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f449 조회 수 2745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퀘벡인들의 사용언어를 보면 대략 모국어인 불어를 하면서 영어도 잘 하는 학생도 있고 불어는 잘하지만 영어는 거의 못 하는 학생들을 봤습니다. 특히 몬트리올 섬조차 북부 지방으로 갈 수록 그 현상이 잘 나타나는 것을 보았는데요.

퀘벡의 인문지리적 지식이 있는  분들께 질문드려봅니다.

  • 1e59 May.04
    질문을 한다 해놓고 질문을 안하니... 뭐 다음이시간에 뭐그런거야?
  • ca3e May.05
    질문이 없는 질문글 ㅋㅋㅋ
  • 33bb May.05
    허무개그 ㅋㅋㅋ
  • 144a May.07
    질문이 뭔지를 모르겠으니 그냥 아는거 조금 끄적여보겠습니다. 공부한 내용은 아니고 경험에 의한 제 생각입니다.

    퀘백에서의 2개국어 실력은 개개인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2개국어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 두가지는 당연히 1) 어릴적 환경 (사귀는 친구들/학교/데이케어) 그리고 2) 부모입니다.
    개인마다 이 두가지 요소에서 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2개국어 실력이 천차만별입니다.

    예를들어 어릴적 영어권 학교를 다녔던 아이는 부모가 2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더라도 불어를 힘들어합니다. 느낀바로는 한국인이 영어하기를 무서워하듯 불어하기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살정도 이전까지 나의 주 언어가 결정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기간동안 너무 한 언어에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릴적 최대한 영어 불어 둘 다 접할 수 있는 학교를 다니게끔 하면서 집에서도 자연스럽게 양 언어를 사용하게끔 하면 2개국어를 커서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삼성의 손에 의해 움직이는 한국 | 정직한 기업들은 사라진다? [삼건발싸] 1 file 04.02 15212
삼성의 3대에 걸친 정권과의 결탁 | 부정부패로 부를 독식? [삼건발싸] file 04.02 10577
오타와 CLORE BEAUTY SUPPLY에서 함께 일하실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신분을 모집합니다. 03.29 24118
카톡 “몬트리올 홀릭” 으로 오세요 1 05.05 27318
유학원 학생비자 대행 수수료.. 13 03.26 28747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관련학과 어디 대학교 제일 좋은 선택일까요? 3 06.05 27938
미국에서 친구가 택배 보내주면 관세 안 내는거 맞나요? 14 03.16 35697
차일드 베네핏 관련 1 05.27 28170
퀘벡 간호사분들 계신가요? 23 03.02 34417
왜 캐나다는 영업종료 시간 전에 영업종료를 하는 가게가 많을 까요? 20 05.12 30952
귀국 이사 관련 질문 05.19 28543
궁금하네요 66 03.20 63349
요즘 시험기간인가요? 1 05.13 26078
여러분은 어떤 분들입니까 3 05.07 27984
quebecois 질문 드립니다 4 05.04 27459
갑자기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2 04.29 32002
마리화나 중독자들 6 04.04 27895
황사 질문드립니다 1 04.18 31095
워홀학생인데요 6 04.11 30431
해외이사업체 '리함' 이용하신 분 있나요? 2 07.01 21955
몬트리올 카페 (다음 or 네이버) 3 04.10 27749
샤또 호텔 질문드립니다. 1 04.12 26178
중국집 복은 3 03.17 28986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