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직업학교 졸업하고2월에 B2/B2 따고 2월말에 접수 했어요. 남들 CSQ 나올때 저는 안나오길래 계속 기다리는데 결국 7월에 인터뷰 나왔어요 참고로 불어학교 졸업했어요. 인터뷰는 45분 정도 했고 처음에는 기본적인 질문부터(언제왔냐 왜왔냐 한국에서 뭐 했냐 누구랑 왔냐 캐나다 왜왔냐 왜 그전공을 선택했냐 등등이요 20-25분 지나니 점점 심화(?)적인 질문 했어요 최근에 본 캐나다 뉴스중에 뭐가 기억에 나는지 그게 언제본 뉴스인지 캐나다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기타 등등 중에 어떤 분야가 제일 관심이 있냐..여기서 어떤 대답을 하던지 그다음 질문은 너가 그분에야 관심을 가져서 이후 어떤행동(?)을 했나?예를들어 건축에 관심이있으면 박람회도 가고 잡서치도 해보고 했다 이런식이요.정치라고 대답안한게 정말 다행인거같아요..그리고 역시 이슈인 코로나에 대해서 나왔어요 너는 코로나 수칙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가?한국이랑 캐나다 코로나 대응방식에 대한 차이점.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팬데믹 상황인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질문이 너무 포괄적이었어요) 무튼 제가 100%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런 흐름이었어요 .
인터뷰 보고 느낀점은 테팍 B2 맞았어도 인터뷰는 C1정도 되야지 커뮤니케이션이 부드러울거 같아요.
테팍B2와 인터뷰는 정말 급이
다른거 같아요 ㅠㅠ
정말이지 인터뷰 보고 나니 급 절망감이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