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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49 조회 수 68013 추천 수 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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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그동안 심심했었지? 

 

고기 한점 투척하니까 너무 광분하면서 서로 물어 뜯지 말어. ㅋㅋ

 

Bill 96이 제정되면 그동안 아줌마들을 상대로 돈 벌어 먹던 사람들 어떻게 될 것 같아? 무임승차 좋아하는 아줌마들 덕에 그나마 먹고 살던 사람들이 많았었지...

 

그래도 3년간 영어권 학교에 보낼수 있으니 계속 무임승차 좋아하는 아줌마들이 올까 아니면 다른 주로 갈까? 법이 3년 유예 기간을 준것이 유관 업계를 의식하고 내린 결정 같긴 한데 말이야. 

 

남아 있는 교민 또는 새로 이주하는 사람에게 몬트리올과 퀘벡이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까? 경쟁이 덜 할 수도 있고 고용시장이 더 유리 할 수 있다고 보나? 

 

그럼, 재미있게 관전할테니 서로 욕하고 싸워봐... ㅋㅋ

  • 94b5 May.15
    뭔 ㄱ소리야. 어떻게 해서든 자식교육 시키고 자식 미래를 위해 방법을 찾을려구 하는 사람들인데. 넌 그 부류 아니야? 3년간 아이들 영어권 학교던 불어권 학교던 무상으로 교육시킬수 있는것만 해도 어딘데. 영주권은 부모가 하기 나름이지만... 3년간 이곳에서 불어 열심히 공부하면 불어테스트도 합격할 가능성 충분히 있구. 뭘 그리 비관적이고 조롱스럽게 보냐... 나는 네가 밎던 안밎던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구 이곳에서 불어 10개월 공부하고 테스트 합격하고 csq 받고 영주권 받았다. 직업학교에서 부터 영주권 받을때까지 약 3년 걸렸구 지금은 네가 부러워할수 있는 현지 직장에 다니고 있다. 직업학굔 단지 아이들 교육과 영주권만을 위한 과정이었구, 지금 일하고 있는 직장은 실제 내 적성에 맞는 분야의 현지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이곳에 일할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많은데. 3년이면 충분한 시간이니 걱정 말아라
  • dc13 May.15
    장사꾼 ㅅㄲ가 발악하네...ㅋㅋㅋㅋ 10개월 안에 공부하고 테스트 통과? 그럼 시작 시점은? 불어 전혀 모르고 아님 불어권 유학파 출신? 국내 불문과? 미친새ㄲ 장난하나....현지 회사? ㅎㅎ 한인 그로세리? 이민 장사 안되면 솔직히 말해 임마.. 요즘 안오잖아
  • cf8d May.15
    고객 대부분이 초중고 학생 데리고 1-2년 있다가 가는 사람들이니 별 타격없을걸요
  • a3d0 May.15
    10개월 공부하고 불어 테스트 통과한거 진짜 안 믿네. 불어랑 영어랑 문법 거의 비슷하고 단어도 엄청 비슷해서 첨 1개월 불어공부할때부터 불어 별거 아니라는 자신감 생겼다. 일부 차이만 있지 솔직히 불어랑 영어랑 무슨 큰 차이가 있냐? 그리고 현지 회사도 그 분야에서 가장큰 현지회사 다니고 있어. 그냥 좀 믿어라. 맨날 사기만 당했냐?
  • b2ea May.15
    직업학교 가면 몸쓰는 저학력자 일들 하는거 아닌가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그런데도 몬트리올은 영주권이 나오나보죠?
  • 1368 May.15
    94b5 는 진짜 유학원 알바같이 글을 써놧네요
  • 7cc5 May.15
    한가지 더. 현지 회사 들어갈때 불어 인터뷰는 간단하게 했어. 인터뷰어가 그러는데 회사에선 거의 다 bilingual 인데 실제 업무는 영어를 대부분 사용하기에 영어만 문제 없다면 괞찮다고 했구 그리구 2개월 probation period 거친후 full time permanent worker 되었다. 단, 모든 공식서류는 불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바로 해석되는 불어능력은 가지고 있어야 되. 그리고 불어로 공식문서도 writing 할 수 있어야되. 우리나라 사람들 reading 이랑 writing 은 되잖아. 단지 listening 이랑 speaking 이 딸려서 그런거지. Speaking 도 회사 사람들이랑 불어로 일부로 하다보니 많이 늘더구만
  • d1eb May.19
    다 좋아요.
    노력 하신거 인정.
    그런데 '되 '아니고 '돼'라고 써야 함.
  • 82ca May.15
    직업학교 1800시간자리 하고, 졸업후 3개월만에 불어테스트 합격하구 다음달 csq 받았고 그 다음해 영주권 받았음. 영주권 받기전에 이미 3년 open work permit 으로 현지회사 취직했슴
  • c254 May.15
    아 그리구 현지회사 들어갈때 직무관련해서 총 10가지 정도 질의응답시간이 있었는데 그중 3개가 불어로 물어봤구 인터뷰어가 답을 불어로 할 자신 없으면 영어로 해도 된다구 했어. 근데 난 불어로 답할거라 하고 불어로 답했어. 한 가지 불어 질문은 이해는 했는데 불어가 좀 버벅 대니까 인터뷰어가 질문 내용이 무언지는 이해했냐고 영어로 물어보길래 이해 했고 영어로 답을 하니까 바로 welcome to our team 이라고 답해주었다
  • anonymous May.15
    ㅎㅎㅎ 그랬쪄요. 그래서, 답해봐 알바놈아. 알바뇬이야? 너가 말하는 그 10개월 전에 불어 수준이 어느 수준이었어? 생짜 무식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아님 불문학과 출신 수준? 그리고 무슨 시험를 본거야. 시험이 한두개야? 무슨 직종이야? 요식업? IT support? Industrial drafting? 몬트리올에서 직업학교 할께 뻔하잖아. 어떤 불쌍한 사람들을 현혹 하려고 그래. 돈 많이 궁하냐. CERB 안나오니까 힘들지?
  • dae3 May.15
    무슨 직종이길래 그렇게 허접하게 사람 뽑죠? 좀 알려주세요 저도 해보게
  • 4d1a May.15
    여긴 답이 없는곳이네. 좀 두드려 봐라. 해 보지도 않고 죄다 못 믿고 부정적인 댓글만 다냐. 좀 해봐라. 직종은 healthcare industry 이고 이곳 몬트리올에서 가장 큰 병원이야. 그럼 알겠지. 그게 내 분야였거든. 내가 다녔던 직업학교는 healthcare 랑은 전혀 상관없었구. 2018년도부터 다녔다. 10가지 직종관련 질문이 허접하다구? 팀장이랑 인터뷰 해봐. 팀장 맘에 들게 답했나보지. 그러니 팀장이 welcome to our team 이라고 했겠지. 그것도 못 믿겠지.. 쯧쯧. 좀 두들겨보구 정 안되면 다른길을 찾아라. 매번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구.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그리고 당신들 모르고 이곳 몬트리올에서 직장 잘 잡고 다니는 사람들 많다는것도 알아두고. 그 사람들이 왜 부정적인 사람들이랑 가능한 안 어울리고 조용히 살려구 하는지도 생각해 보구. 그리고 여기저기서 정보 얻어서 알 필요도 없어. CSQ 따기 위해서 필요로 한거 그것만 우선 죽어라고 하구. 이후에 직장 잡을때는 이곳 Head hunting 회사에 이력서 보내놔봐. 그럼 연락 와. 하물며 이력서 보내지도 않았던 hesd hunting 회사에서도 연락오니까. 너희들도 알다시피 이곳 몬트리올은 공무원도 우선 내부인력 소개로 채용하는 경우가 다반사 일정도로 말도 안되는곳이야. 그런거 불만 가지면 아무것도 못해. 알겠지?
  • dead May.16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여기도 나이로 커트 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까요?
  • bd48 May.15
    마지막으로 한국사람들 중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영어했다. 불어랑 영어랑 거의 바슷하니 절대 겁먹지 마라. 
  • d35b May.15
    이런...개새끼. 야 이 개새끼야, 소설 그만 쓰고 답이나 제대로해. 직업학교 전공과 취업한 업종하고 다르다고? 근데 헤드헌터 통해서 취직했어? 이력서 보내지 않았는데 헤드헌팅 회사에서 연락 온다고? 너 그 불어 시험 봤던 것 이름 뭐야. 불어하고 영어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쓰레기 새끼. 너가 아무리 개잡스러운 소설 써도 다 알어. 근데 너같은 쓰레기 말 믿고 오는 멍청한 인간들이 의외로 많았었지. 잡놈의 쓰레기 새끼. 말투가 잡뇬 같지는 않은데...
  • 8deb May.15
    완장질하는 유학원들 이제 다 망하는건가? ㅎㅎㅎ
  • ac24 May.15
    d35b 저 사람은 글도 제대로 안 잃고 흥분을 하네. 저 위의 글 잘보면 헤드헌팅회사에 이력서 보냈고, 헤드헌팅회사에 이력서 보내보라는 내용도 있는데
  • 37f6 May.15
    여기 직업학교 나오면 시급이 얼마나 높겠어요. 제가 알기론 이곳에 온 한국사람들 대부분 한국에서 좋은직장 다녔고 좋은스펙 가지고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주의에 여기서 잡 잡고 회사 잘 다니는 사람 많으니. 제발 남들 헐뜯지 말고 가지고 있는 좋은 스펙 살릴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좋아요. 찾을때까지 그로서리던 식당이던 어디던 알바하는거로 내가 이러려구 이곳까지왔나라구 좌절하지 말구요. 다 과정이니까
  • 685b May.16
    퀘벡은 안타깝게도 고학력 고소득자들은 영어말살정책, 세금폭탄으로 몰아내고 무상 좋아하는 애 여럿 있는 저학력 저소득자들만 꼬이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 2371 May.16
    위 dead 님이 물으신 제 나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직장 들어갔을때 나이가 40대 중반 이었고 따라서 지금은 40대 후반 되었습니다. 이력서에는 나이를 직접적으로 언급 안 했지만 대학교 졸업시기, 한국에서의 직장경력을 기입하게 되면 뽑을려구 하는 회사측에서는 이미 제 나이를 알고 인터뷰를 하자고 했겠지요.
    - 그리고 나이를 속여서 입사하면, 입사후 다 밝혀지게 되어있어 lay off 될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구요
    - Head hunting 회사에서도 제 이력서 보고 제 경력에 맞는곳을 연결 시켜준거고. Head hunting 회사에 물어보니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는 공개적으로 채용공고를 낸게 아니고 자기들과 같은 head hunting 회사에 의뢰가 들어온거라고 하니 주저하지 마시고 head hunting 회사에 이력서 제출해 보세요. Head hunting 회사에서 인터뷰 관련 유용한 tip 도 줍니다
    - 제 나이가 적은게 아니었었는데 나이 많은데 취직이 될까라는 걱정은 안했습니다. 할 이유도 없었구요. 왜냐하면 나이가 많다는 말은 그만큼 경력이 충분해서 금방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일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회사에서도 그렇게 판단했을거라 생각합니다 
    - 1800시간 직업학교 졸업후 직업학교에서 배웠던 분야로 잡을 찾는 경우에도 제 생각에는 절대 나이를 속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입사후 회사에서 님의 나이를 알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Bonne chance 입니다.

  • 5531 May.16
    위 2371 글쓴이 입니다. 이곳 보니 또 부정적으로 보구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 라고 댓글들이 달릴것 같은데 그런 말들은 그냥 무시하시고 dead 님은 제가 말씀드린데로 해 보세요. 그리고 불어관련해서 불어권 유학했니, 아니면 불문학과 나오지 않고서는 10개월만에 불어테스트 절대 못한다는데 그건 그 사람들 하는 말이구요. 저는 불어 하나도 모르고 이곳에 와서 불어공부 시작했구요. 단 이곳에 오기전 유학원에서 불어 몇개월과정 들으면 B2 자격증 나오니 그걸로 직업학교 증명서와 함께 csq 신청하면 된다구 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물론 직업학교 다니는 동안에 이민 정책이 바뀌어서 불어 테스트를 했었어야 했구요. 요지는 몬트리올 오기전 불어의 불자도 관심없었구 불어공부는 일도 안했습니다. 아곳에서 불어공부 할려구 한국에서 가져온 불어책을 보니, 불어책 첫부분에는 불어문법이 있었습니다. 동사 conjugation 이랑 목적어 (object) 의 위치만 필요에 따라서 영어와는 다르게 바뀔뿐이지 그 외에는 영어 문법이랑 거의 대동소이해서 솔직히 자신감있게 쉽게 공부했습니다. 단어들도 비슷한 단어 많구. 첨보는 불어단어들의 경우도 많은 단어들이 영어와 같이 라틴어어원을 사용하니까 당연히 그 불어단어뜻은 그런 의미구나 알게되었구요. 그외 영어랑 제가 모르는 라틴어 어원을 가지고 있는 불어 단어는 외울수 밖에 없었구요. 모르는 단어 외울때마다 기분이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랑 문법 거의 똑같으니까 잃고 쓰고 말할때 별 어려움은 없었구 그러니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즐거움도 생겼구요. 단 듣기는 아직도 많이 어렵습니다.
    Je souhaite que vous avez une bonne chance 이거랑 영어 I wish that you have a good luck 이랑 대체 뭐가 다른가요. 문법적으로 똑 같지. Bonne chance !
  • 95f2 Jun.12
    Je souhaite que vous ayez une bonne chance. 입니다.
  • b4d1 May.16
    장황하게 쓴글들 보니까 진짜 경험에서 나온 사실은 같은데. 위에 개거품 물고 유학원이니 알바니 불어 말도 안된다느니 뭐 그로서리에서 알바하는니 까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 ㅋㅋㅋ. 제발 반박글좀 올려줘봐. 보는 재미가 쏠쏠 ㅎㅎㅎ. 
  • 9b40 May.16
    개인적으로 유학원 젤 짜증나는게 여기 세금으로 나가는 무상교육 차일드베네핏 애들 무상의료 이런거가 자기네들 상품인양 파는거 진짜 싫더라
    합법적으로 자격되서 타먹는 사람가지고 뭐라 안하겠는네 안그래도 비싼 세금 내고 사는 사람입장에서 유학원들 가성비 무상 어쩌구 그러는거 진짜  x신 같은 비니지스 방식 그러면서 지네들 커미션 먹는거는 숨기고 돈 안되는건 무시하고 그럼
  • 56dc May.16
    그냥 분리독립 해서 퀘백 국가 되버리지 뭐하러 이렇게 하냐... 이러다 나중에 또 분리독립 투표 나오겠네
  • dde1 May.16
    직종이 뭐냐고 물어봐도 끝까지 안밝히네요. 직업교육 1800시간이나 받고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거면 사실상 직업교육 받은거는 돈낭비 시간낭비란 거 아닌지… 본인도 한국 다니던 경력으로 직업 구했으면서 여기와서 열심히하라는건 뭔소린지?
  • 4693 May.17
    뭔소리긴 개소리지요. 저건 누가 소설 쓴거고.헬스케어면 한국에서 병원 화장실 청소하다 온겨? 헬스케어면 닥털? 은 아닐테고. 좀 그딴 식으로 글 쓰지말어. 수작부리는 티가 팍팍 나.. 여기 모르는 사람 있나. ㅎㅎ 읽다가 배꼽 잡았네.

  • 3948 May.17
    10개월 불어 합격은 상당히 비현실적으로 들리지만.. 해내셨다고 하니 조언을 구합니다. 몇년전에 타주로부터 와서 영어로 취직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 전반적으로 영어가 필요한 직업이구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부부가 생업에 종사하는 중이라 따로 시간을 내서 배우기 어렵습니다. 영어로 생활하는덴 문제없지만 Bill96이 도입되면 적어도 아이들 학교 면담이나 병원에 갈 수 있을 정도의 불어를 하고 싶습니다. 하루 몇시간이나 투자하면 가능할까요? 원래 언어에 소질이 있으셨나요? 
  • 13ec May.17
    9b40님 동감합니다. 퀘벡 세율 높은거 아시죠. 거의 반을 뜯어가서 무상교육으로 베풀고 있다고 하니 가끔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 34ff May.17
    윗 댓글에 동감.. 내 월급의 반이상을 세금 뜯어가는데 그돈이 주변에 한국에서 잠깐 왔다 갈 애들 교육에 쓰인다니깐 개빡치지.. 길거리에 애들 여럿 끌고 돌아다니는 한국 엄마들 절대 좋게 안보임.. 
  • cc59 May.24
    퀘백이 공교육에 얼마나 투자한다고 니 세금이 아깝네 마네냐..ㅎㅎ
  • 9f0f May.18
    이제 2개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 몬튤에 온다는 걸로 꼬시는 "가자가자" 같은 유학원들 없어졌음 좋겠네요.
  • 3eef May.18
    이거 진짜 나라 망하는 법인데 다들 관심이 없네요.. 이민자들 병원에서 영어 못쓰게 하는 법인데.. 
  • 6ff0 May.24
    오늘 통과됐네요 결국 
    이제 고급인력들 다빠져나갈듯 
  • 8ae1 May.25
    고학년 기러기 가족들도 많이 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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