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 그럭 저럭 살다가 여기와서 나이먹어 불어공부 하려니 머리가 굳었나 하나도 안 들어옵니다. 하기도 싫고요. 다들 어떻게 버티세요? 머리가 좋으세요 아니면 워낙에 공부들을 꾸준히 하셨나요? 저는 아무래도 머리에 똥 만 든 듯 해서 우울하네요. 의지라도 있어야 되는데 책상에 앉으면 멀미도 나고 괴로워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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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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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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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왔겠습니까 내가 내 나라 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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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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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가봐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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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계 유전자 80%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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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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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음 여기 왔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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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어도 해야되는게 공부예요. 해야될 상황이라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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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참 더럽네요. 인성 드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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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 유전자 80% ㅎㅎㅎㅎ진짜 무식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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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 모하시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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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인건 키와 몸무게만 50프로 이상 유전이고 나머니지는 50프로 미만이다 이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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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 모하시노? ㅋㅋㅋ50%라는 근거에 무슨 논문이나 뉴스 아니면 찌라시라도 있노? 아님 니 대굴빡에서 생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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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다 무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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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전공 바꿔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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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이 자식 공부 못하면 마누라 잡는다니깐 처가 탓하고 어웅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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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참 ㅂㅅ들만 모였네ㅉㅉ 한심한것들,, 느그들 머리에는 똥도 아까워서 안 채워 넣을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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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료 줄테니깐 메일 알려주세요무슨 모계가 80프로래요..유전이 가장 높은게 키 80프로 .몸무게 60프로.지능지수 50프로. 인지능력 40프로.학교 성적 40프로.신체적인거 말고는 50프로 넘어가는게 없어요.이건 제가 공부하는거 중에 가장기본인거고. 근거없이 무식하게 나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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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 이쪽 공부하는 사람도 있구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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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건 0%건 그게 가능 한 실험이냐?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동일한 환경에서 실험이 가능하냐?사회, 문화, 경제, 언어가 다 바뀌는 상황에서 유전적 차이로 학습 능력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신뢰하냐?사람의 능력이 유전적인 요인보다 훨씬 많은 다른 요인(가정환경,친구,부모경제력,사는지역.......)들이 있는데 그런 수 많은 요인들을 어떻게 배제하고 어떻게 측정하냐?지들 입 맛에 맞게 편집해서 몇 %라고 하면 그게 신뢰도가 있는거냐?처음부터 중요인자 선정도 지들 맘대로 측정방법 지 맘대로 그게 연구냐? 로또냐?중요인자도 정말 중요 인자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당에 작두 타는 것도 신뢰도가 그 것보다는 높겠다.1. 유전적으로 중요인자인지 아닌지 모른다. -> 측정대상이 주요 요인인지 모른다. 어느 유전자가 학습에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모른다.2.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간의 시간동안 수 많은 변수가 있다. -> 측정 대상보다 훨씬 크고 많은 변이들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전쟁통에서 큰애랑 사립학교다니며 큰애랑 다르다.3. 부모세대와 자식세대 측정 방법이 다르다. -> 시작에 대한 측정과 결과에 대한 측정이 다르다. 부모세대 측정했던 방법과 지금 측정하는 방법이 다르다.처음 부터 과정 결과까지 어느 하나 확실한 것이 없는데 100%-0%로 수치로 표현한것이 연구냐? 과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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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사람들상식으론 맞는 말씀입니다.하지만 학계에선 연구결과를 Quantative 결과로 발표해야 연구비도 계속나오고 학생들도 계속오고요. 학교도장사라서요 별수잇나요mr. ㄱ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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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쁘면 이래저래, 어디사나 고생이에요.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편안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