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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315 조회 수 3806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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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예정일보다 빨리 나온다고 누가그래.. 내일이 예정일이다. 지난 35주쯤 글을 쓰면서 2-3주 감기몸살 후 애기가 곧 나올것같이 조금만 움직여도 애기가 아래를 쿡쿡 찔러대는 통에 완전 겁먹고 누워서 살다 싶이 했는데.... 그 위기를 넘기고 났더니, 지금은 너~~~~무 잘논다.. 첫째 둘째는 요때쯤엔 많이 컸다고 태동이 거의 없었다. 셋째는... 어제도 태동 동영상 찍었다.. 배가 뿔룩뿔룩 여기저기서 웨이브 댄스를...;;; 이제는 애도 많이 무거워진건지.. 한 2주 전부턴 움직일때마다 "엌!" 소리를 내며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갈비뼈통증까지 와있다. 이 통증때문에 잘때도 움직이질 못하고.. 왼쪽으로 누워 한시간,,, 오른쪽으로 누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