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1f9f 조회 수 51398 추천 수 0 댓글 8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세계 최고죠.

월 재활치료에 겨우 300만원밖에 나가지 않는답니다.

온 국민이 부자라서, 정부는 지원하지 않는답니다.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거주하는 A씨(26)는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구토·오한·발열에 이어 사지가 마비됐다. 백신 접종 한 달 전 건강검진도 받았다. 기저질환 하나 없는 건장한 20대 청년이었지만 순식간에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이동이 불가해졌다.

어렵게 취업한 직장에 결국 병가를 냈다. 부모님 부담을 덜기 위해 일찍 취직했지만 매달 재활치료에만 300만원이 나가 헛걸음이 됐다. '정부가 전적으로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믿고 도움을 기대했지만 정부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A씨에 보상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A씨는 4일 머니투데이 기자와 한 전화통화에서 "그 누구의 사과 한 번 없었다"면서 "정부에 배신감을 느끼고 믿을 수 없게 됐다"고 했다.
  • 8be6 May.05
    읽을 줄 아는게 한국 뉴스 밖에 없음 거기가서 사시게
  • c703 May.05
    재활치료 한국은 시간당 3-5만원할때 캐나다는 120-150불하죠. 여기는 커버되는거처럼 쓰셨네요. 한국도 실비보험있으면 커바되고, 캐나다는 개인보험 있으면 보통 연 500-2000불 사이로 커버되요. 한국이랑 캐나다 비교하면 의료는 캐나다가 한국 못따라가죠. 
  • 2000 May.05
    헐 
    시간당 40배네 
    한국에서 월 300나갔으면 여기선 월 1억 2천 이란 얘기네 
    그중에서도 연 2000불만 커버되면 해주나 마나고.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건강이 최고네요. 
  • 1bd3 May.05
    거짓말 하지 마세요. 캐나다 워크퍼밋 소지자 이상이면 의료비, 재활치료비 무료에요.
  • 5d97 May.09
    ㅋㅋㅋㅋ 그러면 다들 블루크로스 같은 사설 보험은 왜 들고, 회사 보험에 physio를 따로 하는걸까욬ㅋㅋㅋ. 다리 두동강나서 철심 박은 친구가 수술받고 피지오 3시간 무료로 받고 (이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 개인 돈 내고 몇백시간 더 받았어요. 여기 약도 다 사설 보험으로 해야되는거 아시죠? 한국에서 몇천원 낼 항생제 몇백불이에요. 피지오는 마사지, 카이로프렉틱같이 paramedical 이라서 포함 안되요. 
  • 17e2 May.09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여긴 약값도 후덜덜하죠. 
  • 90cc May.05
    저희 경우도 워크퍼밋 있어도.. 약값 재활치료비 돈 냈어요^^;;
    경우에 따라 다른 건 지는 몰라도.. 약값도 많이 비싸고..치과 안과도 커버 안되고.. 저는 회사에서 해주는 보험이 따로 있는데도..약값이 만만치 않아요.. 만성적인 질병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이게 어디가 더 나쁘다 좋다고 애기하기는 어려운거같아요.
    캐나다는 캐나다 대로 한국은 한국대로 의료시스템이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큰병은 캐나다 시스템이 좋다고들 하고, 작은 병에는 한국이 더 좋아보이기도하고.. 어디든 완벽한 사회가 있을까요?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쳐나가고 바꾸고 그렇게 발전시켜야겠죠. 
    모국인 한국도 제가 현재 몸담고있는 퀘벡도 항상 나아지고 발전하기를.. 
  • f621 May.05
    어느 병원에 가셨는데 돈을 냈나요? 저는 주이쉬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재활했는데, 돈 한 푼도 안 냈어요.
    약 값도 별로 안 들었구요.
  • 2ef3 May.05
    캐나다까지 와서 어떻게든 모국 욕하는 꺼리를 만들어 쓰시다니 ㅎㅎㅎ 그것도 앞뒤 논리도 맞지 않는 기레기 뉴스 끌어다가. 여기 생활이 힘드신가봐요? 절대 한국 가서 의료시스템 이용하지 마세요ㅡ 그냥 평생 여기 시스템 쓰실거죠? ㅋㅋㅋ 
    네, 꼭 그렇게 하세요.

  • 6be5 May.05
    근데 저 월 300도 결국에 재활치료비만 300낸게 아니고 간병인 월 200주고 한달 재활치료비에 100만원 준거임. 

    한달 풀로 입원하면 주둥이에 들어가는것도 월 100 이상은 거뜬한데 그 생각은 못함. 
  • 4efa May.05
    주이쉬 병원은 공짜군요^^ 알려주셔서 감사. 다음에는 그리로 가야겠네요 ^^
  • 39ce May.05
    Hospital 은 다 공짜에요. 저 위에 돈 내셨다고 하는 분들, 도대체 어디에 가서 치료를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개인 클리닉, 개인 물리치료센터에 가신거라면, 당연히 돈을 내야하고, 나중에 세금신고때 세금공제 기재하세요.
    혹시, 퀘벡주 말라디 카드가 없는 분이라면, ㅠ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9396 May.09
    캐나다 Hospital이 완만한 케이스 받아주기나 하나요... 테니스 치다가 팔꿈치 나가서 펨닥 만났는데 MRI찍으려면 급한게 아니라서 일년이상 대기라고해서 사설 MRI 800불 들여서 찍고, 반년간 물리치료 받았는데, 커버된거는 펨닥 만난거밖에 없네요.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는게 특수한 경우고, 대부분 다치면 펨닥보고 개인 센터에서 치료받는게 보통이지요. 저소득층 지원되는 물리치료 클리닉을 따로 있다는데, 거기도 대기 ㅎㄷㄷ하다고 들었어요. 안과 검진 150불, 한국은 연 1회 무료인 스케일링 250불, 몇천원하는 항생제 80불 등등 사설 보험이 대부분 커버해주지만 캐나다 의료비가 더 비싼거같은데요. 
  • beba May.10
    글을 읽어보니, hospital 안 가시고, 모두 private clinic을 가셨군요. 그러니 당연히 비쌉니다.
    다음부터는 hospital가셔서 무료치료 받으세요.
    약 값은 퀘벡주 정부 약보험 있으면 얼마 안 해요. 비싸게 내신거 보면 정부 약보험이 없는신거 같습니다.
    스켈링은 한국이 좋네요. 무료로 해 주고.
  • 73a1 May.10
    프라이빗 클리닉이 사설 보험 안되는곳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퍼블릭 시스템 안에있는 펨닥이랑 펨닥 통한 리퍼럴이에요. 말씀하신 hospital은 한국이랑 비교하면 3차병원 같은곳인데, 리퍼럴이나 응급실 안통하고 갈수있나요? 기본적으로 펨닥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걸로 알거든요. 정부 약 보험말고 회사 보험있는데 영수증 확인해보면 ㅎㄷㄷ해요. Drug 정부 보험은 퀘벡만 있는거구요.
  • f7bd May.10
    자가진단법을 통해 테니스엘보가 의심되면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히 본인의 힘줄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치료를 받아야 함은 물론이다.

    증상과 신체검진으로 테니스엘보 진단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초음파, MRI 등의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도 충분히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팔꿈치의 다른 질환이 의심된다면 엑스레이, 초음파, MRI 등의 검사를 시행해야 할 수도 있다.

    테니스엘보가 심하거나 과거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경우 엑스레이에서 팔꿈치에 석회 침착 소견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석회 침착 자체가 힘줄의 심한 병적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초음파검사는 MRI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며 방사선 노출이 전혀 없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검사장비다.

    이를 통해 힘줄의 파열유무와 크기 염증 유무와 정도, 석회 침착유무 등 힘줄의 상태를 좀 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초기단계의 테니스엘보는 초음파검사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정리=장인선 기자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 31a6 May.06
    공짜라...
    그럼 의사 간호사 월급은 누가 주죠?
  • 19de May.06
    나라에서
    거의 공무원
  • ef70 May.06
    세금으로 월급받는데 공짜라고요?
  • bcc2 May.06
    MRI 찍는것도 공짜랍니다. 대신 8개월 기다린 후에 ㅋㅋ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질이 낮아요. 실력 있는 의사 만나는게 로또랍니다. 한국 80년대 수준. 
  • 8be6 May.08
    MRI 예정일에 이미 저세상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옛날 이웃할머니 췌장암 진단 받으시고 가시는 데 까지 채 반 년이 안걸리던데, 물론, 연명치료 안하신 것도 있지만....저라면 돈 좀 내더라도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겠습니다. 사람들 공짜, 공짜 하는데 정말 양잿물이라도 마실 사람들 많아 보여요
  • 6adb May.08
    거짓말도 대깨문처럼 하시네. 여기서 MRI 기다리다 저 세상 된 사람 없어요. 어디서 약을 팔아.
    집팔고 땅팔아서 의료서비스 받아라.
  • 4921 May.09
    돈있으면 다들 사설 클리닉 가고, 진짜 돈 많으면 다 미국으로 가서 치료받고오죠. MRI때문에 저세상은 증명하기힘들겠지만 응급실에서 기다리다가 죽은 사람 기사는 널렸죠. 캐나다 의료가 공짜인거는 좋지만 대기시간 길고 한국/미국에 비해서 기술이 많이 쳐졌다는거는 캐나다인들도 인정하는 사실인걸요. 연봉 10만불 받는 직원 기준으로 왜 대부분의 회사에서 4인가족 기준으로 매년 3-5천불이나 메디컬 보험/HSA가 나오는지 생각하면 캐나다가 공짜라고 생각안되실텐데요.ㅠ
  • 7d30 May.09
    응급실에서 기다리다 죽은 사람 기사가 널렸다고 했는데, 출처를 알려주세요.
  • 5294 May.09
    니가 좀 찾아봐라. 한국  말 밖에 못해서 그건 어렵냐
  • f4d0 May.10
    하는 짓이 대깨문이네. 거짓말로 선동하다가 지적하면 둘러대는 거, 똑 같다.
  • 78f1 May.10
    링크에 e w가 금칙어라고 링크 안되는데 이 이름들 검색해보시면 기사 나와요. 기사들 많이 뜨는데 이게 검색하면 나오는 응급실에서 대기 길게 하다가 의사 못만나고 돌아가셨다고 나오는 케이스들중 제일 위에 나오는 3분이세요. 검색을 안하신건지 못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다음에 선동이니 뭐하니 글 쓰시기전에 조금은 공부해보세요. André Desjardins, Candida Macarine, Therese de Repentigny
  • 9542 May.10
    장난하냐
  • 931a May.10
    무슨 장난?
  • 21fe May.08
    거참...
    백신과 인과관계가 없다잖아요
    정부가 뭐하러 거짓말하나요
    애초부터 투명하게 다 공개하고있구만
    작년 독감갖고도 사망자 속출이라고 관계없는것도 엮어대는 쓰레기 기자들 진짜 역겨워
    그걸 또 퍼오다니...
    징벌적손해배상제 해야 정신차리지


  • 6dbd May.08
    이게 한국수준. 맞으라 맞으라 하고, 문제 생기면, 백신과 인과관계 없다고 발빼고. 이러니 현 정부를 못 믿는거야.
    캐나다는 인과관계가 있건 없건, 다 무료로 치료해 준다.
    대깨문들 내가 경험한 인간중에서 최고의 악질.
  • 6950 May.08
    니 생각이란 다른 의견 내면 무조건 대깨문으로 모는 너 만큼 악질이겠냐
  • 4cb8 May.08
    지금 대깨문이 그러거든
  • 1e8e May.09
    의료 무료지원하면 포퓰리즘이네 세금낭비 타령~
    상관없는걸 굳이 툴툴거리는 기사도 아닌글을...
    작년겨울엔 독감접종사망자 난리치는기사 죄다 인과관계없고...
    그래서 문프 아니면? 대안은 있니?
    오세훈? 박형준? 이명박주니어들? 이명박 뻘짓에 우리세금 앞으로도189조원 들어간다
    오세훈? 돈없어서 무상급식 못한다더니 빚만 7조...
    문프가 부동산올렸다고?  부동산3법으로 주호영46억
    박덕흠130억 그법으로 지금까지 신나게올랐는데
    그거 집어주는 기자없지 쓰레기기사만 읽으니 알턱이없지  박그네? 촛불계엄령 진짜였다잖아
    미얀마 될뻔했다고...
    앞으로 누굴뽑든 국회의원은 출석률, 입법 뭐했는지는 알고해라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안 반대 기권이 모두 국짐당이다 
    대통령 누굴뽑든 국짐당은 친일파다...
    대깨문? 그들은 합리적이다
    언론신뢰도 최하위 언론기사에 부화뇌동..

  • 8164 May.10
    내로남불.
  • 32fd May.09
    나이가 올해 50살입니다. (남편은 48) 
    프랑스 유학경험으로 몬트리올 이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다 말리네요. 캐나다 사는친구가 더 말려요. 주된 이유는 나이와 캐나다의 낮은 의료 질..
    하지만 전 포기하기 어렵고 ㅠ
    고민이 많아요. 그곳에서 비슷한 나이대 사는 분들 
    삶의 질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6754 May.09
    실패한 사람, 적응 못 하는 사람 말만 들으시면 인생 그렇게 됩니다.
    캐나다가 살기 나쁘면, 한국사람들 다 돌아가거나, 다른 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캐나다로 이민 안 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면, 이민 안 가고 한국에서 계속 삽니다.
    그런데, 매년 계속 몇 만명씩 캐나다로 이민 옵니다.
    답이 나오죠?
  • aad5 May.09
    매달 수입이 지출보다 많고
    영어 불어 어느 정도 의사 소통 가능하고
    겨울이 길고 추운 것도 괜찮으시면
    몬트리올도 괜찮습니다만 이민을 고려하기에 50은 적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몬트리올은 아시아계가 살기는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그로서리도 저렴합니다.
    의료는 느리지만 가끔 사고가 나긴 합니다.
    의료비는 개인 세금보고 할 때 냅니다.
    수입이 낮으면 적게 내고 높으면 많이 냅니다.
    2020년 세금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왔습니다.
  • e761 May.09
    근데 왜 한국에 사는 분들이 여기에 글을 쓰는거죠? 몬트리올에  아직도 미련있는 건가? 한국에 잘 적응해서 사시길 ᆢ 
  • 8ccf May.10

    퀘벡주 정부 의료보험 RAMQ 말라디 카드, 약보험 가입하고 보험비 (얼마 안 함) 내면, 병원 치료비 무료, 약값 얼마 안 해요.
    약 값 비싸게 내셨다는 분들은, 정부보험 가입 안 했거나, 보험비를 안 낸 분들 같아요.
    사립 보험 들었으면, 당연히 가입 안 하신 분들이라 비싸게 낸거 같은데요.

  • 3610 May.10
    원래 약값은 정부보험 안되요. 
    일단 내고 나서 나중에 세금공제 할때 돌려받아요 ^^;; 

    그리고 마사지 같은 어떤거는 의사가 편지쓰고 추천해서 보낸곳만 공짜예요. 
    다른데 가면 돈 다 내야 하구요. 
    편지써서 보내준곳은 사람 많아서 얼마나 기다릴지는 ^^;
  • de7f May.10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줍시다.
    정부보험이 되기 때문에 약값이 싼 것입니다.
    오래전에 제가 아는 분 병원에서 항암치료 받으셨는데, 병원치료는 무료였고, 약값은 얼마 안 비쌌다고 하십니다.
    약 값 비싸다 하시는 분들은 정부보험을 가입을 안 하신 분들이거나 말라디 카드가 없는 분들 입니다.
    물론 비싸게 내신 약 값도 나중에 세금공제로 돌려 받으니 영수증 잘 모아 놓으세요.
  • ce06 May.10

    우선 정부 drug보험은 퀘벡주에만 있는거구요, 퀘벡주도 일 안하시는분들이나 정부보험 가입 가능하지 나머지는 다 사설 보험인데 고융주에 따라서 커버되는게 틀려요. 퀘벡만 나가면 사설 drug 보험 없어서 GoFundMe로 약값 모금 하는 케이스들 꽤 있구요. 병원 몇번 다녀오셨을때 돈 안내셨다고 캐나다는 무조건 무료라고 생각하는건 우물안의 개구리이신거같다고 봐요. 캐나다 현지인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괜히 모르고 무식해서 사설보험 드는거 아니고 다 필요하니까 드는거에요. 

  • 1343 May.10
    네, 계속 사립보험 드시고, 사립 클리닉 가시고, 약 값 많이 내시고, 돈 많이 쓰세요. 퀘벡경제에 좋은 일 하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의료서비스 무료로, 약 값은 저렴하게 내겠습니다.
  • ebf9 May.10
    사립이 아니라 일반 클리닉가도 피지오같은건 돈 따로 낸다구요... 답답해서 말 그만할래요. 검색만 해봐도 캐나다 공공 의료에 포함 안되는것들 리스트 만땅 나오는데... 저는 이만...
  • d2d2 May.10
    퀘벡 정부보험있으면 정말 약값이 싸지나요? 저희는 회사에서 해주는 보험이있어서 자격이 안된다고 하던데. 한국에서 일년 20만원 안팍이던 약값이, 보험 적용되어도 100만원이 넘어요. 혹시 약값 줄이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 제가 모르는건가요?  참고로 영주권자입니다.  알려주시는분들께 미리 감사^^
  • 818c May.10
    없어요. 위에 분이 착각하시는거에요. 퀘벡 보험은 회사 보험이 불가능한분들이랑 65세 이상 노인 가능요. 
  • 2536 May.10
    여기 들어가 읽어보니, 위의 분들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공공의료기관에서는 무료이고, 정부의료법에 참가하지 않은 개인 프로페셔널에게는 페이해야 합니다.
    잘 들 알아서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https://www.ramq.gouv.qc.ca/en/citizens/health-insurance/professionals-offering-covered-services
  • a797 May.11
    공공의료기관에서 피지오, 카이로, 마사지 받으려면 병원에 입원한 상태가 아니면 waiting이 몇년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옵션이 아니에요. 병원마다 정부의료법 참여하는 paramedical 분야마다 한두명 있을까말까하다고 들었어요. 개인 프로페셔널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듯한데, 위에 대깨문 타령하시는 분처럼 돈넘쳐서 일부러 사는게 아니라, 치료시기 안놓치려고 다들 어쩔수없이 가는거에요.
  • f31b May.10
    중병 걸리면 기다리다 죽고 오진으로 죽는게 퀘백이다
    괜히 한국에  환자들이 날아다니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