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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c 조회 수 23602 추천 수 0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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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혼자 이민온 29살 청년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이민 온지 벌써 4년째인데 한국인들과 교류가 없어, 주변에 인맥도 만들고 사람도 사귈겸 규모가 꽤 큰편에 속하는 모 한인교회를 작년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반겨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서 알게된 저보다 7살 많은 여성분이 있습니다. 6살 9살 짜리 아이 둘을 데리고 홀로 이곳에 오신 소위 말하는 기러기 엄마죠.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호감가는 외모에 처음부터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이분보다 불어나 영어에 더 능숙하고 아무래도 여자 혼자 아이 둘 데리고 사는게 쉬운 일은 아닌지라 제가 도와드릴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도우면서 친해졌고, 가끔씩 밥도 먹고 서로 많이 가까워지며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은 아이들 친구집에서 자고 그 여성분과 단둘이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봤습니다. 여기서 부터 일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맥주를 마시다가 집에 한병 있던 위스키를 꺼내서 둘이 같이 취하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 후로도 4개월째 한달에 여러번씩 같이 잠자리를 하고있습니다. 

 

주말이면 아무일 없듯이 서로 다니던 한인교회에 나가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는데, 정말 곤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교회를 바꾸거나 연락을 끊기가 너무 미안해서 계속 이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어떡해야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까요?

 

이 글을 읽고 제 주변분들이 눈치챌까 무섭지만 일단 조언좀 얻고자 글 올려봅니다

  • 4a3f Apr.28
    소설쓰지 마라. 
  • 9b8e Apr.28
    이 글이 진짜도 아닌 것 같지만 설사 진짜라도.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남녀 헤어지는데 방법 있나 이건 아닌 것 같다 이야기하고 딱 끊는 거지 이게 뭐 물어볼 꺼리가 되나? 솔직히 이게 진짜면 그 여자도 이 글 볼텐데 이런 글을 공개 게시판에 쓴다? 기러기 엄마들 욕 먹게 하려고 별 주작글을 다쓰네 한인교회 몇이나 된다고 나이 서른여섯에 애들 나이까지 다 깠으면 그냥 신상 다 알린 거나 마찬가진데. 그냥 구라라고 생각되네요 글쓴 이 발 닦고 잠이나 주무세요
  • 3e19 Apr.28
    주작질  쩐다
  • e287 Apr.28
    드라마 만들면 괜찮겄다
  • ff2c Apr.28
    소설도 공들여서 쓰네요
    굳이 왜 이런글을 쓰는건지...
  • d347 Apr.28
    주작이다!
    기러기 엄마를 폄하하기위한 글인것 같은데...
    왜 기러기 엄마만 욕을 먹어야하나?
    나도 모르게 남녀에 대한 상황차이를 다르게 받아들이는거가 슬프네요.
  • 05a7 Apr.28
    이젠 이 사이트에서
    정보공유는 커녕 남이 쓰는 소설이나 읽어야하나
    에이.......
  • 843a Apr.28
    이런 일 주작이아니라 간혹 있는데...
  • 9246 Apr.28
    애쓴다 ㅉㅉㅉ
  • a1b6 Apr.28
    이건 또 뭐야..재미있구나..그 교회가 어디야
  • 9f47 Apr.28

    딱 봐도 지어낸 이야기 티가 나요.

  • a8ea Apr.28
    뻥이요다
  • 4e0d Apr.28
    이제 이글은 댓글 부대원들의 천국의 될지어다. 
  • 548f Apr.28
    내일 몬트리올 모든 교회에서 ㅋㅋ6세.9세 애 둘엄마는 표적이 되겠네. 
  • 98b4 Apr.28
    니들이 원하는 게 이거니? 니미 뽕이다.
  • 01b3 Apr.28
    이래서 술이 문제로다.ㅉㅉ
     주작의 냄새가 나지만 사실이라면 헤어져. 니 앞날이 창창하자나.
  • dbab Apr.28
    Incel (하고 싶은데 여자한테 버림받는 고개숙인 쏠로)의 자작극이네요.
  • 2b32 Apr.28
    저기요 ~~~
    이거 어디서 베낀거죠?
    정말 구성이 똑같아요.
    캐나다 다른주가 배경인데 그땐 29살 이민자가 아닌 워홀러 .ㅎㅎ
    표절입니다  사죄하세요 !!!
  • 65a9 Apr.28
    거러기 어머님들 인물하고 몸매가 영~ 아닌 것 같은데...절대 저런일이 몬트리올에 벌이질 것 같지 않아..남자들도 찌질해가지고 어떤 여자들이 한국남자랑 저런 영화 찍을까 싶어요
  • e32c Apr.28
    애야 많이 부족하다.
    좀 더 공부하고 와라.
    너무 사실적이게 썼잖아. 이런 주작글 쓸 때는 두리뭉실하게 아리까리하게 쓰는거야.
  • aa0d Apr.29
    ㅋㅋㅋ 
  • 6ffc Apr.29
    이 글이 주작인건 맞지만 이글 보고 뜨끔하는 불륜 기러기 아줌씨들 분명 있을듯 ㅎㅎㅎㅎ 
  • dfea Apr.29
    ㅎㄱ...그 학원 코요테 행정실장님 뜨끔...하시겠어요... 
  • 131f Apr.29
    제목보고 손 떨렸을 사람 나는 몇명 알쥐 ㅋㅋ 착하게 살자
  • 48c0 Apr.29
    여자가 이혼하는 게 답이겠네요. 더이상 한국의 남편 호구 만들지 말고. 
    결혼해서 남의 아이들 내 자식처럼 키우면서 반성하며 사시길
  • 452b Apr.29
    진짜 확 까발리고 싶은 이야기 있지만 참는다. 자식들 배우자한테 부끄러운 줄좀 알고 이제 정신차리고 좀 살아라. 개망신 당하기 전에
  • ef35 Apr.29
    말해줘요
  • 95e6 Apr.29
    웃기고들있네. 소설 그만 써라.
  • 8710 Apr.29
    글쓴이는 소설쓰고, 댓글보면서 즐기고 있겠구나. YOU, motherfucker !!
  • 5103 Apr.29
    비위 좋으시네요 존경합니다.
  • 75df Apr.29
    저 글은 백프로 가짜인거 같지만, 본인 외모와는 상관없이 토 나오게 끼 부리는 아줌마들 몇명은 봤네요.
    아줌마들 제발 거울을 보세요.
  • 9a06 Apr.29
    ㅋㅋㅋ 
  • 0f46 Apr.29
    또라이....
  • 9ba1 Apr.29
    껄떡대다 까였구먼 
    그런놈들이 꼭 주작
  • a501 Apr.30
    이 글은 주작일 수 있으나,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몇년전에 아이셋딸린 유부녀와 몬트리올 현지 유부남(학원장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에 불륜이 발생하여 실제로 그 남편이 한카닷컴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죠.
  • f2fb May.01
    저글을 주작이란사람들은 찔리거나 암것도 모르거나 두종류내...
    저런일 개 많다는.. 이유는 유부녀에게 장점이 많다는점.
    일단 떡에있어 남편이랑하는거보다 훨씬 자유로운표현땜에 떡정이 마니 들게되있음 그리고 장소 시간 구애를 안받고. 돈도 덜들고..
    총각 맘만 깊이 주지말고 정당히 노시게. 잘못된건 둘이가 젤 잘알터인데  글씩이나 올렷노 끝도 보통은 깔끔한데 총각들이 더 매달리게된다는 함정이 있다네 잘정리하시게 떡정이 정중 젤 무섭고 드런걸세 유부에 떡맛에 또래 떡이 맛없는게 그대에게 벌일꺼요
  • 3b7d May.02
    진짜 말 저급하게 하네. 이런 아저씨들 진짜 극혐
  • 4fc7 May.03
    저급은 얼어죽을... 윗글자에게 말한걸 왜 니가 지랄이야.. 븅신 꼭저런게 옆집 백인 할배 빨고물고 살지
  • 4079 May.01
    비현실은 아닌거같아요. 제가 예전에 직업학교 다녔을때 중국인들 많았는데. 거기에 중국인 총각이랑 아이 하나있는 유부녀가 있었는데.. 같은 중국인이라고 서로 도와주고 붙어다니더니 어느날 둘이 같이 산다고 중국친구들끼리 소문났더라구요. 결국 그 유부녀는 이혼하고 그 중국인 총각이랑 아직까지도 잘 살고있답니다. 
  • 2f3b May.01
    이글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기러기엄마라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런끼가 있는 사람인것이죠.
    한국에 살았어도  똑같았을겁니다.
    진짜라면 애들 생각해서 둘다 정신짜리쇼
  • 8d6a May.04
    교회 갔다가 동안에 이쁜 기러기 아줌마 봤는데.. 혹시 그 아줌마??
  • c2e0 May.05
    거참 개뻥인거 알면서 이렇게 난리치는게
    부러워서냐? 혹시 나도 ? 이런거냐?
    정신차리라. 훅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