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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b1 조회 수 1688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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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방역 못 한다고 한국인이 개무시하는 몬트리올도 개학을 9월로 연기했는데, 한국은 개학을 하네요. 그런데 거리두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교사들이 말합니다. 몬트리올에서 개학하면 애들 학교 절대 안 보내겠다고 했던 학부모님들 한 말씀씩 해주세요. 

 

지난 27일 등교 개학 첫 날을 맞은 초등학교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한 학생들 간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힘든 초등 저학년(1~2학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대목이다.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은 28일 “초등학교 등교 수업 첫 날을 맞이한 교육 현장의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며 전국 초등 1~2학년 담임교사들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설명 자료를 냈다.

초등교사들은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 준수가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대다수 학생이 마스크 착용을 잘 지켰지만 초등 저학년의 경우 발달 특성에 따른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교사들은 “습관적으로 코를 파거나 얼굴을 만지는 학생들이 많다. 코를 내놓고 있거나 마스크를 내렸다 올렸다 반복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귀띔했다.

  • e430 May.27

    대깨문들 쩐다 쩔어.

    사막에1시간전
    대통령도 케이 방역 선례를 만들겠다고 하셨잖아요. 일단 애들부터 학교 보내고 어른들 일상 복귀하고 이런거 다 포함한 빅 픽쳐인지도요

    하하1시간전

    걱정 마세요

    세계가 극찬한 문재인의 k방역 !!!!!!

    든든합니다.

    믿습니다. 문재인 정부!!

     

  • 12f7 Jul.30
    글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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