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이야기 들어보면 최근에 CSQ 지원하신 한인 불어직업학교 출신들이 퀘벡 이민성에서 불어 인터뷰 보고 안좋은 결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불어를 준 네이티브 처럼 구사를 하면 퀘벡이 캐나다 이민의 지름길이지만, 불어 전공 또는 불어권 유학 안했던 한국인들에게는 이젠 넘사벽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불어 인터뷰는 모두가 CSQ 받기전에 반드시 거쳐가야 될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퀘벡이민 언어 검증이 강화 되었네요.  

  • f490 Mar.03
    난민과 흑인들만 신났지요. 점점 아프리카가 될겁니다.
  • 42d0 Mar.03
    아프리카 안됩니다. 프랑스에서 백인들 엄청와요. 물론 흑인도 좀 오지만 프랑스에서 오는 사람들 중엔 백인 비율이 훨씬 높음. 쇼핑만 다녀봐도 서비스직 보면 대부분이 프랑스인임. 요즘 엄청오고있음.
  • 23c8 Mar.03
    프랑스 시골에서 못 배운 애들이 취업이 안되니 여기 와서 서비스직함.
  • cd89 Mar.03
    그건 맞음
  • 8c26 Mar.03
    프랑스에서 백인 엄청 ㅋㅋㅋ
    이건 뭐 이주공사 새로운 홍보야 뭐야?
    모로칸에 불어권아니라도 불어 어렵지 않게 배우는 아랍계에 아프리칸 아니라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또는 워놔는 불어권 사람들은 아님
  • daad Mar.03
    백인? 겉모습만 백인이지. 남미,동유럽이 그 백인다. 기본적인 상식이나 도덕규범 같은 것은 아프리카 저라가라다.
  • 3e10 Mar.03
    Express Entry 가 나아보여요 아이엘츠좀 파는게 불어공부보단 쉬우니까요.
  • d4cd Mar.03
    그래도 불어 직업학교 나온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불어책만 봐도 머리 아파서 덮었네요.
  • 5300 Mar.03
    근데 중동애들이 왜 불어를 잘하죠?  걔네 불어 쓰지도 않는데 공부를 열심히 한건가?
  • 5560 Mar.03
    아프리카대륙쪽 아랍국가중 세컨드 렝귀지가 불어인나라가 꽤 있어요 걔넨 오히려 영어공부하기 바쁘더라구요.
  • d77c Mar.03
    헐. 그런거군요. 내 주변 중동애들 죄다 불어 잘해서 궁금했거든요. 휴,
  • 0328 Mar.06
    한국에서 기본 고등교육도 안배웠나요. 프랑스 식민지들이었잖아요. 
  • 3133 Mar.03
    5300 이 분은 저런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고 외국 이민와서 살 생각을 하셨나. 하긴 한국인들 대부분이 저러니 저 분 개인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 08f9 Mar.03
    그냥 좀 넘어가자 왜이렇게 꼬였니 피해의식이니?
  • b463 Mar.03
    모를수도 있는거다.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나 황당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다.
  • 6f6d Mar.03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긴 불어가 첫번째 언어인 곳이에요. 그런곳에 와서 영어 배우려고 하는거 자체가 우스개소리 아닌가요? 외국사람들이 한국가서 한국어 못하는데 회사에서 뽑아주나요? (영어가 필요한 직종 제외) 몸 쓰는 공장 같은 곳 말고 한국어 못하면 안뽑아줘요. 퀘벡에 왔으면 당연히 불어 열심히 공부해서 능숙하게 쓸 생각을 해야지. 뻔뻔한 사람들 참 많아요.
  • 18d1 Mar.03
    뻔뻔할 일 인가? 그냥 못하는거지. 
    요리 못하면 먹고살아야 하는데 요리도 안배우고 뻔뻔한 일 인가?
  • c34a Mar.03
    음식점에 주방장으로 취직해서 요리못하면 뻔뻔한거죠. 불어하는 나라에서 불어 능숙하게 하라고 요구하는걸 불평불만하는게 뻔뻔한거 아니고 뭔가요? 불어하기 싫으면 다른 곳 가면 됩니다. 
  • 50ad Mar.03
    다른 곳으로 가던 여기 있던 그게 뻔뻔한건가? 취직 안하면 되는건데 그게 뻔뻔한건가? 
    그게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뻔뻔한건가?
    그게 부끄러운 건가?
  • 3b24 Mar.03
    그럼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되는데 왜 영주권 안주냐 지랄발광하니 그렇죠 ㅋㅋ
  • b200 Mar.04
    ㅋㅋㅋ맞아요 불어 못하면서 영주권 안준다고 퀘벡 욕하는거보면 제정신인가 싶어요
  • 4706 Mar.06
    불어못해도 회사에서 슈퍼바이전데요...
  • 19e2 Mar.03
    케벡 유학후이민 이주공사 유학원들은 새 됐습니당.
  • 9f69 Mar.03
    확실히 힘들어졌다고 알 수 있는게 이주공사에서 공지하는 CSQ획득률을 보면 가뭄에 콩나게 나오고 있어요.. 그들은 CSQ나오면 득달같이 수속현황 올려서 홍보하는데 최근 아니 벌써 오래전부터 투자이민 외에는 거의 올라오는게 없네요.. 이미 오신분들은 어쨌거나 불어에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앞으로 직업학교 유학후 이민으로 오시려는 분들은 이주공사 감언이설에 속지말고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셨으면 하네요.  
  • e122 Mar.03
    여기서 몬트리올 아프리카 되겠다 이러는 사람들은 밴쿠버랑 토론토 가면 놀라서 졸도하시겠어요. 그나마 퀘벡이 visible minority가 적은편인데. 전에 봤던 스탯이 퀘벡에 11% 몬트리올은 20% 쯤 됐었나. 토론토 다운타운 가면 아프리카가 아니라 할렘가 아니면 베이징인줄 알고 깜짝 놀라실듯 ㅎㅎ
  • d542 Mar.03
    차이나타운된지 오래. 
  • 8806 Mar.04
    븅신.
    가보구 살아보구나 말햐.
    적어도 마이너리티가 대우 받걸랑?
    머니파워에 학력 좋아서 좋은 직장.
  • d5e7 Mar.04
    본인이 소수 입장이니 그게 좋게보이죠  우리나라도 대림이나 안산가면 소수인 조선족분들이 방귀좀 뀌죠ㅋㅋ. 토론토도 엄밀히 말하면 중국인들이 수도 많고 돈도 많아서 아시안들에게 겉으로 친절한척 하는거지 속마음은 별로 다르지 않을거예요. 뭐, 겉으로 표를 덜낸단것만으로도 당하는 입장에선 나은거긴 하지만. 
  • 65cf Mar.06
    그럼 몬툘에선 누가 니보구 속마음까지 리스펙트 해주디?
    척은 무슨. 속이고 겉이고 몬툘에서 한국인은 아프리카중동 밑이야.
  • dce4 Mar.04
    병신은 너지 이 병딱아. 야 여기서 csq못따고 빌빌대다가 토론토가면 갑자기 없던 돈이 생기고 학력이 좋아지냐? 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거기서 대우받는 사람들은 여기서도 대우받아. 똑같은 동양인이라고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아 ㅋ 토론토에서도 돈없고 능력없으면 똑같이 배척받고 무시당해. 오히려 같은 동양인에게 더 무시당해 ㅋㅋ 그래서 여기에서 잘 사는 한국인들이 토론토에서 못살아서 여기 사는게 아니라 그냥 여기가 좋아서 산다는거야 왜냐면 능력있는 사람은 어딜가든 알아주거든. 그러니 자기가 살고 싶은 곳을 고르는거지. 근데 너같이 능력도 없고 언어도 안되고 돈도 없는 병신이 토론토 가면? 넌 거기서 여기보다 더 무시당해 병신아 ㅋㅋ 
  • 884d Mar.04
    진심 이거 맞는말.. 토론토에서 왔는데 확실히 몬트리올은 인종차별도 있긴하지만 언어에 문제없으면 동급취급해줌.  토론토는 동양인이 많아서 아시아파워가 강하다는 말은 맞지만 그 동양인 사회에서 동양인들끼리의 차별과 또 그 수~~~~많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차별과 무시가 여기보다 더 장난아닌거 모르시나 ㅋㅋ 
  • c875 Mar.05
    애는 한국사람끼리도 차별 하는데 뭔 동급취급을 해줘..그냥 귀찮아서 알았어 , 어 그래  그런 수준이야. 아시안이건 아프리칸이건 돈 있으면 대접해줘. 백인들 한테는 어짜피 유색인종이야. 
  • 8208 Mar.06
    아 맞다. 넌 어차피 30만불밖에 없으니 그냥 여기서 아파트나 한채 사서 찌그러져라.
    걸로 토론토나 밴가믄 주차장 한칸 겨우 산다.
  • 49af Mar.04
    토론토는 정말 백인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만요 ㅋㅋ 그래서 오히려 뭔가 편안함 ㅋㅋㅋㅋ 다들 동양인이라 배경에 녹아듬
  • 73e0 Mar.07
    ㅋㅋㅋㅋ
  • db84 May.08
    ㅠㅠ 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