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들을 읽어보니 내 경험과 공감되는 부분이 생긴다
인프라 부분도 그렇고 사회 전반 시스템이 한국과 비교할 수 없다
애초에 캐나다와 한국은 산업 기반과 국가 철학 역사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고로 절이 싫은 중은 그냥 가면 되는 것이다.
결국 자국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다
다만 타국 출신 이민자들과 이야기 해보면 자국의 상태와 이민에 대한 만족감은 반비례 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것이 동남아 인도 중동 이민자들의 증가 이유이다
같은 예로 최근 유럽 일본 등으로부터의 이민자 유입이 거의 없는 이유가 된다.
캐나다의 산업은 근본적으로 1차 3차 산업이다
농업 목축업 원재료 수출업과 서비스업이 주 산업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공업의 경쟁력이 없는데 인프라에 투자할 여력도 없으며 그 필요성도 못 느낀다.
당장 도로 한 가운데 운석 구덩이처럼 파여 있는 싱크홀을 보라
한국을 기대하면 안 된다
인도에 왔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평화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