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9235 조회 수 32875 추천 수 1 댓글 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돌싱은 두 타입이 있는데 첫번째는 애가 없는 타입 두번째는 애가 있는 타입. 이 두 타입은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입니다.

 

 일단 양육비가 안 나가고요. 대부분이 배우자의 유책사유로 돌싱이 된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애가 없는 경우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돌싱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결혼을 한 흔적이 법적으로 밖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허나 두번째 타입은 아이 양육비도 부담해야 하고 위자료도 상당부분 지불하는 분 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이가 있으면 재결합을 하는 것이 새로운 분을 만나는 것 보다 더 쉽습니다. 

 

 여자분이 돌싱인 거랑 남자들이 돌싱인 것도 문화적으로나 이해적으로 여자분들은 손해의 위치에 있더고 생각하고요.

 

 자꾸 주위에서 남자 돌싱 돌싱 하면서 싸그리 묶어서 얘기하는데 제발 두 타입 구분해 주십시오. 애가 없는 남자 돌싱은 화려한 싱글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아시겠어요 집사님? 자꾸 돌싱 여자분 소개 그만 좀 시켜주세요! 돌싱녀는 다른 애 있는 돌싱남 알아보세요!

  • 2172 Jun.04
    ㅡㅡ 열변을 토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e52a Jun.04
    글 내용을 바탕으로 추측해 보건대
    글쓴이는 애없는 자칭 화려한 돌싱남
    근데 주변에서 애 있고 없고 구분도 안하고 그냥 한 번 갔다왔다는 이유로 돌싱녀를 소개해 주는데 문제는 그 돌싱녀한테는 애가 있는 듯보임. 정확히 적혀 있지 않아서 추측이 어려움.
    그러니 애 있는(?) 돌싱녀랑
    연결해 주려던 집사님한테 큰 섭섭함을 느끼고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인듯
    그러나 문제는 글쓴이조차 돌싱녀를 애 있고 없고 구분을 안한다는 거? 글 마지막 부분에 그냥 돌싱녀는 애 있는 돌싱남 찾으라고 쓴 걸 보면.. 
    어찌되었든 좋은 짝 만나거나 계속 화려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 5e0f Jun.04
    여자 돌싱은 갔다오면 애가 있든 없든 끝 아닌가요???
  • 9078 Jun.05
    풋 남자나 여자나 돌싱은 돌싱이지.. 화려한 싱글은 무슨 ㅋㅋㅋ 썪은 와인이지
  • 1c20 Jun.07
    그래서 네 전 아내 네가 끝장 낸거냐?
  • d26e Jun.04
    애없는 남자 돌싱이고, 교회 집사가 돌싱녀를 소개해줬다.
    이곳이 한국도 아니고 교민사회도 좁은 곳이라 이 정도 정보만으로도 누군지 뻔히 견적이 나올텐데 이렇게 대놓고 쓰레기 인증을 한다? 본인 신변에 닥칠 후폭풍 예상도 못하고?
    그냥 여혐 남혐 조장 자작러임. 
  • d628 Jun.04
    저는 교회 안다니는데요? 그냥 아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X집사님이라고 하길래 쓴거지 이름을 쓸 수는 없잖아요!!!!
  • 100d Jun.04
    화려한 싱글 애 없는 돌싱남은 
    20살 처녀를 만나고 싶다는걸로 읽혀지네용
  • 7818 Jun.04
    그러면 안돼나요?
  • 77c6 Jun.05
    그건 능력이죠 할수 있으면 해보세요^^
  • 01da Jun.07
    푸하하! 그 처녀는 똥밟는거여~
  • 14c4 Jun.05
    돌싱은 어차피 돌싱아닌가요??
  • dfce Jun.05
    ㅋㅋㅋㅋ 화려한 싱글 애없는 돌싱남을 아무 편견 없이 만날 초혼 미혼녀는 없을걸요. 사별쯤되면야 또모를까. 말씀하신 것처람 배우자의 유책사유로 돌싱이 된 경우가 많은 걸 다들 알기때문에  돌싱남 또한 아무리 애가 없어도 편견의 대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유책사유가 누구에게 있을지 알게나 몹니까 어치피 한쪽 말 밖에 들을 수가 없는 걸. 
  • 5a4b Jun.05
    암.....똥물에도 파도가 있지...ㅎㅎㅎㅎ
  • 2281 Jun.05
    지럴이 풍년이네... 야 어떤 ㅁㅊㄴ 처녀싱글이 결혼했다가 하자있어서 이혼당한 인간한테 가려하겠냐ㅋㅋㅋㅋㅋㅋ 뭐 재벌 3세라도 돼? ㅋㅋㅋ 쌈싸먹는소리하네진짜
  • 037a Jun.05
    사이다
  • f9a3 Jun.05
    돌싱을 만나느니 유부남을 만나겠다 차라리 아니면 동성을 만나든지
  • dbb2 Jun.05
    후지고 애딸리고 인물떨어지고 삶에 찌들어 불쌍불쌍한 여자들만 들이댔나 보네요. 애 있어도 멋지고 삶의 주인공 같은 돌싱녀 만나면 결혼경력마저 인정할 만큼 매혹적일텐데 그런여자들 흔치않죠.  아니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 돌싱은 뒷전이고 서류상만이라도 멀쩡한 여성을 욕심내던지. 이기적인 돌싱남의 시선,
    남자에 질릴대로 질려서 이혼하고 지지리궁상 애들데리고 사는초현실주의 이혼녀들의 시선의 현실을 알면 이런글 안올립니다. 
    인생공부 다시 하시고 겸손해 지시길
  • 7696 Jun.05
    결혼 경력을 인정하는 사람이 어딧음.  과장도 정도껏,,,
  • e1d5 Jun.05
    몬살에서 놀지, 왜 여기까지 와서 지랄들이야
  • a430 Jun.05
    이혼이 흠입니까 요즘세상에
  • 79c6 Jun.05
    흠이 아니면 이혼이 무슨 훈장이니? 자격증이니? 
  • 1602 Jun.05

    이혼이 흠은 아니지만 원글쓴이 마인드는 흠이 맞죠!

    지는 돌싱인 주제에 지 주제를 파악 못하고 초혼녀 찾고 자빠져 있으니

    떼~~엑!!

  • a1ad Jun.05
    내가 능력이 되닌까 찾지 그냥 찾겠니? 니들이랑은 수준이 달라 이것들아
  • d30d Jun.05
    그럼 돌싱은 돌싱이랑만 만나야 되나요? 
  • 3041 Jun.07
    아예 만나지마쇼. 열등 유전자는 도태하길 바라오. 한명 인생 망쳤으면 됐지 또 누구인생 망치려구?
  • 37ec Jun.05
    조호오오오오오온나 양심리스하네
  • 7cc9 Jun.05
    저는 굴쓴이는 아니지만 돌싱에 대한 인식이 안 좋습니까? 저는 애가 없는 경우는 초혼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보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 b165 Jun.05
    초혼?????????? 초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 싱글처녀 엄마아빠 앞에서도 똑같이 지껄이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ba4 Jun.05
    글쓴이 왜 이혼했는지 알것 같아요. 주제파악이 잘 안되시는듯. 능력남은 이혼해도 예쁘고 재력있는 여자 만나 살던데? 애들은 다 성인이 되서 더이상 부양할 의무도 없지요~ 
  • 8a44 Jun.05
    너나 잘하세요
  • bf40 Jun.06
    남자가 훤칠하고 재력있으면 자식이 있어도 여자가 생기죠. 당신은 미혼이라 속여도 성격이 쌈닭이라  여자가 안생기잖아. 그러니 소개받지. 어디 영주권에 눈먼 여자나 찾아보슈!
  • ccf8 Jun.05
    돌씽이 바람피는 년,놈보다 헐 낫죠.
  • 4f52 Jun.05
    바람피다 돌씽되는거임 
  • 6354 Jun.06
    닭이 먼저니 계란이 먼저니
  • aaea Jun.06
    돌싱이 더 나쁨, 유부남은 바람만 피지만 돌싱은 때린 사람도 있고 도박한 사람도 있고 가늠할 수가 없음. 지들 말로는 무조건 배우자 유책사유라는데 알고 보면 개쓰래기들 엄청 많음. 문제는 지들은 뭘 잘못 했는지 모르거나 아는데도 엄청 당당함
  • ccd4 Jun.05
    돌싱이 뭔가 더 매력적이지 않으세요? 
  • f11b Jun.06
    뭔 매력?
    딴 넘이나 뇬과 여러해 같이 살며 붙어먹은 매력?
  • f04b Jun.06
    한번 갔다 온 경험치가 존낸 상승되있자늠 헤어나오지 못 할 마력
  • 1c67 Jun.06
    붙어먹은?
    사람이 개요?
    개눈에는 개만 보인다더니만 말좀 가려가며 합시다
  • d10f Jun.06
    도박, 바람, 폭력, 무능, 성격파탄이 뭐가 매력적임?
  • 6200 Jun.06
    돌싱 40대 아줌마가 본인이 20대인냥 착각하는 거 본 이후의 최대의 놀랄 글이네요. 
    다들 독특해요.
  • aff0 Jun.06
    20대인냥 착각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 840b Jun.06
    저도 궁금하네요
  • d2dc Jun.07
    퍼에버21에서 옷 사입음 되져
  • 3ce2 Jun.06
    40대로 보여요. 본인만 20대라고 착각하는거죠.  
  • ccf0 Jun.07

    여자분이 돌싱인 거랑 남자들이 돌싱인 것도 문화적으로나 이해적으로 여자분들은 손해의 위치에 있더고 생각하

    ------->>>>>뭔소리야????<<<<<---

  • 236f Jun.07
    갔다오면 여자는 ㅉㅉ 그나이에 이혼하고 어쩌려고
    남자는 cool 내 인생 살리려 과감한 선택한거 
    아닌가욥?
  • 8001 Jun.07
    눼눼~
    그래서 쿨한 인생살려구 마누라 이혼녀 만들었어? 근데 쿨한 인생계속살지 왜 재혼하려할까? 능력도 안되는게. ㅋㅋㅋ
  • 5055 Sep.22
    이 개소리에 왜들 이렇게 흥분해서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하.... 2 04.21 36579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57430
국민의미래 찍는 12 03.26 78557
조국, 윤미향을 지켜냅시다 10 05.16 9954
맹목적인 사람들이 문제 37 05.09 12529
뭔글을 또 묻으려고 ㅋㅋㅋ 6 05.22 12081
퀘백에서 영주권 받고 타 주로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27 02.17 19500
한국식품 46 12.03 18552
적어도 미국 교민들 반만 따라와봐라 진짜.... 14 11.02 12048
학력 뻥치는게 뭐 그리 문제임? 19 11.26 11727
학력 경력 가지고 거짓말 그만하세요. 23 11.25 15042
쉐봉 짜장면에서 왁스페이퍼나옴 36 12.10 12795
몬아미쌩** 주인 바꼈나요? 64 04.04 35528
정말 정말 어이가 없네요 51 06.04 32875
이게 무슨 뜻인가요? 14 05.22 12784
Verdun에 있는 한인 식당 치킨집 꼬몽 평이 어떤가요?? 28 04.27 17102
맨날 안 쓰는 물건 달라는 사람 어떻게 해야 되나요 19 06.20 15519
몬트리올 떠나면서 선생님 선물이나 반 아이들 선물 52 06.03 12644
이봐 학생!! 187 06.24 43263
퀘벡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114 07.03 22167
엄청 못생겼는데 자기는 이뿐 줄 아는 사람 50 07.06 21141
westmount 사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14 08.05 11460
무상교육이 물을 흐려 놓는다. 30 08.06 13411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