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라신으로 이사왔는데 이동네는 처음이라 뭐가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근처에 사시는분 계시면 여기저기 추천좀 해주세요 커피는 제가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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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걸동 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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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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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자체가 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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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정이 있으셔서 간건지 모르겠지만 라신 우범지대에 후진 곳 이라 가라고 등떠밀어도 안가는 지역이예요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나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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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사고 마약사범 밀집지역이예요 한국인이 라신사는거 처음 들어봐요 차라리 다운타운 지하철역에서 자는게 더 안전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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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위험한기요? 렌트 구하려고 찾아보니 콘도 괜찮은게 있길래 저도 그 동네 고려했었는데 삭제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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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도 싸고 구매도 싸요 차있어서 뭐 좀 멀리 가서 싸게 살려고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알아본적 있어요 엄청 오래되고 여기 왠만한데 다 오래됐지만 라신은 살만한 곳이 안돼요 한여름에 가도 동네에 스산한 기운이 최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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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데는 이유가 있겠죠? 리신은 돈주고 살으라해도 안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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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말씀데로 차라리 지하철역에서 노숙을 하세요 라신<<<<<<<<<<<<<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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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그런 바퀴벌레도 마다할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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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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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신 이스트가 우범지대에요 ! 강가쪽인 라신웨스트는 살기좋아요 ! 집값도 이스트와 웨스트가 틀린데.. 한지역이지만 이스트와 웨스트가 극과극이니 라신에서도 어느 지역인지가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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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짜 라신이예요 극과 극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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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쪽은 안가보셨나봐요 ~ 라신이랑 돌발 이어지는 강가쪽에 으리으리한 고급주택들부터 명문 사립학교들도 있고 강가쪽은 조용하고 경치도 좋고 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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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은 동네면 한국사람 벌써 몰렸겠지 강가에 으리으리한 주택 만들지 말고 ㅋㅋ 혹시 그 라신에서 XX하는 뻥쟁이 아저씨? 그의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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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고 동네에 집 절대 사지 마여.도발공항 뱅기가 아주...지붕을 날릴듯 지나가는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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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이래, 도발과 라신을 구별 못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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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나 거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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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구별도 못 하면서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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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ㅋㅋ불어사립 그 동네에 하나있는걸로 뭘 또 복수로 학교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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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 개굴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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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이래자나요 명문이라고 그냥 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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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교인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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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ㄹ 아녀? ㅋㅋㅋ뭐 것도 명문이라구.퀘벡이 하향평준화에요너무 불어사립부심 같지마여...공립이 개똥이라 그나마 사립사립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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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공립이 개똥이냐? 돈만 주면가는 사립도 엄청 많더만 ㅎㅎㅎ 애가 어떻게 해주냐가 문제지 환경탓은.. 난 사립갔다는 자랑은 들어봤어도 사립에서 뭘 잘했다는 자랑은 별루 ... 다 시젭에서 만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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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이 똥이고 사립이나 보내야 일반공립 정도는 가르친다는게 진리.애들이 대학가고 공부해보면 알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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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왠 일이래, 저 말하는 거에 무심함이 넘쳐나네.
니가 말하는 쌩(무식하니 쌩이라 ㅎㅎㅎ, 평소 말에 ㅆ이 배었구나 ㅋㅋㅋ), 쎙 ㄹ (Saint-Louis)는 명문공립학교고,
명문사립학교는 Sainte-Anne-de-Lachine이여. 두 학교 다 퀘벡에서 손가락 꼽는 명문이여. 못 들어 봤지?
공부 못 하는 니 애들은 절대 못 들어가.
니 애들이 후진공립다녀 배알이 꼬인다고, 무식한 말 막 쏟아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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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라신 개구리들 엄청 많네 어머어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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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지는건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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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냐 이겨서 좋냐? 수준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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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내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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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ㅋㅋㅋㅋ명문이래도 라신에다 애들은 안보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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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으로 근자감 터지네요 ㅎㅎㅎ그 동네 그명문 자알 보내삼아이들이 잘자라길 빌겠지만대나무숲 쌈닭엄마니그닥 믿음이 가진 않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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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퀘벡 최고!당신 갑!!!라신최고!됐니 개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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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쪼르륵 3명, 이럴 시간에 애들 교육에 좀 신경 좀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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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니새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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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굳이굳이 라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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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고 웨스트고 거기 돌아다니는 사람보면 동네 수준 나와요 그렇게 싼데도 한국인은 물론 동양인도 잘 안보이지 어쩌다 그런동네에 삶의 터전을 만드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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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성 드럽고, 주둥이 나발대는 것들 부딪힜일 없어서 좋으시겠어요.
돈도 없어 차도 없으니, 그지같은 곳 갔다와서 이렇게 나발나발 대는 거에요.
라신등대, 호수근처에 가시면, 좋은 곳 많아요. 집들도 너무 이쁘고, 공원, 카페, 레스토랑, 맛집, 아이스크림집 등등등 많으니, 주말마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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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신과 수준맞는 사림이네 ㅋㅋ 거기 구라잘치는 한국인 하나 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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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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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곳으로 이사를 하셨군요. 몬트리올은 계절마다 한편의 그림같이 달력에나 나올법한 곳들이 많은데 그중 한곳이 라신 입니다. 오래되신 이민 1세대 분들이 사시고 조용하고 쾌적하며 산책길이 매우 훌륭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소일거리 찾아서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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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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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 찾을깨 보니까 정말 좋은 집들 많더라구요. 요기 댓글 보고 제가 찾은 정보가 이상한가 했더니 역시나 같은 라신이래도 지역에 따라 구분 되는군요. 차만 있으면 편할거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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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찾아보니 싸긴 하네요 7 하프가 삼십만불대인 말도 안돼는 금액. 신축콘도도 싸고.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범지대 하층민 소굴인건 부정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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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불에 주택 한채를 살수 있는 동네면일단 명문학교나 부자동네는 아니라는걸 알고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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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은 동네가 값싸게 나왔다는건 딱 봐도 알수 있지 않나? 싼 게 비지떡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똥일 수가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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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들을 하지 마세요. 저는 이곳에 온지 20년 됩니다.그곳이 싼 이유는 땅 값이 시내보다 싸서 그렇고요.좋은 중학교도 있고 한국 애들도 불과 몇명만 다녀요.입학도 어렵고요.또 비싼 집들이 많아요. 강변에. . .아파트도 새집은 다 비싸요.왜들 그러세요.몰라서 그렇지 한국인들도 좀 있어요.한국인이 하는 식당도 있고요.차 있으면 다들 멀리 살면 좋지요.한국은 길가 집이 비싸지만 이 나라는 안쪽집이 비싸요.또 강가 쪽의 집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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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하지 말아요...그저 그런 동네를 안 쳐주고픈 사람들에게자기 사는 동네라고 부자동네 좋은동네라고 꼭 우기는 심보는 뭐유?싫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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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 개굴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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