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b21f 조회 수 16410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유학생이에요. 가족 모두 한국에 살고 계시는데, 엄마아빠는 제가 멀리서 걱정할까봐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확진판정 받은것도 돌아가셨단 것도 일부러 얘기 안했대요...

그런 걸 숨길 수 있다는게...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너무 허망하고 슬프고 여기 있다는것도 부모님도 너무 원망스러워요.... 

몬트리올에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여기에나마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겁니다..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 5294 Apr.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심정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요. 힘내세요.
  • 148d Apr.20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걱정이 먼저죠. 부모가 되면 이해가 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53c Apr.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87 Apr.20
    에효..얼마나 상심이 크겠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ㅜㅜ
  • 1684 Apr.21
    저런ㅠㅠ 힘내세요!!
  • e068 Apr.21
    멀리서 올수도 없으니,,,알리지 않으셨겠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5e Apr.22
    연락받고 아무리 빨리가도 몬트리올서-서울은 2틀 잡으셔야 해요.. 결국 발인 하는 새벽 도착 일정이 나와요..힘들게 가도 허무해요. 안타깝지만 부모님의 현명한 결정이셨을꺼 같에요. 
  • e242 Apr.22
    코비드로 사망하면 장례식 절차가 없습니다. 좀 알고 말하시길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05.08 70412
하.... 2 04.21 125271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124205
4월이후 csq받으신분들 21 07.31 16498
온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미술대회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 6월 18일 토요일 1 file 06.10 16509
중고차를 팔고 싶은데요... 5 07.19 16513
몬트리올 유학 후 이민 생각중입니다 21 11.26 16515
kijiji에서 집 서블렛 올렸는데 3 07.08 16525
먹고 사는게 참 보통일이 아닙니다 53 03.14 16526
반려동물 키우기 전 과 키울때 file 04.30 16530
몬트리올 친구가 필요한 학생분들 18 06.03 16537
(펌) 요즘 화제라는 여자목소리 내는남자 ㅋㅋㅋ 1 03.27 16551
불어학원이나 선생님좀 추천해주세요 21 06.02 16557
남편 전문직인 기러기 모임도 있네요 25 04.01 16574
LMIA 받아야하는데... 26 08.11 16575
아이 초등학교 문의 입니다. 4 07.10 16577
미대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12 09.06 16584
요며칠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요 20 06.26 16586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교통사고 54 05.05 16587
대륙의 전단지 알바 file 03.26 16590
미국과 캐나다는 아무래도 망해 가는거 아닌가 싶은... 22 file 04.05 16603
한인 성당은 어때요? 교회랑 비슷한 분위기인가요? 10 08.28 16611
어이없는 과외 선생 19 08.09 16612
Board Pagination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