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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6b 조회 수 83680 추천 수 0 댓글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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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세젭에 진학하게 되는 세컨더리 5학년 아들램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 대숲분위기랑은 다른 분위기의 질문이지만 그래도 여기 오래동안 거주하신 분들이 많으니 질문 올려요. 

제 아들이 공부는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원하는 곳, 학과에 들어갈성적은 받았습니다, 요즘 it계열이 좋다지요..? 컴퓨터 관련 공부를 하고싶다고 Pure and applied science 프로그램에 진학을 희망하고있고요..^^

 

다름이 아니라 주위 엄마들이나 대숲 그리고 현지 사이트를 둘러보니 정말 많은 세젭이 있더라고요, 몬트리올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마포 (마리아노폴리스라고하죠?), 트뤼도총리가 나왔다는 부레베프, 그리고 제일? 명문 세젭이라는 다우슨, 그다음으로 좋다는 바니에 등등 많은 세젭을 봤는데 아이는 어느곳을 가도 자긴 상관안한다 하지만 걱정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대학 진학할때는 알스코어만 잘보면 된다고 들었기에 그거에 관해서는 별 생각이 없으나 학생수준, 선생님(교수라고 불러야하나요?)수준이 좋은 학교에 갔으면 하는 바람인게 부모심정이네요..

 

아이한테 알아보라해도 정보가 제한적이고 주위에서는 다우슨이 최고명문이라고 하는데 또 누구는 거품낀 학교라고 하더라고요,,

 

대나무숲 회원분들 좋은 세젭 추천 해주실수있나요? 영어 불어 어느곳이든 상관없읍니다ㅎㅎ.. 

  • 23ef Feb.01
    애새끼 세젭보내는 할줌마가 나이타령 하고 있어 ㅋㅋㅋㅋ 열여섯살에 애 낳으셨나봐요??
  • a623 Feb.02
    ㄹㅇ ㅋㅋ
  • 806f Feb.03
    저기 글쓴이분, 지나가던 4050 남잔데요, 여기서 왜 쉰내 풀풀나는 4050 아재라는 글이 나오는거죠? 본인의 아버지와 남편은 40대 50대의 시절이 없었나요? 본인의 아들은 40대가 되기전에 세상을 마감하나요? 이렇게 근거없이 일정부류를 혐오하는 사람은 본인의 품격을 버릴뿐 아니라 상대방도 자신을 인격체로 대해주지 않습니다. 아주 조금이나마 부끄러움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3070 Feb.03
    [느그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쉰내 풀풀나는 4050 아재요 ㅋㅋㅋㅋ] 
    글쓴이가 쓴 이 댓글 보고 저만 깜짝 놀란 게 아니군요. 
  • a1f0 Feb.04
    쉰내난다니까 발작 버튼 눌리는꼴 ㅋㅋㅋㅋ 글쓴이가 아니니까 4050 아재요 ㅋㅋㅋ 이런거지, 너네부터가 글쓴이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는데 왜 너희는 존중받기원하니
  • 5939 Feb.04
    글쓴이씨 사과하세요!
  • 7e83 Feb.04
    글쓴이, 대한민국 4050 남자분들에게 사과하세요! 안하시면 아들은 3재에 걸려서 3년간 되는일도 없고 학교, 건강 모든일에 저주가 듭니다! 대한민국 모든 4050 남자들이 당신 아들을 저주할껍니다. 사과하시면 저주가 풀리고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 5a1e Feb.04
    능지가 딸리나? ㅋㅋㅋㅋ 난 글쓴이 아니라고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만 봐도 아줌마 아니고 젊은 사람인거 못느껴요?
  • 82b8 Jan.31
    현실적인 댓글 달면 비아냥거리고, 좋은말만 해주면 굽신거리고.
    님 댓글 쓰는것만 봐도 어떤성격인지 훤히 보여요.
    엄마 등살에 떠밀려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도 못하는 수동적인 아이로 만들지 마세요.
    똑똑하지 않아서 몇시간씩 공부해서 성적받아오는 아이라면 어딜가던 혼자서 잘 할겁니다.
    지금 상황에선 아이진로에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 9c9f Jan.31
    비아냥 거렸던건 몇몇 몰상식한 분이고 여기서 좋은 말 해주셔봤자 "좋은 곳 갈거에요 화이팅" 정도인데 거기에 감사 표시한거마저도 보기 그랬나요?
  • 5c7a Feb.01
    몰상식 - 상식이 없다
    서울대가 한국 최고의 대학이다 - 상식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이 미국 최고 명문이다 - 상식

    학부형이고 캐나다에서 살면 캐나다 상식도 좀 갖추세요 남보고 몰상식 하다고 하지말구요
  • ecb4 Feb.02
    세젭 얘기를 하는데 HYP, 서울대 예시를 드시며 대화주제를 바꾸는걸 보면 대화를 이어나가는 능력이 부족..하신거겠죠? 요즘 아이들 수능 국어 인강도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있던데 강의 경청하면서 기본적인 것을 늘려보세요~ ㅎㅎ 배우는건 죄가 아니에요~
  • ec0b Feb.01
    Honours science가 힘들기만하고 얻는게 없다? 
    욕먹을만 하네 이 아줌마.  아줌마야 Honours에서 애쓰며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돌맞고 싶음? ㅋㅋ 
    어디서 얻어주어들은 얕은 지식으로 진짜 너무 무식해 ㅎㅎㅎㅎㅎ 자슥도 한심하기 짝이 없고. 
    그런걸 스스로 못알아보고 멍하니 있으니 아줌 속태우고 뭣도 모르는 아줌마가 이런 험한곳에 올려서 욕이나 실컷 먹고 
    참 한심해라~
    완전한 이기주의자 아줌마. 

  • 95c8 Feb.01
    몬트리올에서 공립 사립 큰 의미가 있나 싶은데 .. 제 동생도 바니에 나와서 지금은 워털루 졸업하고 일하는거 보면
  • 3326 Feb.01
    마포 Honours Health Science 다닌 학생 2년간 지켜 봤어요. 정말 개인 시간 없이 바쁘게 보냅디다.
    그래도 pre-MED 인터뷰 콜도 못 받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microbiology 에서 학부 다니며 MED 지원 하려 준비중. IB 나 Honours 프로그람은 옥상옥 이요, 허영에 지나칠뿐, 애들만 잡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IT 쪽은 Montreal 에 좋은 진로(대학 과 직장) 가 많더라구요. 16에서 17살 나이는 응원이 필요한 나이 입니다. 칭찬 아끼지 마시고, 건강하게 2021년 살아 갑시다.
  • 0e14 Feb.01
    네 감사합니다^^
  • 56d3 Feb.01
    네 감사합니다^^
  • 19d1 Feb.01
    허영에 지나치다뇨. 다들 아이들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학교를 가면 됩니다. 능력이 안되면 가서도 그렇게 치이는 거죠.  입학보다는 들어가서 매우 잘해야 합니다. 들어만갈수있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거죠
  • 82ca Feb.01
    글쓴이 허언증에 망언에 완전 관종
  • 866d Feb.01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쪽팔립니다. 무식하고 편협한 티내는것도 아니고 자기듣고싶은 얘기만 가려듣고  주변지인이며 상담쌤이며 싸잡아 바보만드는 ᆢ 도대체가 저런 학부모라니 한국에선 몰라도 여기선 안보고싶네요. 
  • 466f Feb.01
    욕하시려면 메모장에나 하시고 갈길가시죠^^ 더이상 이글에 제가 혹은 누군가가 댓글 쓰는것도 원치않네요^^ 세젭 정보 문의하다가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거보면 참..
  • 0b7a Feb.01
     미친년일세ᆢ 글 지워라! 여기엄마들  다싸잡아  쪽 팔리게 만들지말고 
  • 2e64 Feb.01
    왜 욕 먹고 있는지 모르는 눈치없는 아줌마 ㅠㅠ
    그러니 이런곳에서 욕 먹고 죄 없는 자식새끼마저 불쌍한 아이로 만들지요..
    그냥 가만히 계셔요~ 댓글 달면 달수록 무식이 티가 나요...
  • ac4d Feb.02
    얼마나 본인 삶의 환멸을 느끼시면 아무상관없는 타인을 비방하며 본인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시려는걸까요~? 남을 욕하기전에 본인부터 돌아보시죠
  • 06cd Feb.01
    여기서 욕하며 악담하시는분들이 모두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겉으로는 정상인이다는것을 느끼며 소름이 돋습니다. 저또한 원글자에게 정보글로 댓글 단 사람들 중 한사람입니다. 어머 어쩜 자식키우는 사람들이 이렇게 남의자식을 함부로 말 할 수 있는지.... 전 지금까지 이대숲에서 험한말하고 비인격인적 비이성적인 소수의 사람이 매번 글을 쓴다 생각했어요. 그들은 온전한 가정을 갖고 있지 않겠지 등등 생각하며....그런데 위 댓글들 보니 다 자식키우는 가정의 부모라는 느낌이 드네요. 에휴 자식키우는 부모라면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죠. 내자식을 사랑한다면 남의자식도 당연 사랑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보셔야죠. 악담은 내 내게로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말 할 수 없을거에요. 
  • ccb4 Feb.01
    그냥 안읽고마려고요 ㅎㅎ 여기서라도 이민 스트레스를 푸셔야하지않겠나요~ 욕한다고 적어놓은 거보니까 그냥 막 지어내신거도 많더라고요
  • 90f4 Feb.01
    글쓴분 보살이시네요. 사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내년에 세컨더리졸업하는 아이때문에) 계속 무슨 댓글이 달리나 보고 있었어요. 물론 여기서 정보성 댓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글쓴분이 올해 아이 학교 보내고 나면 경험치가 쌓여 저같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 나중에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기 악플러처럼 똑같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 ff0a Feb.02
    네 다음 글쓴이 본인
  • 063e Feb.02
    정말 이 간단한 질문글 하나가 (물론 저한테는 아이를 위한것이니 중요합니다 ㅎㅎ) 수십명의 사람들이 절 욕하게 만드는 기폭제가 될꺼라고는 상상도못했습니다. 비아냥 거리시고 시비거시는분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리며 대충 계산해도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심한 아줌마라고 욕하는거보니 참.. 그 옛날 x베저장소 하는 10대, 20대 청년들이 왜 저런 생각을 가졌을까..했는데 자기 부모세대를 그대로 닮은거같네요 ^^;.. 여기서 이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교회에서, 한국슈퍼에서는 웃으며 이웃들과 인사하시는 분들이겠죠..?
  • a4bc Feb.03
    그래 자식은 부모닮지.너 아들도 너닮아 돌인가보구나! 그러니 이런거 물어보러 대숲기웃거리지. 올해 세젭들어가는 엄마들 다 진상만들어서 속이 후련하냐? 
    쪽팔린것도 모르네  진짜! 
  • bb99 Feb.03
    답 없다 ㅠㅠ
    저 아줌마는 왜 자기가 욕먹는지 절대 이해 못할듯.
    아들만 불쌍 ㅠㅠ
  • 4562 Feb.01
    참 답답한 엄마하나가 아이 바보만든거  잘 봤습니다. 대숲에 이런글 올린거자체가 이해불가고 진심 세젭입시앞둔 아이엄마라면 한심합니다. 
    여기 모든 명문세젭 가는 아이는  혼자서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뭐하러 여기다 저런식으로 물어보고 댓글달고 하나요? 무슨 좋은소리 듣겠다고 명문세젭 평판을 듣겠다고?  하지않나ᆢ 말하나 하나 꼬투리잡고 물고  헐뜯기 딱 좋은 빌미를 준거죠! 될놈될 안될놈 안됩니다.
    대숲에 뭘 기대하나요? 익명에 다 책임 못질 소리들 하는 곳이 이곳인데ᆢ진심 아이엄마가 맞는지도 전 의심스럽고 안타깝네요. 힘들더라도 밥은 챙겨먹고 사세요! 
  • 8290 Feb.02
    ㅉㅉㅉ 당신들때문에 대숲이 이리 변했어 몇년전만해도 이리 저질댓글러들이 설치지는 않았거든. 인생 참 힘들게 산다 좀 선하게 살려고 노력해보쇼
  • dda9 Feb.02
    바른말했는데 무슨 ᆢ 저질댓글이란거지?
    익명게시판에  저런 질문글이 오른다는건 나좀 물어뜯어달란거지! 학교 상담 쌤은 왜 존재하는건데?! 

  • e113 Feb.02
    ㅋㅋ 카운셀러가 제대로 일을 하는 학교가 있고 학생보다 더 모르는 그런 학교도 있다는것을 모르는것을 보니 잘 알지도 못하는 부류들이 욕하며 떠들고 있는듯 하네ㅜㅜ
  • 0205 Feb.02
    공부못하는 인증글이니? ㅋㅋㅋ 상담해주는 가이드도 너같은 꼴통하곤 얘기많이 안섞을거야. 공립에 세젭가는  애들 얼마없는 그런학교  다녔구나! 
  • 1134 Feb.02
    그러니까요... 세젭 진학률은 공립이든 사립이든 90프로는 넘기는데 말이죠..
  • 1134 Feb.02
    그러니까요... 세젭 진학률은 공립이든 사립이든 90프로는 넘기는데 말이죠..
  • 71f0 Feb.02
    그런데 원글자가 욕 먹을일은 아닌데 .... 궁금 하니까 물어 본거잖아. 단지 이런 쓰레기집합소에 질문을 한다는게 의아할뿐.. 그리고 세잡 못가서 화난 엄마들 화분출용으로 댓글 달았네.^^ 
  • d34a Feb.02
    쓰레기 집합소인건 알았지만 그래도 현지에 오래계셨던분들 이야기를 듣고싶었는데 왠 투기장이 열렸네요..^^
  • f629 Feb.02
    쓰레기 집합소인건 알았지만 그래도 현지에 오래계셨던분들 이야기를 듣고싶었는데 왠 투기장이 열렸네요..^^
  • 18b9 Feb.03
    낚시글에 신나게 낚이네 ㅋㅋㅋㅋ 대숲 ㅄ들 능지 수준
  • 362c Feb.03
    짱깨 욕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
  • 14c4 Feb.04
    별 쓸데없는걸로 싸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e0 Feb.04
    에휴 자기자식들 공부 못해서 아님 자기들 형편이 안되서 세젭 못보낸 부모들 여기 모여서 열분을 터트리는것 같은데.... 참 자기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줄 알려나? 아마 모르겠지? 세젭 문의만으로도 그리 열을 받을정도면 불상해서 어쩌누.... ㅋㅋ 밖에서 비굴하게 살면서 여기 대숲에서만 본성을 보이고......진짜 2년전까지는 대숲이 이러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이민땜에 와서 이민 어려워지고 하니... 우리나라에서 .형편어려워 이민해서 살아보려고 전재산 들고 왔는데 이민도 어렵고 이도저도 못하는 죽을맛 나는 삶이라 여기서라고 화를 풀어야 하고.....ㅉㅉ 이민 어려워 지면서 대숲에 불쌍한 인간들이 점점 더 느는듯 하네
  • c688 Feb.05
    당신 신세한탄  그만하고 세젭하나  못보내는 사람이 여기어디있다고?! 쪽팔리게  5학년인데도  세젭명문이 어딘지 정보구한다는 글 올린 엄마가  무식한거 티내서 욕먹는거지! 

  • ef7a Feb.05
    이 안스러운 사람아 c688님 맘을 좀 너그럽게 써 보시길. 님의 글에서 여유로움이 없음이 보여서 넘 안타가워서.
  • 3f68 Feb.05
    너나신경써! ㅋㅋ웃기넉 여유로움은 너가 없겠지
  • fc98 Feb.05
    아니 여기서  무슨 여유로움을 찾고  형편안되는걸 찾고 ᆢ 가지가지하고들있네! 안쓰러운 안타까워서ᆢ 아줌마 공부좀 해요!
  • 0eec Feb.08
    ㅎㅎㅎ 안타가워서 안스러워서 이렇게 쓰기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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