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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f6 조회 수 35662 추천 수 0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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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너무 불친절하고 날씨도 너무 안 좋고

불어도  원활하지 않으니 삶의 질이 계속 떨어져요.

몸도 계속 안 좋아지고 이런 저런 생각에 지금 너무 힘드네요.

 

지금도 퀘벡 이민이 과연 잘한 결정이였는지 의구심이 들구요.

지금이라도 타주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물론 적응 잘해서 잘 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한국에서는 캐나다 가서 잘 먹고 잘 사는 줄 아는데

알고보면 그것도 아니고 막막하네요.

 

  • 46e0 Feb.27
    캐나다 어딜 가든 병원 진짜 후짐 
    시설 좋은 곳도 거의 없음 
    한국 80년대 느낌 나는 병원들
  • 78b9 Mar.09
    유럽살다 온 나한텐 여기 천국인데
  • 7d54 Mar.09
    몬천지 등장....ㅎㅎㅎㅎ
  • c930 Mar.09
    지긋지긋하지도 않나.. 맨날 몬천지 몬천지.. 없어보여
  • c39b Mar.09
    몬천지 아니면 왜 상관이여? ㅎㅎㅎ 
  • 23fa Mar.11
    생각보다 우울하고.. 단조롭고.. 그냥그렇네요
  • f6a8 Mar.11
    제대로 된 직장 다니는 사람들 사실 거의 없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사는 거구요.
  • a883 Mar.11
    잘사는사람도 많더군요
  • 1697 Mar.12
    현지인은 괜찮은데 한국사람때문에 힘들어요 
  • becc Mar.14
    현지인을 안 만나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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