고 ㅁㅊㄴ이네 똑바로 읽어.난독증이냐??병원가봐 이년아. 끝까지 말대꾸야 
  • c831 Jun.17
    약국 가면 에너마(enema) 라고 팔아요. 그거 약사한테 물어보시고 한통 사서 어머니께 해보세요. 상황에 따라 몇번 해야할수도 있지만 약사한테 반드시 물어보세요. 한마디로 관장약이에요. 저희 어머니도 병원 가서 기다리다가 다른 병 앓고 오겠다고 가시기를 거부하시다가 관장약 사서 해 드렸어요. 첫날은 실패하셨는데 다음 날에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 성공하셨어요. 3일 동안 고생하셨거든요. 반드시 효과가 있으시길.
  • 0a3b Jun.17
    관장약을 쓸수없을때 파주는겁니다
  • 86ec Jun.18
    글로봐서는 관장약을 썼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관장약이 있다는걸 알려 드린건대요. 
  • 403e Jun.17
    시어머닌데 남편이 파줘야겠지요?
  • 98c5 Jun.17
    시어머니라고는 한마디도 언급 안했다. 메갈x아..
  • 64b3 Jun.17
    시어머니세요 저아는분이예용 
  • 0b9b Jun.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f44e Jun.17
    괜히욕지꺼리
  • f095 Jun.17
    글쓴입니다 제가 아들이예요;;하하
  • ba7e Jun.17
    일회용 장갑끼고 병원에서 간호사가 시범 보이고 보호자가 해야함 저 아이 한테 해서요
  • 6be9 Jun.17
    어머닌데 아들이해야될까요 여자인 며느리가 해야될까요?
  • d9bd Jun.18
    당연히 아들이 해야함
  • e74c Jun.17
    그 어려운일을 해주는 간호사가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그중에 한국인 간호사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그 어려운일을 도맡아 하신다며 주변에 아시는 분들의 칭찬이 아느사람사이에선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자기 부모의 그것도 본인이 하기 뭐해 며느리 언급하시는것같은데 그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마음의 준비 잘 하시고 본인이 직접 하시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장인어른이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처음 언급했던 간호사분들이 하시는것은 돈도 아니요 명예도 아닌 당신들의 부모라 생각하고 하신다는 말씀도 전해 들은바 있어요.
  • 1819 Jun.17
    독거노인은 누가해주나요?
  • 2996 Jun.17
    변비 심해서 똥꼬막히면 당연히 알아서 파든 파주라고 한다
    그거 싫음 한국가면 된다
    한국은 그런 케어도 병원가면 가능
  • 2835 Jun.17
    역시한국 스고이!!!!
  • 46aa Jun.17
    병원 가면 파주는 한국으로 모시는걸로 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