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이사온지 세달정도 됐어요.
그런데 하루에 수시로 두여자가 시가렛을 피우네요 그래서 방창문을 열어 둘 수가 없어요. 방창문 열어두고 거실에 있다가 시가렛 냄세가 나서 가보면 방안으로 냄세가 가득찹니다. 더군다나 아이 방이거든요. 첨엔 코로나로 직장도 못나가니...저들도 스트레스가 많겠지 하고 참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도 하루종일 집에 있는듯 해요. 넘나 힘드네요. 거의 시가렛냄세를 맡을일이 없었는데...여기법을 잘 몰라서요. 이런경우 어찌해야 할까요? 회사에 말하면 어떤 제재를 할까요?
무턱대고 회사에 말했다가 나만 황당해질까 염려가 되서 먼저 여기서 여쭈어봅니다....참 이래저래 힘든 시기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