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하고 남 비방하고 욕지꺼리 해대는 거 ㅠ
이런 모습이 몬트리올 교민 사회 전체
모습인지, 순 대숲 여기 몇몇
못돼먹은 인사들 모습인지 정말
햇갈리는군요 ㅠㅠㅠ
모르긴해도 대숲 운영자가 이 게시판을
만들 때 이런 분위기를 바라던 바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글을 쓸데 마다 아이디(?)가 바뀌던데 ㅎㅎ
아마 이런 걸 악용해 원래 취지와 달리 불과 몇 명이
게시판을 아주 개판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ㅠ
진정 운영자가 애초 이러한 분위기를 원치
않았던 거라면 지금이래도
게시판 시스템과 룰 등 모두 바꿔야 할 듯...
이 게시판으로 인해 몬트리올 교민 사회 전체
이미지가 아주 나빠집니다. 이런 느낌 나만의 생각일까요?
마음 같아선 대숲 운영자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지만 대숲은 다른 타 게시판과 달리 운영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이메일 조차 기재돼 있지 않더군요. 이 게시판이 언제 개설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간 게시판 운영에 대한 공지는 커녕, 회원들이 무슨 짓을 하던 게시판 개설한 이는 아예 신경 조차 안 쓰지않은 것 같군요. 개설자가 게시판 운영에 대해 스스로 포기라고 하기엔 님께서 쓰신 댓글 내용이 무척 공감이 갑니다. 아래 어느 분인가 쓴 댓글말대로
싫으면 안들어오면 되겠지만 여러사람이 드나드는 게시판에 이토록 난장판이 되서야 ㅠㅠ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단두대, 몬트리올 원래 이런 곳이라는 말씀에 큰 충격입니다. 시간내 글 다시 쓰겠습니다.
가식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 나름 순기능있다고 생각함. 이민 생활이 장밋빛이 아닌데, 타카페는 평소에는 긍정적인 이야기만 넘치다가 가끔 사고가 터짐.
어느 익명 게시판이나 쓰레기 존재 한다구라 ㅎ 그래도 여기처럼 심하진 않지, 특정인 지칭해 인신 공격?
글 쓴 이가 무슨 인신 공격했는지 지적해 보시구랴, 차분히 논리적으로 설명하는게 인신 공격이라면
이 게시판에서 제 하고 싶은데로 남에게 욕설하고 비방해 대는 건 뭔가~
말이라고 하는건지 ㅊㅊ 나는 글쓴 분 말씀에 적극 동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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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 사이트를 자신들의 경쟁업체의 단두대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그런 그들의 생각속에 누군가는 자신도 모르게 일조하겠지요.
몬트리올은 원래 이런 곳이었어요. 변화는 불가능해보이는 듯!!!
참 쓸씁한 사실이죠.
하지만 그들도 먼저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 초기 정착할 때 같은 방식으로 당했을겁니다.
그래서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
자기가 당했던 같은 방식으로 누군가에게 가해를 하고 있는거죠.
자신들에 관한 모든 단어에 글자 하나 하나 까지,... 금, 지, 어.. 라는 방어안에 숨어서 누군가에게 가해를 하는 것을
지켜보며 방관하는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