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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1552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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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처음 몬트리올 도착해 가장 눈에 띤 샵중 하나인 DAVIDsTEA.... 시차 적응 하며 비몽사몽 걸어 다녀도 이 샵 만큼은 눈에 또렷이 들어 왔었다.... 너무나 상큼한 칼라의 매장.... 뭐지?!!!! 커피샵인가 두리번 두리번...그러나 이쁜 언니들 틈에서 알게된 것은 티샵!!!!!!! 와우!!!!! 충격..... 티라면 올드함이 먼저 떠오르던 무지의 나에게 다소 충격적인 분위기였다.^^ 창업자 젊은 데이비드는 중국과 영국의 이미지를 벗어나 세련된 북미 스타일의 차를 보여주고 싶었단다. 젊은 티의 톡톡 개성 넘치는 모습은 빠르게 캐나다와 미국의 트렌드가 되었단다.^^ 차 종류의 독특한 이름 만큼이나 맛도 신선하고 좋다. 다양한 재료들이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