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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e 조회 수 1170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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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학교에서 수업 2주차 받고있는데 같은반 학생들이 구사하는 영어때문에 힘드네요

안그래도 완벽한 영어가 아닌데 선생님 말은 알아듣겠는데 로컬 학생들말은 너무 어렵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 d2a2 Sep.13
    시간지나면 익숙해집니다. 
  • 4871 Sep.13
    사람하기 나름.  익숙해져서 학교생활 잘하는 사람들과 스트레스만 받고 중도포기하는 사람들 이렇게 나뉨 
  • f812 Sep.13
    같은 반 애들 핑계대지말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다 들립니다
  • 6a81 Sep.13
    발음 핑계는 그냥 모자란 내 언어 능력 증명밖엔 안되요 미국에서도 지역마다 다른게 악센트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예요 
  • a5e3 Sep.13
    다른 애들 신경쓰지마삼 어차피 졸업하고 연락도 안함
  • 2d29 Sep.13
    글을 쓰실 시간에 계속해서 어울리고 영어공부하시는게 답입니다
  • 03a3 Sep.15
    회화를 많이하셔야 늡니다. 거기현지인들과 회화를 노력해보세요. 6개월정도 되니 들렸던것 같네요
  • 7dc1 Sep.15
    빨리 접고 귀국하세요. 
  • 247d Sep.15
    동병상련이군요. 저도 언어문제 때문에 꽤 고생했어요. 언어문제도 있지만 문화차이도 있어서...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대답하신 분들은 다들 잘 적응하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결국 적응하기 나름이고, 개인마다 다를것 같아요.
    전 내성적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그만둘 생각도 여러번 했고, 사실 지금도 잘 적응했는지 자문하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럭저럭 해나간다고 할까요. 롹실히 예전보단 활씬 스트레스를 적게 받긴 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지겠죠.
  • 8371 Sep.15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언어문제로 고생하다보니 마음이 많이 흔들렸었는데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겠습니다.
    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098 Sep.15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고 본인의 노력 공부가 해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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