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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 다니는걸까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는걸까요?

나이 들어도 사람은 다 똑같은건가봐요.

외국물 먹은 아줌마들은 외국물 먹은 아줌마들끼리 모이대요?

달라라마 아줌마들은 또 달라라마 아줌마들끼리 모이구요.

 

 

 

  • 5168 Feb.27
    그래서 당신은 무슨 아줌마요?
  • fa8d Feb.27
    이도저도 아닌 별볼일 없는. 아줌마
  • 451a Feb.27
    아줌마뿐만 아니라 아저씨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다 끼리끼리 논단다 
  • 0f08 Feb.27
    그게 그렇게도 신기한가요?
    당신처럼 사람 구분 지어 가며 거침없이 뒷말하는 사람은 정말 신기하게도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대숲에 욕질하고 그럽디다.
    어디서 살다왔고 또 어디서 물건을 사는지가 왜그리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엔 어려운 일 생기면 서로 위로해 주고 기쁜 일 있으면 함께 기뻐해 주고 고민 있으면 같이 걱정해 주는 사람들 뿐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원글이 같은 사람은 만날 일도 없겠지만 어쩌다 재수없어서 만난다고 해도 이 또힌 말 몇마디에 다 알아보고 다시는 마주칠 일을 만들지 않겠죠?
  • cc3f Feb.27
    지 얼굴에 침 뱉는 소리하는 줄도 모르네 ㅋㅋㅋㅋㅋ
    그래 아줌마 말이 맞아여 끼리끼리 ㅋㅋ
    다행이다 끼리끼리 모이니 남 피해 줄 일도 별로 없겠네 ㅋ
  • b71c Feb.27
    야 이건 너무 뻔히 보이는 어그로다. 담엔 노력 좀 해라.
  • 98d8 Feb.28
    할일이 그렇게 없니?
    그러게 너도 노는 물이 뻔하겠구나 끼리끼리니까.
  • d90e Feb.28
    그러는 너는 뭔데 ???
  • 5531 Feb.28
    유유상종이라잖아요   
  • 42a8 Feb.28
    비슷한 사람 만나야 말도 못하고 허다못해 장보러 마트 같이 갈때도 편한건 사실이네요.
  • c5c1 Feb.28
    <원글 쓰신분 보세요>
    이런 글을 쓰신걸 보니, 끼고 싶은 아줌마 그룹은 따로 있는데 당신은 그 그룹에 끼지 못하는 신세로군요.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말고 살고 계신 지역의 시청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 같은 곳에 등록해 보세요.
    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다양한 현지인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지내시다 보면 한국인 아줌마들이 별로 그립지 않게 될 겁니다.
  • f1ea Feb.28
    이 사람 아줌마 아님. 그냥 아줌마 욕하고싶어서 그저 먹잇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