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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지 25시간 째 생애 첫 해외에 온 과정을 남겨야지 짐을 하루 전에 쌌다 계속 아무생각없어서 이렇게 아무생각 없어도 되는 걸까 싶었는데 짐을 싸면서 갑자기 실감이 나기 시작 애기..내동생 엄마보다 보고싶은 울애기ㅠㅠ 짐싸려고 옷꺼내놨거니 와서 그위에앉아있었다 모른척 데려올걸그랬나ㅠㅠ 아리따움 팩 10+10 때 엄청샀는데 캐리어에 안들어가서 반도 못넣었당 짐다싸니 이미 열두시가 넘었는데 갑자기 뭔가 걱정되고 긴장돼서 경유하는것도 검색해보고 입국심사때 뭐라고할지도 연습해보고하다 늦게 잠들었다 11시 반 비행기인데 6시쯤 집나서서 짐부치고 서점고 들리고 하루 로밍신청도 했다. 그때까지도 긴장해서인지 엄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