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네요 다른 분들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저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걱정입니다 언어안되고 특별한 기술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 갈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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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하는것 없을겁니다.시간 많을때 할수 있는 유일한 투자는 언어입니다. 영어든 불어든 어느것이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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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일할 나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행 다니시면서 보약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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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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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어에 시간을 투자하시고 나면 알바할 곳이 많이 있어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무슨 일이든지 찾으셔서 일 하다 보면 연결되어서 좋은 일도 생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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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밖에 없죠 영어나 불어 둘 중 하나고르셔서 일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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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오십넘어 일해야만 하는건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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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노동일 하는거 아니고 머리쓰는 일이면 60 넘어도 하는게 좋아요. 일 그만두면 확 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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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좀 다르게 해보면 어떨까요.여기 캐나다 사람들도 오십 넘고 육십 넘어도 일하는 사람 많아요. 한국은 오십 넘으면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고 없지만요.집에 있으면 좋겠지만 건강에도 더 좋을 것 같지 않아요.규칙적으로 나가서 정부 지원해주는 어학 공부하고 말이 좀 편해지면 일도 찾아보고 하면 되겠지요.저도 영주권 따느라 그동안 모은돈도 거의 쓰고 거의 50에 가까워지네요. 그래도 좋은 습관 들이고 긍정적으로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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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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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알아보세요.좋은 집 만나면 쉽게 돈 벌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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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사세요.운 좋으면 쉽게 돈 벌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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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기증세인거 같네요. 의사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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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장사도않돼고 돈은 2억들어하는데같은업종이 많이생겨서 힘드네요팔려고해도 않돼고다들 무슨생각이신지서로 제살깍아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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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댓글에 곧 맞춤법전도사 등장 할 것 같네요.그보다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업종이신가봐요.이 고비 잘 넘기시고 버티셔서 대박나시길 바라봅니다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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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분들 많네요.자산관리라는걸 아예 안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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