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방역 못 한다고 한국인이 개무시하는 몬트리올도 개학을 9월로 연기했는데, 한국은 개학을 하네요. 그런데 거리두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교사들이 말합니다. 몬트리올에서 개학하면 애들 학교 절대 안 보내겠다고 했던 학부모님들 한 말씀씩 해주세요.
지난 27일 등교 개학 첫 날을 맞은 초등학교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한 학생들 간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힘든 초등 저학년(1~2학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대목이다.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은 28일 “초등학교 등교 수업 첫 날을 맞이한 교육 현장의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며 전국 초등 1~2학년 담임교사들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설명 자료를 냈다.
초등교사들은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 준수가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대다수 학생이 마스크 착용을 잘 지켰지만 초등 저학년의 경우 발달 특성에 따른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교사들은 “습관적으로 코를 파거나 얼굴을 만지는 학생들이 많다. 코를 내놓고 있거나 마스크를 내렸다 올렸다 반복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귀띔했다.
대깨문들 쩐다 쩔어.
사막에1시간전
대통령도 케이 방역 선례를 만들겠다고 하셨잖아요. 일단 애들부터 학교 보내고 어른들 일상 복귀하고 이런거 다 포함한 빅 픽쳐인지도요
하하1시간전
걱정 마세요
세계가 극찬한 문재인의 k방역 !!!!!!
든든합니다.
믿습니다. 문재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