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 엄마를 찾던 로이와, 잠투정으로 찡찡거리다 혼쭐난 아이니를. 먹이고, 입혀서 얼집에 일찌감찌 보내고.. 잠깐 마트들렸다 집에 와서 늦은 아침을 여유롭게 먹고,, Norah Jones의 Feels Like Home 앨범 전곡을 들으며 폭풍 청소. 그리곤 바로 지하 놀이방에 가서 컴터하고 놀까 하다가.. 비가 타닥타닥 뒷마당에 떨어지는 소리가 좋아서 핸드폰 들고 나가 아주 오랫만에 내새끼들이 아닌 다른 생물체 사진을 찍어봤다. 아직도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뒷마당에 있는 꽃들.. 아마 앞으로도 쭈욱.. 이 꽃들 이름을 알일은 없을것 같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지금.. 비까지 내리니 괜히 센치해지네. 뭐라도 쓰거나 그리고 싶은데, 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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