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서는 초기 정착 비용과 학비 제외하고 렌트비 포함해서3천불이면 충분하다 하는데 캐나다 타주에 사는 친구가 택도 없다 하네요 초등 아이 2명과 어른 한명입니다 보통 어느 정도 송금받아 쓰시나요 그리고 차를 몰면 한달 유지비와 보험비가 추가로 얼마나 들지도 알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아이둘과 차까지 구입하시면... 아끼고 아껴도 4천불 이상일텐데요.
-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인지 고학년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또 어느 지역에 어떤 집을 렌트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어요.만일 집을 1000불 이하의 집을 얻는다면1000~1500불은 식비나머진 소소한 아이들 잡비 등으로 나가겠죠외식이나 아이들 과외 활동 또는 가족 여행 등은 추가 예산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그런데 차를 계획하신다면 최소 천불 더 잡아야 하고요.
-
20대 초반 남 저혼자 사는데도 한달 2천불은 기본으로 잡히는데....
-
아이둘 사립 보내고 차 없이 한달 오천불 정도 들어요
-
정말 순진한 엄마들 업체 얘기 듣고 정말 3천불만 드는 줄 알고 왔다가
3천불 예산 잡으면 여기서 지하방 살고 미안한 얘기지만 애들 제대로 된 음식도 못 먹이고 살아요
미국이나 캐나다가 동남아도 아니고 어떻게 3천불로 충분하다 하는지....
혹시 몬살까페에도 글 올리셨었나요?
그 까페에도 생활비 3천불로 되냐고 물어봤던 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셔야 될게요 여기 공립학교 학비 무료라고 해도 소소하게 학교에 내야 되는 돈도 있구요
애들 옷도 사입히고 밖에서 간식거리라도 먹을것도 사주고 외식도 하고 그래야죠
한창 크는 애들 돈 없이 외국오면 추억하나 못 만들어요
그리고 정말 생활이 빠듯해서 3천불밖에 송금 못 받는 형편이라면 차라리 안 오는게 나아요
여기 엄마들 눈치 빠삭해서 없는 엄마들 뒤에서 욕하고 돈 없는데 억지로 왔다고 소문 다 나요
저는 큰애 초등 저학년이고 작은애 킨더 다니는 기러기인데도 6천불은 기본이에요
특별히 과소비 하지도 않고 그저 애들 먹을거는 잘 챙기는 편이구요
콘도라 렌트비가 더 나가긴 하지만, 아무리 렌트비 아낀다해도 3천불은 아니에요
아직 출발 전이라면 생각 잘해보세요
-
질문하신게 굉장히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에요. 어디에 렌트하는지, 어떻게 살건지, 아이들은 어떤 학교를 다닐건지, 차는 어떤걸 구매할건지에 따라 달라져요. 심지어 차 보험료도 사는 지역에 따라 다르거든요.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하시면 확실한 대답을 얻으실건데 아이들 공립학교 다니고 저렴한 지역에 살면서 방과후 활동 안하면 그 정도 가격으로도 충분히 살만해요. 타주에 비해 퀘벡 생활물가가 저렴한 편이거든요. 지인중 성인2, 청소년2로 구성된 가족분 있는데 차일드베네핏 제외하고 1,000불 정도로 생활하세요. (외곽 거주)
-
하이스쿨 2명데리고 웨마 살고 있구요저는 기름값 포함 전부 다해서 5천불 들어요아는 분 몬트리올 북쪽에 사시는데기름값 포함 4인 가족 전부 다 해서 3천불로 잘 살고 계세요 외식 안하고 집에서만 사먹고 옷 안 사면 불가능한 금액은 아니에요
-
차가 없으면 삶의 질이 확 떨어집니다
몬트리올이 차 없어도 생활이 가능한건 맞아요
하지만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장 보러 1년만 다녀보세요
1년만에 여기저기 골병 들어요
외곽 살더라도 차는 꼭 구입하세요
-
와 유학원 것들 진짜 양심없네 여기 와서 한 번 살아보지도 않은 것들이 장사하나 아무리 장삿속이어도 그렇지 생활비 너무 후려치네요 3천불로 살수도 있기는 있죠 하지만 한국생활비 250만원 쓸 때랑 비교해서 삶의 질이 미친듯이 떨어지는 건데 또 그런 얘기는 쏙 빼겠지 천벌 받아라 나쁜 것들
-
헐 저 직장인인데 저 혼자 3천불 들어요
-
그냥 대략 인당 삼천불 드는뎅...물론 펑펑 쓰는식도 아니고 외식도 자주 못하고 여행도 자주 못가지만 그정도 드는데.
-
3천불로 사는 집 알아요
애들 간식으로 1불짜리나 2불짜리 처음보는 브랜드 과자만 잔뜩 사다놓고
과일이나 채소도 버리기 직전인 상태 흠집나고 무른거 모아놓은거 사고 싸게 샀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과일이나 채소가 싱싱할때가 영양가가 높다는걸 모르는건지 안타까운데 본인은 알뜰하게 만족하는거 같더라구요
문제는 너무 힘든데 억지로 버티니 주변에 도움 청하고 돈도 빌리기도 하고 이 소리 저 소리 뒤에서 듣고 살죠
-
한국에서 쓰던 생활비 몬트리올에서도 똑같이 들어요. 한국에서 300만원 썼으면 여기서도 300먼원 들고 600 만원 썼으면 여기서도 600만원 들어가요
-
빙고.쓰던거 줄이기 힘들어요.먹고 쓰던 가닥이 있어서요.고기와 일부야채는 싼편이지만한국에서처럼 간단하고 저렴한 외식을 안하니식비가 엄청 들죠.한국 무상급식 별거 아닌거 같아도여기서 애들 도시락 매일 싸주려면 안쓰던 식비 엄청 늘고요.한두번 간단한 외식도 비싸고팁내는 식당 외식은 더 비싸고요.
-
여기 와보시면, 돈이 좀 있으면 정말 좋은 부분들이 많거든요. 하지만 아껴야하는 상황이면 한국보다 훨씬 불행해져요. 미국이며 국립공원이며 좋은 곳들 너무 많고 쉽게 갈 수 있는데 못 갈 때도 그렇고 여기 또 서커스며 콘서트며 너무 좋은 기회들 많은데 그것도 다 못 가죠. 그리고 외식 한 번도 망설이며 하루에 도시락 서너개씩 싸다보면 사람이 지치구요. 집이며 차며 유지비도 한국보다 훨씬 더 들어서 그것도 고려하셔야할 거고... 생활비 넉넉하게 잡고오세요. 일 년에 최소 한 번은 좀 먼 곳으로 여행갈 경비도 넣으셔서요. 안 그럼 이 먼 데까지 와서 고생만 하다 가십니다.
-
휴 이런 글 볼때마다 답답해요한국 어디 산에서 내려오신건가요애 둘 사립 보내고 한달 6천불 들어요주변 친한 엄마들 다들 6천불 써요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사는 정도구요애들 레슨과 별도로 저도 필라테스 요가 미술 레슨 받고 엄마들 모임도 있고 커피도 매일 마셔야 하구요여름 여행때는 최소 만불은 들죠3천불이면 집에서 밥만 먹여야 할걸요
-
기러기는 아니고 4인 가족인데요한달에 8천불 나가요 (3천불은 모기지구요)
-
건물 사셨어요???
-
우와 무슨 모기지를 3천불.... 헐
-
그러게요. 모기지 3천불은 많네요. 돈이 많으신 분이였더라면 모기지는 안끼고 바로 구입하셨을텐데 ㅎㅎ
-
집값이 비쌌나부죠
-
모기지 80% 받으셨나부지
-
특정 업체 툭하면 3천불 타령하죠6천불도 빠듯해요애들 집에서만 놀리면 영어 불어 안 늘어요튜터에 액티비티 캠프 다 돈 깨져요
-
렌트비 천불 아래로 잡고차는 없고달라라마에서 애들 간식 해결하고시장에서 소쿠리에 담은 폐기 직전 과일과 야채사고애들 외식 안 사주고애들 동네 놀이터에만 데려가고엄마들 모임 못 나가고커피도 어쩌다 팀홀튼 사먹으면 가능하죠그렇게 살고 싶은건 아니죠?
-
눈물이 주룩주룩
-
제가 한 알뜰하는데도 3천불은 훨 넘어요지하에 살면 가능해요그래서 여기 지하에 사는 엄마들 많아요
-
지하로 알아보삼웨마도 천불 아래임실제로 지하에 많이들 살고 있음
-
가관이다. ㅉㅉ 진짜 거지들만 오나보네. 애들 교육 시키겠다고. 기러기 엄마 질이 뱅이나 토하고 다르네. 남편들 등골만 휘겠다.
-
넌 요새 조용하다가 또 왔냐 어딜다녀왔니
-
그러게요 지난 며칠 좀 잠잠했는데 다들 좋은 댓글만 달고... 주위에 며칠 어디 놀러갔다온 사람 없나요? 여기서 악플다는 사람일 가능성이...
-
몬툘이 싸요.아무렴 버젯 작은 사람들이 다 굳이 케벡 오겠어요.더 좋은 도시들도 많은데.
-
없는 자들의 아지트 몬톨
-
몬트리얼은 약간 싸네요. 토론토 싱글 직장인 집 월 2200 차보험료 870 기름값 500 식비 1000불 등등 숨만쉬어두 월 5천불 ㅠㅠ
-
최하 5천불
-
4인 가족인데 외식비가 비싸지만 먹을거 좋아하는 집이라 먹고 싶은거 실컷 사먹고 6천불 들어요
-
성인 2명 아이 2명 맞벌이 부부고자동차 두대 몰고 외식 자주하는데 생활비 5천불 들어요
-
월 4천불이면 충분할 듯
-
4천불이면 충분합니다
-
주유비 포함 4500불
-
ㅇ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안녕하세요 | 12.17 | 19794 |
몬트리올 윤석열 탄핵 촛불집회 1 | 12.12 | 37505 |
계엄령이 선포 4 | 12.03 | 56376 |
윈터타이어 추천 및 구입시기 문의 17 | 07.10 | 24064 |
웨스트 아일랜트 영어교육청 1 | 06.26 | 21038 |
아이가 몬트리올로 이민가고 싶다고 하는데요.. 8 | 06.13 | 23269 |
룸메이트 찾아요! 1 | 06.08 | 20716 |
몬트리올 유명 레스토랑 같이 가실 분~ 6 | 05.22 | 21925 |
자주 등장하는 몬*카페장. 도대체 무슨일인가요 15 | 08.13 | 22829 |
한국식 양념 돼지 갈비가 너무 먹고 싶은데요 4 | 07.13 | 29244 |
한국인들 팁 안주는 버릇 12 | 07.06 | 34865 |
온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미술대회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 6월 18일 토요일 1 | 06.10 | 22764 |
게시글의 신고 기능 테스트 1 | 05.31 | 20954 |
파란여행과 함께하는 "3박4일 미동부 명문대 탐방&뉴욕투어" (2016년 8월16일~8월19일) 1 | 06.09 | 20001 |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시행 1 | 04.28 | 21313 |
몬트리올에서 한국인 친구사귀는것고 힘들고 한국인도 잘못보네여 ㅜ 9 | 09.06 | 21042 |
비가 많이 오네요~ 2 | 06.05 | 20908 |
몬트리올 Saint-Denis, 여름에 써커스 길로 변신 3 | 05.09 | 20937 |
건의사항입니다 7 | 09.15 | 20791 |
기러기 생활비 얼마 잡아야 되나요 40 | 07.05 | 25947 |
투자이민 64 | 07.16 | 32096 |
2016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장학생 선발 1 | 04.28 | 23986 |
몬트리올 싱글여성 카카오톡 안내글 ver.2 2 | 09.14 | 20797 |