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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a 조회 수 11373 추천 수 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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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가도 아니면서 전세금 거는것도 없는 월세로 꼬박꼬박 돈내면서 웨마고 어디고가 뭐가 그리 중요한지... 웨마부자 현지인들, 동양인 보면 한참 깔아보며 가르치려 드는동넨디 뭐가 그리 좋다고.. 아파트 에어컨엔 먼지투성이. 닦아내도 청소해도 몇일지남 또 시커먼 먼지들이 주렁주렁. 

드럽고 오래된거 교체해 달라 수억 이야길 해도 들은척만척. 베드버그 나왔다 이야기 했더니 동네 아짐들이 먼저 아파트 질떨어진다 쉬쉬해라는 동네. 한국식 마인드를 아직도 못버리고 심지어 애들조차도 친구에게 난 어디사네 넌 그런델 사네를 말하게 하는...참...달세내면서....내면 없어지는 돈인데 남의 나라에 돈만 내버리는줄 모르고.. 그깟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잘만 살면되고 자기 원하는 바 이루고  계속 살든지 돌아가면 되는거지 뭘 그리 따지고 셈하고 ...남의 나라에서...

계속 사시려는 분들은 아무말 안하시고 계시는데 왔다 갈 사람들은 수억 목소리 높이고...

  • 0d22 Jul.20
    공감되는 일기 잘 읽고 갑니다
  • b62d Jul.20
    토론토 주민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웨마가 캐나다에서 최고 부촌인 토론토 로렌스 파크나 평균집값 가장비싼 웨스트밴쿠버랑 비슷한 동네인가요? 
  • 4b4e Jul.20
    아뇨.....
  • d397 Jul.20
    네. 같은 급이에요.
    물론 산쪽 주택가가요. 
    버스길 저렴한 아파트들은 그냥 버나비급 정도고요. 아무나 렌트해서 사는. 오래되고 낡은.
    시설 좋은 고급아파트는 원베드에 $2000이상이라 한국분들은 많이 안 살고요. 
  • 2747 Jul.20
    헉 !!!!! 지금살고있는 아파트도 원배드 2천가까이 내는데 고급아파트가 2천정도면 갈만하네용 +_+
  • 9af0 Jul.20
    500sqf이요???
    어느 동네가 그리 바가지?
  • 25db Jul.20
    실제적인 웨마라 불리우는 부촌은 따로 있어요. 그 아래 동네도 웨마라 칭해지지만 수준차인 많이 나죠. 아랫동네 일부 사람들이 웨마네 뭐네 하는건 좀 아닌듯....
  • 915e Jul.20
    글쵸.  웨마 부촌은 산정상에 가까운 동네이고 그 사람들 보기엔 웨마니 엔디지니 똑같은 싸구려. 엔디지도 웨스터민스터 쪽 유대인 동네로 가면 밀리언 달러 수준의 좋은 집들이 있고요. 그쪽 2밀리언하는 집에 가보니 집이 오래됐지만 나름의 멋이 있더군요.
  • 32e0 Jul.20
    답답하셔도 그냥 참 답답한 사람 많네 하고 넘기시든 여기를 안 오시든 해야지 이렇게 글 새로 남기시면 또 싸움만 나요 
  • 621c Jul.20
    여기 원래 그러려고 있는 곳 아닌가요 ㅋ
  • 9511 Jul.20
    실속들 없이 남 사는거나 들여다 보고 본인보다 부족하면 깔보고 막말하고 하고 조금더 나은 사람들한테는 자존심 내세우며 눈 치켜 뜨고 잘난체하고........
    어느날인가 부터는 전직도 달라지고 학교 가방끈도 피노키오 코처럼 마구 길어지고, 없는 티 안내려고 주제 모르고 질러대는.........
    한마디로 골빈 강정들이 찾는 곳이 쉘브룩 길아래 웨스트마운트 족속들........
    후져빠진 아파트 살면서도 동네가 어깨의 훈장이나 되듯 동네이름을 외쳐대고 남의자식들도 다하는 공부 지자식만 특별하게 잘하는냥..............
    왜 그러고들 사냐고 묻고 싶다............
    그에비해 섞이지 않고 이방인임에도 튀지않고 잘들 살아내는 사람들.......
    얼마나 한심하게 보는지들 알고는 있을까.........................
  • 18ad Jul.20
    ndg에도 8 1/2 집 자가로 사는 사람 있고 웨슷마운트에도 지하 사는 사람 있고... 대부분 월세로 사는 여기서 동네 따지는 거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일...
  • 9f96 Jul.20
    월세도 매달 천씩 쓰는 집이랑 이천쓰는 집은 다른 쓰임새가  차이가 나던데...
  • 9327 Jul.20
    참네
    웨마 열폭들 하기는 딱하다 딱해 ㅎㅎㅎ
  • a621 Jul.20
    나도 전부터 이게 정말 어이없었는데 ㅋㅋ 끽해야 그동네 오래되고 구린 아파트 사시는분들이 웨마산다고 엔디지 몬트리올 북쪽 외곽 사는 사람들은 가난해서 거기 사는거라고 무시하는 댓글 여기저기 엄청 달고;; 전에 어떤 글 그것때문에 외곽사는분들이 화나서 외곽도 살기 좋다고,꼭 돈없어서 나온게 아니라  각자 좋은거 선택하는거 아니냐고 무슨 부동산 사이트까지 올리면서 반박댓글 다니까 또 외곽사는사람 무서워서 마추칠까 겁난다며 몰아세우는거보고 진짜 웨마 아주머니들이랑 어디가서 엮이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는거ㅋ 중요한 사실은 진짜 그동네 언덕위에 잘 사는분들은 이런 개싸움에 끼지도 않아요 
  • 8982 Jul.20
    와...
    여기서 박사논문도 쓰것넹.
  • c667 Jul.20
    이러나 저러나 월센 나에게 남는돈이 아니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돈이네요. 정신없이 시간 보내다 돌이켜 보니 정말 아깝더라구요. 그 많은 돈들이 어디로 갔을까나~싶고 쓸데없이 월세로 넘 많이 써버렸구나..싶고 그렇네요. 처음부터 계획하고 소비하신 현명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전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느끼네요.
  • baca Au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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