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에요. 가족 모두 한국에 살고 계시는데, 엄마아빠는 제가 멀리서 걱정할까봐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확진판정 받은것도 돌아가셨단 것도 일부러 얘기 안했대요...
그런 걸 숨길 수 있다는게...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너무 허망하고 슬프고 여기 있다는것도 부모님도 너무 원망스러워요....
몬트리올에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여기에나마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겁니다..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유학생이에요. 가족 모두 한국에 살고 계시는데, 엄마아빠는 제가 멀리서 걱정할까봐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확진판정 받은것도 돌아가셨단 것도 일부러 얘기 안했대요...
그런 걸 숨길 수 있다는게...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너무 허망하고 슬프고 여기 있다는것도 부모님도 너무 원망스러워요....
몬트리올에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여기에나마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겁니다.. 악플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