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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2 조회 수 17574 추천 수 0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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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 탈많은 무상교육으로 온 부모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과 2년 계획하에 왔지만 잘 적응해가는 아이들과 만족스러운 캐나다생활로 이곳에서 영주권을 받고싶어져 문의드립니다. 어학원에서 비자 연장을 한번더 한 상태구요

영주권을 받으려면 어떤길로 가야할까요. 영어 어학원을 다녀서 불어 1도 모르고요. 영어직업학교 졸업 후 불어인증시험만 패스하면 영주권 접수가 가능할까요? 불어공부는 지금부터 틈틈히 해보려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계신 분들 또 계신가요. 정보공유하고 싶습니다.

  • 123b Feb.22
    저와 같은 계획이시네요. 제가 딱 그래서 지금 불어직업학교 다니면서 영주권 준비중이에요. 먼저 현지 이민변호사 2~3군데 다니면서 상담받길 권해드립니다. 나이 학력, 경력 조건에 따라서 접근하는 방식이 틀릴수 있어요. 무조건 직업학교가 아니더라도 개인의 조건에 따라서 다른 트랙도 있을 수 있으니 먼저 방문약속 잡고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여기서 답변은 모두 카더라이고 개개인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별 기대는 못해요. 영주권까지 꼭 화이팅하세요 ^^
  • 61bf Feb.22
    불어를 못하신다면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아이들을 꼭 불어를 가르치실 목적이 아니시라면 무조건 타주로
    가셔서 영주권 도전하세요. 그게 돈버시는것 겁니다.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불어 B2 냉정하게 틈틈히 공부하셔서
    될 점수가 아니예요. 진지한 조언입니다.
  • 4e84 Feb.23
    영주권이라면 타주로 가세요.
    물론 타주도 쉽지 않아요.하지만 여기보단 나을것 같네요.
    엄마 혼자 애들 케어하면서 불어성적 내는거 그거 솔직히 너무 가능성 희박한 이야기랍니다.거기다 이제 공부시작하시는거라면..
    늦은 나이에 b2b2를  받으려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하루종일 불어공부만 2년 하시면 가능하실지도?

  • 2ba3 Feb.23
    뉴브론즈 온타리오를 거쳐 여기로 왔습니다. 
    다른주 쉽다는거 절대 현혹되시지 마세요. 대기자 많고 문턱이 너무 높아요. 
    캐나다에서 퀴벡주 불어직업학교 졸업후 b2따는게 지금으로선 가장 쉽습니다. (사업이민 투자이민 주이민 제외)
  • 8e52 Feb.23
    2ba3님 님의 경험 진정 사실인가요?
    2년 전부터 다른주 영주권준비차 가신분들 모두 연방 접수 하셔서 무지 부러워 하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어째 님은 그 반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온타리오는 당연 어렵지만 뉴브론즈우익은  여기 기술학교 불어 보단 훨씬 쉬워서 작년까지 가셨던분들은 충이 좋구나 라고 합니다 물론 내년 이민법이 바뀌면 어찌될지 모르니 올해 움직이기는 불안하디만요.  님이 계셨을때면 영주권 받기 쉬웠을거 같은데 언제 몬트리올로 오신건가요?
  • 2f25 Feb.23
    퀘백주가 조건은 가장 간단해요. 그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불어! 딱 요거 하나입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불어 B2 따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아이들 케어하면서 아베세데부터 시작해서 B2 딴다구요? 제 가족이라면 전 말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그렇게 했다가 시간낭비 돈낭비 마음고생 한 케이스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차라리 타주로 가서 하시는게 훨씬더 가능성면에서는 높고 그렇게 영주권 따신 분들도 몇몇 지인분들도 계시구요. 게다가 지금 PEQ 인원 제한하겠다고 슬금슬금 이민성에서 밑밥 깔고 있고 어쩌면 조건도 더 강화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요, (물론 이건 카더라입니다만...) 나이 서른 중반 넘어서 불어하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절대 영어와 달라요. 뭐 아무리 이렇게 얘기해도 난 달라...라고 말하고 진행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몫이네요. 현명한 판단 하시길..
  • 30d4 Feb.23
    법이 바뀌고..곧 발표예정이란 소식이 여기저기 들립니다. 이제ㅜ막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잘 고려하시고 결정하세요.
  • fdbe Feb.24
    불어  b2만 있으면 sk, mb를 능가하는 캐나다 최저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만.. 저 불어 b2 못 채워서 퀘벡 이민 못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 d6ae Feb.24
    근데 전 궁금한게 불어직업학교 2년 정도 다니면 B2정도 딸 정도는 되지 않나요? 매일 불어로 수업하고 듣고 말하면 2년정도면 어느정도 레벨이 될 거 같은데 실상은 어떤가요? 실제로 다녀보신 분 계시면 한번 답변을 듣고 싶네요.
  • bb16 Feb.24
    불어학교 다니면 늘것 같은데, 그게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어학원불어, 학교불어, 테팍불어... 제각기 달라요.  
  • cd75 Feb.24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이 토익이나 수능영어 문제를 잘 풀지 못하는 것과 맥락이 같지 않을까요?
  • 866d Feb.24
    헛소리는 좀 작작해. 원어민이 토익을 못푼다고? 수능은 미리 예시문을 EBS 연계로 알려줘서 공부한 애들은 답변이 뭔지 알만한게 대부분이야. 수능 영어 다 맞는 애들이 누적 7% 나온다고.

    공부 진짜 못한 티 팍팍 낸다.
  • 04da Feb.24
    사실 저도 이게 좀 의문이었네요. 불어직업학교면 거의 하루종일 불어로만 듣고 말할텐데 2년이면 베두는 충분할거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역시 베두의 길은 멀고 험한가요 ㅜㅜ 
  • a869 Feb.24
    영어직업학교 다니면서 불어는 아베쎄 부터 시작했어요. 4개월은 불어 기초+문법 공부에 전념했고, 그 뒤로는 테팍에 올인해서 딱 10개월만에 더블 B2 받았네요ㅠㅠ 만만한 시험은 아니에요
  • 5fc3 Feb.24
    중요한 정보가  빠졌네요?
    혼자 오셔서 공부를 하신건지 아니면 돌봐야 할 가족이 있으면서 공부를  하신건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영어는 어느정도 하셨던건지..

  • 6e31 Feb.24

    아이는 아직없구요 남편이랑 같이살아요. 직업학교에서 영어로 수업을 들을 정도는 됐는데 (읽기나 듣기 정도는 가능) 그때 당시 프리토킹 까지는 무리였어요. 학교다니면서 영어만 공부해서 지금은 괜찮네요. 졸업후에 PGWP 받고 불어 ABC 부터 잡았어요. 첨부터 영+불어 다 같이하면 둘다 잘 안될 것 같더라구요. 댓글에서 말씀드렸던 그대로 PGWP 3년중 14개월을 불어공부에만 쏟았어요. 스타벅스에서 풀타임 일하면서요. 테팍도 2달마다 매번 봤습니다. 돈은 엄청 깨지지만 볼 때마다 알겠더라구요...좀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6aab Feb.24
    와..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네요.
  • 3ce6 Feb.24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짝짝짝

    그런데 나이먹고 애들 데리고 케어하고  공부하는게  가능 할까 싶네요.

  • e206 Feb.24
    40대후반은 힘들까요
    아는 지인은 불어1도 모르지만 불어직업학교 다니다가
    이곳을 포기하고 다른주로 가셨습니다.
    다른주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아직 아베쎄?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둘 모두 불어학교 다니는 중입니다.
  • f5e6 Feb.24
    불어직업학교 다니는분들 말은 안하지만 시험볼땐 말새다시피 한답니다 그리고 시험 끝나면 몸살이 있을정도 매번 그렇다고....
    그렇지만 비2는 무지 어렵다고요 물론 영어실력 뫂은붐들에겐 훨씬 쉽겠지요 살림 애돌보며 공부하여야지 아마 악질이다 소리듣는분들만 가능하지 싶은데 그럴분들이 거의 없지요
  • f5cf Feb.24
    제가 아는 지인은 테팍 과외 했어요. 젊은 여자분인데, 수업 4개월정도 주(2-3회) 들었더니 바로 베두 받았다 하더라구요. 불어는 여기와서 배웠다는데, 테팍 공부만 죽어라 판 분이라, 시험준비엔 빠삭하다 하대요,.
  • a493 Feb.24
    40대 후반에 경력으로 캐나다 잡오퍼도 못받을 정도면 집에서만 사셨나?
  • d072 Feb.24
    저도 아베세대 모르고 시작했는데, 영어는 우리나라 중고등 졸업하면 아는 평균적인 수준이었고. 근데 학원 다니면서 테팍만 팠더니 일년정도 걸렸어요. 테팍용으로 공부하면 좀 빠른거같아요. 쓸데없는거 안했고 오직 테팍용 불어만 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전!!
  • 9b82 Feb.24
    한국사람한테 불어과외는 개비추임 비싸기만 하고 돈만날린느낌
  • bce9 Feb.24
    저는 영어도 잘 못하는 40대후반입니다.
    과연 불어 직업학교가서 처음부터 듣는거 가능할지요
    영주권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보겠다고 다짐하지만
    시험이 만만치않다고 들었습니다.
  • 77b8 Feb.24
    직업학교는 어찌어찌 들을 수는 있어요. 선생님들도 한국사람 불어못하는거 감안해 주시구요. 주위에 나이어린 학우들도 많이 도와줘서 졸업까지는 무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쨌거나 하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B2죠. 나이먹고 하자니 이게 쉽지 않더라구요. 원래 외국어에 소질이 있으시고 열심히 하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도전해 보세요.
  • 0c0a Feb.24

    B2를 딸수있는 코스는 없는걸까요

    예를들어 어떤 코스듣고 시험봐서 B2따는 식으로
    매길이나 다른 인증한 곳에서요
  • 486c Feb.25
    불어 인증반 있었지만 중국애들이 그걸로 수업도 안듣고 인증반 패스해서 csq넣다 걸려, 지금 이 사단이 난겁니다... 그 이후로 공인불어시험만 받는거고 인터뷰까지 생기고 그랬던거죠. 
  • b72a Feb.24
    워킹비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어디에 문의를 해봐야할까요
  • 5c7a Feb.24
    여기말고 이런건 유학원이나 이주공사에 물어보세요
  • 1305 Feb.24
    위에 분들처럼 노력으로 성취하신 분들은 어떻게든 알게되는데 실패한 분들이 얼마냐 많은가는 알려지지 않죠

    저런 케이스를 보고 아 나도 할수있을 거야, 되겠지, 한때 공부좀 했는데 하면서 보통 많이 시도를 하죠
  • 4efb Feb.24
    40대 중반입니다. 지금 제가 불어직업학교 졸업하고 CSQ접수 준비중인데 아직 B2가 없어서 불어공부 중입니다. 원래 언어에 소질 있으신 분들 제외하고 30대 중반에서 40대 이상 분들중 제대로 B2 따시는 분 적어도 제 주위에는 못봤어요. 저도 지금 과외알아보고 있는데 참 마음이 답답해요. 오늘도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불어공부하다가 왔네요. ㅜㅜ
  • b105 Feb.24
    원래 영어 잘 하시고 비교적 어학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분들은 아이들 케어하시면서 영어직업학교 재학중에 TEFAQ B2따서 CSQ받은 분들 주변에 30~50대 나이별로 다 계십니다. 영어랑 불어는 유사한 단어도 많기 때문에 영어 하시던 분들께는 아무래도 좀더 용이하고 또 TEFAQ 말하기 듣기에만 focus 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절대 쉽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그만큼 원래 본인 어학 실력, 능력이 중요하단 말씀 드리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학교다니셨으면 적어도 영어를 10년 이상 배운건데, 10년 배워서 영어가 안되시는 분들이 캐나다 와서 1년 한다고 불어 막 엄청 잘하게 되지 않습니다. 
    캐나다 가면 늘겠지~하고 그냥 오시는 분들 계시는데 시간만 질질 끄는 사이 성적은 안되고 이민 법은 바뀌고 아이는 이미 한국에 되돌아 갈 수 없게 현지 적응해 버리고....이도 저도 아니게 되면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원래 어학에 소질이 있으시면 캐나다 오기 전에 알리앙스 같은데서 잠깐 수업 들어도 A2정도는 쉽게 통과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우선 불어 먼저 접해보시고 본인이 가능할 지 아닐지 꼭 냉정하게 판단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6f78 Feb.24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타주에서 영어파서 직장잡고 영주권따는게 훨씬 쉽고 좋습니다. 델프도 아니고 테팍 B2따도 불어로 돈 벌 수 있는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거 아는 사람들 다 알고 있어요. 영주권만 달랑 들고 생각보다 별로 할수있는게 없고 어짜피 로컬 잡 있어야 되요.

    대신 돈 많아서 영주권만 따면 되는 사람 제외 일할필요가 뭐 있겠어요?
    프랑스같이 불어권에서 오래 살다온 사람 제외 이사람들 입장에서 테팍B2 말하기 듣기는 뭐 그냥 장난이죠
  • 0d97 Feb.24
    3-40대면 대체 왜 먼저 잡오퍼를 받고 못오는거지?
    한국 어디 나쁜 대학 나와서 실력이 안되니까 이렇게 꼼수로 캐나다 오려고 발버둥치는거 너무 무섭다

    석사만 해도 영주권 주는게 캐나다인데?

    UBC 석사 하면 바로 영주권 나와 이것들아
    진짜 한대 공대수준만 되도 개나소나 간다 
  • 3054 Feb.24
    어김없이 또 너란 인간이 등장했구나 ㅎㅎ
  • b265 Feb.24
    가방끈 짧고 미치도록 공부를 못했으면 토익 수능 외국어를 여기서 이야기할까 답답하지 않니? ㅎㅎ
  • 7716 Feb.24
    증명할 수도 없는 너의 긴~~~가방끈을 갖고  자랑 할 이런 곳이라도 있으니 행복하겠다 ㅋ
  • 211c Feb.24
    응 ㅎㅎ 직업학교니 이민 어떻게 하는지 그런거나 대화 열심히 하렴
    수준이 그따구니 토익이니 수능외국어니 별 지랄하는 꼴을 보지
  • 1e9b Feb.24
    남 수준 걱정하지 말고 어서 잠이나 자라.
    가방끈 자랑아
  • 9969 Feb.24
    직업학교에 대해 많이 알아서 좋겠어? ^^
  • d96e Feb.24
    직업학교에 관해서는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어쩌지? 
  • 0b40 Feb.24
    한대 공대 수준 이상 되는 너란 인간의 맞춤법이란 ㅋㅋ
    왜  공대는 맞춤법 틀려도 너혼자 용서가 되니?



  • cda7 Feb.24
    응 메신저 공격밖에 못하지?
  • 1049 Feb.24
    바보같으니라고..얼른 고쳐야 되는데 어디가 틀렸는지도 모르는구나? ㅎㅎ


  • 4277 Feb.24
    고쳐야 하는데 (o)
    고쳐야 되는데 (x)
  • 1fd7 Feb.24
    너 들린거 고치라고 ㅋ
  • 2ba3 Feb.24
    어머나 오타가 났네? 설마 이걸로 물고 늘어지는건 아니지?
    다시 쓸게
    네가 틀린거 고치라고~~~
  • 9f03 Feb.25
    물결표 다는걸 보니 틀딱답게 컴퓨터로 열심히 치고 있나보네 등신 ㅋ
  • bedc Feb.25
    너는 물결표로  틀딱을  가려낼 수 있니?
    재주 좋다.
    그런데 다 틀렸네. 어쩌나  상등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